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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한우 모둠 곱창전골 진주 금산골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이번에 진주 금산골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바로 한우 모둠 곱창전골을 맛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생생정보 한우 모둠 곱창전골로 나오게 된 금산골은 금산에 위치한 금산골 본점이 진주혁신도시로 확장이전한 곳이 오늘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곱창전골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곱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의 소장으로 튜브 형태이며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고아서 먹거나 구워먹는게 바로 곱창인데요.


한국에서는 술안주로 많이 먹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 한 끼 식사로 많이 먹는 내장탕과 곰탕을 만드는 데 사용하며 서구권에서는 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잘 먹지않는 양의 내장도 활용하며 소세지, 수프, 스튜, 바비큐를 하는 데 이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두루 쓰이는 식재료입니다.


곱창을 비롯한 소의 '양' 부위는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 요리에 잘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당뇨병, 알콜 중독, 몸의 독성 해소, 장내 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동물성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국이면 막연히 살코기 위주로만 먹을 것 같지만 한국에 비해 덜할 뿐이지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한국어에서 식재료인 '곱창'과 신체부위인 '내장'을 구분해서 쓰는 것과 같이 외국에서도 따로 구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식재료로서 주요하게 다뤄진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한국에 비해 부위를 덜 세세히 나누는 편이라고 하네요.


한국과 이웃하고 있는 국가들 중 중국과 일본에서도 곱창을 먹는데 중국은 어느 정도 대중화된 먹거리지만 일본에서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모츠나베라고 불리는 곱창 전골을 먹던 후쿠오카 지방을 제외하면 잘 안 먹었다고 해요.


심지어 재일 한국인들이 먹는 것을 보고 먹을 수 있는 걸 먹는건지라고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일본인들도 많다고 했을 정도랍니다.


아예 곱창 요리의 이름부터가 호루몬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요즘은 일본 전국 각지의 야키니쿠 집이나 슈퍼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일본도 한국처럼 곱은 안에 껍질은 밖으로 하는 방식으로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파는 방식이 불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야키니쿠 집에서 한국처럼 내놨다가는 일본 보건부에서 경고받는 것은 물론이고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은 상식인 것 같습니다.



금산골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모이는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많이들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의 제일 골칫거리인 주차도 전혀 걱정 없다고 하니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한우 모둠 곱창전골을 포함한 금산골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산골 갈비탕 - 11,000원


한우 곰탕 - 8,000원


한우 설렁탕 - 9,000원


한우 도가니탕 - 15,000원


한우 선지해장국 - 8,000원


한우 한접시 (400g) - 39,000원


추가 한우 반접시 (200g) - 20,000원


한우 등심 (130g) - 19,900원


한돈 삼겹살 (150g) - 9,000원


한우 뭉티기 (200g) - 30,000원


고기 드신 후 식사 - 2,000원


한우 모둠 곱창전골 (소) - 27,000원


한우 모둠 곱창전골 (중) - 38,000원


한우 모둠 곱창전골 (대) - 49,000원


라면 사리 - 2,000원


당면 사리 - 2,000원


1인 추가 - 14,000원


만두사리 - 3,000원


샤브샤브 추가 - 13,000원


볶음밥 - 3,000원


공기밥 - 1,000원


한우 소머리 수육 (소) - 27,000원


한우 소머리 수육 (중) - 38,000원


한우 소머리 수육 (대) - 49,000원


금산골 소갈비찜 (소) - 38,000원


금산골 소갈비찜 (중) - 53,000원


금산골 소갈비찜 (대) - 68,000원





한우 모둠 곱창전골을 주문하면 나올 때부터 조리가 다 완료되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추운 겨울에 먹게 되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한우 모둠 곱창전골은 당면을 먼저 건져 먹으면서 시작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곱창도 이 곳에서 직접 일일이 손질을 했기 때문에 더욱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렇게 당면을 다 먹은 후 곱창을 먹어보면 정말 너무 부드럽다고 하는데요.


보통 곱창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질긴 것 때문에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곳에서 드시게 되면 그런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이제 한우 모둠 곱창전골을 판매하고 있는 금산골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산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요일에 방문을 하실 생각을 하셨다면 꼭 그 생각을 접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산골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