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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얼큰 칼국수 깐풍가지 평택 유박사칼국수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오늘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서는 바로 얼큰 칼국수와 깐풍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유박사칼국수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막걸리와 보리밥이 공짜라고 하니 사장님의 후한 인심도 맛집으로 인정받는데 한 몫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랜연구를 통한 깊은맛을 내는 칼국수 전문점 유박사 칼국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칼국수나 깐풍기에 대해선 제 블로그에 여러번 소개해드렸기에 오늘은 특이하게 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유박사칼국수의 유익한 정보 (주차 여부, 메뉴, 가격, 위치 등)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생방송투데이 2216회 - 18.11.26. 해물칼국수


가지는 열매를 빼면 전체적으로 회색빛 별 모양 털이 특징인 식물입니다.


아시다시피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원산지는 인도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5~6월에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가 익는데 한자로는 가자이지만 이것의 발음이 변해 가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대개 가지라 하면 열매를 지칭하고 검은 자줏빛의 외피와 흰 과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선한 가지는 열매 꼭지 부분에 가시가 있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검은 빛깔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구요.


가지는 여드름에 좋다고 하는데 사실 팩을 하는건 의미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의 채소가 가진 미네랄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가지는 비싸지 않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격대비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은 채소로써 식이섬유 함유량 역시 풍부하다기 때문에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익히지 않은 가지에는 독이 있다고 하는데요.


감자, 가지, 고추, 담배, 토마토, 벨라도나 등 가지과 식물 대부분에는 감자 독으로 유명한 솔라닌이 있습니다.


가지의 솔라닌은 싹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날로 먹으면 아린 맛이 날 뿐더러 복통, 호흡 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푸른 토마토에도 있는 솔라닌은 끓여도 안 없어지지만 익은 가지와 토마토엔 독이 없어지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것이라네요.


또한 여담으로 가지과 식물은 니코틴도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에 니코틴이 가장 풍부한 담배를 재배 가공해서 만드는게 우리가 알고 있는 담배라고 해요.


즉,가지와 담배는 친척 사이인데 이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생생정보 얼큰 칼국수와 깐풍가지로 방송에 나오는 유박사칼국수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주차장도 넓게 잘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주차를 하시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장과 배달, 예약도 된다고 하니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네비에서 유박사칼국수를 못찾으면 팽성 천사몬테소리 어린이집 검색 후 찾아오시면 바로 옆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유박사칼국수의 메뉴와 가격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국수 - 8,000원


얼큰 칼국수 - 9,000원


보쌈 - 37,000원


보쌈 (반접시) - 19,000원


동치미국수 - 8,000원


갈비만두 - 4,000원


황태 들깨 수제비 - 9,000원


깐풍가지 - 10,000원


무김치 - 3,000원


보쌈 2인 세트 - 24,000원

*구성 : 보쌈 (소), 막국수


보쌈 3인 세트 - 36,000원

*구성 : 보쌈 (중), 막국수, 바지락국


보쌈 4인 세트 - 48,000원

*구성 : 보쌈 (대), 막국수, 바지락국, 깐풍가지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좌식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테이블에 앉으시면 된다고 하구요.


오늘의 주인공은 얼큰 칼국수는 쫄깃쫄깃한 면발과 제대로 얼큰한 국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진정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쪽의 셀프코너에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막걸리와 보리밥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칼국수를 드시고 남은 국물에 보리밥을 말아드시면 그것 또한 별미라고 하네요.


다음 깐풍가지는 가지의 겉은 바삭함을 살리고 속은 촉촉하게 만든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입 베어물어보면 식감이 상당하다고 해요.


양념은 깐풍기 소스가 맛깔나게 발라져있어서 그 맛 역시 직접 먹어보면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가지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메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생생정보 얼큰 칼국수 깐풍가지의 성지 유박사칼국수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박사칼국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은 피해서 방문하셔야지만 맛있는 얼큰 칼국수와 깐풍가지를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유박사칼국수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대교길 98-2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