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전설의맛 잡어 메기 매운탕 문경 영남매운탕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lic)>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잡어 메기 매운탕이 맛있다는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영남매운탕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문경 진남교반 근처에 있는 민물 매운탕집으로써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나오기 전에 이미 작년에 한 번 다른 방송에 나온 적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2018년 2월 5일 생방송투데이에도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도 방송을 보고 꽤나 맛있어 보이는 매운탕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다고 하니 오늘 방송이 나가고 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상북도의 인증을 받은 영남매운탕은 건강한 음식점으로 선정될만큼 이미 문경 쪽에선 인정 받은 음식점으로 보여졌는데요.
가게에 방문해보시면 가게 안에 오래되어 보이는 흙집이 하나 보이는데 이게 바로 60년 전 처음으로 영남매운탕을 시작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즉, 처음 지었던 음식점 겉으로 새로운 음식점을 지은거죠.
박물관처럼 음식점에 들어와서 볼수도 있고 하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먼저 영남매운탕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쏘가리 - 싯가
잡어 매운탕(소/중/대) - 35,000원/50,000원/60,000원
메기 매운탕(소/중/대) - 30,000원/45,000원/55,000원
장어구이 - 30,000원
물고기조림(중/대) - 30,000원/40,000원
닭백숙 - 55,000원
닭볶음탕 - 45,000원
돈까스 - 7,000원
라면사리 - 2,000원
수제비 - 1,000원
당면 - 1,000원
공기밥 - 1,000원
오늘의 주인공은 잡어 메기 매운탕은 잡어 매운탕이 메기 매운탕보다 사이즈 별로 각각 5,000원씩 더 비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곳의 매운탕을 주문하고 테이블 위로 올라오면 모두들 국물 반, 잡어 또는 메기 반에 놀라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메이징한 매운탕을 테이블 위에서 한 번 더 열심히 끓여주면 진한 국물이 우러나고 이제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국물 자체가 상당히 깊은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께서는 술을 부르는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술술 술이 넘어가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니 더욱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습니다.
그럼 이제 영남매운탕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남매운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을 하는데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일에 영향 없이 맛있는 잡어 메기 매운탕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바로 출발하셔서 드셔보실 수 있겠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영남매운탕의 자세한 위치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받은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