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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파 품은 막창 파막창 인천 파막창바이반하고

빵야★ 2019. 12. 31. 11:29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에서는 대파 품은 막창 파막창이 방송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생생정보 대파 품은 막창이라는 파막창을 파는 곳은 바로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파막창바이반하고라는 곳이였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방송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다는 파막창바이반하고이고 제가 또 좋아하는 막창이라는 메뉴이기에 더욱 기대가 됐는데요.


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SNS 화제 맛집에 선정될만큼 입소문이 점점 나면서 손님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막창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드렸으니 오늘은 독특하게 파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나머지 유익한 정보도 마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이 약 70cm의 식물인 파.


원산지는 중국 서부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거의 재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 대파와 비슷한 칼솟이라는 채소가 있는데 이 채소만으로 축제를 벌일 정도로 해당 지역에서는 인기가 꽤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 맛을 잘 모르는데 파는 원래 매운 맛과 쓴 맛이 강하고 익히면 단 맛이 강해지는 등 다양한 맛과 강한 향을 보유하고 있기에 여러 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다 달아나는지라 삶아 먹는 것은 적당하지 않지만 국물을 먹는 용도로 우려내는 것으로는 적합하다고 하네요.


중국 요리에서는 생강과 함께 볶아서 기름에 향을 입히는 기초적인 재료인데요.


한국 요리에서도 국물요리의 건더기, 각종 구이의 고명, 양념간장이나 양념된장의 내용물 등 여러 용도로 널리 쓰이는 식용작물입니다.


독특한 향취가 있지만 파 자체만 따로 먹는 일은 많이 드물고 주로 국이나 볶음 따위에 썰어 넣는다고 해요.


단독으로 먹는 경우는 각종 꼬치구이 따위에 부재료로 끼워서 구워 먹는 경우. 파는 가열하면 단맛이 나면서도 아삭한 감이 살아 있어서 기름진 재료들 사이에서 입가심 정도로 먹는답니다.


한국 요리에서는 마늘과 함께 필수적인 향신 채소이고 없을 때 양파로 대신할 수 있으나 맛이 달라서 둘을 같이 넣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스페인 요리에도 '칼솟타다'라는 양파의 일종을 구워서 먹는 단품 요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통으로도 먹지만 껍질을 새까맣게 태워다 벗긴 파프리카, 살짝 볶은 아몬드, 마늘, 치즈, 소금, 올리브유를 한데 넣어다 갈아 만든 로메스코 소스와 찍어먹는게 정석이라고 해요.


파는 크게 대파와 실파로 나눠져 있는데 어릴 때는 실파, 다 키우면 대파랍니다.


즉 이 둘은 같은 식물이구요.


보통 대파를 키울때는 종자를 모아 뿌려 실파 모종을 낸 후 넓은 고랑에 나눠 옮겨 심는 방식으로 기른다고 해요.


쪽파는 당파라고도 불리는 파로써 교잡종이라 실파, 대파와는 종이 좀 다르답니다.




파막창바이반하고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 이용하기에도 부족함 없이 한자리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구요.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사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가신다면 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파와 막창의 조합으로 느끼함을 제대로 줄이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파막창을 판매하고 있는 파막창바이반하고.


막창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예쁜 인테리어로써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생생정보 대파 품은 막창을 필두로 파막창바이반하고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하나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듬구이 - 43,000원

*모듬구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막창 (150g)


소막창 (100g)


대창,특양(100g)


대창 (200g) - 20,000원


특양 (200g) - 30,000원


파막창 (300g) - 20,000원


소막창 (200g) - 16,000원


동인동 LA 찜갈비 (900g) - 38,000원


동인동 LA 찜갈비 (1.1kg) - 45,000원


곱창 (200g) - 25,000원


곱창 (400g) - 40,000원


양 전골 (200g) - 25,000원


양 전골 (400g) - 40,000원


가마솥 한우곰탕 - 7,000원


뚝배기 불고기 - 8,000원


연탄 불고기 (간장/매운맛) - 9,000원


매운닭발 (180g) - 15,000원


곱창볶음 (200g) - 25,000원


된장국수 - 5,000원


잔치국수 - 5,000원


된장찌개 - 2,000원


볶음밥 - 2,000원


공기밥 - 1,000원






넓은 테이블과 카페같은 분위기는 좀 더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하는데요.


주방은 오픈형으로 꾸며져 있어서 얼마나 정성껏 요리를 하고 손님들에게 나오는지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파막창을 주문하면 이제 파막창이 등장하는데 먼저 초벌구이를 하여 나오기 때문에 불판 위에다가 조금만 더 구워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막창만 먹어도 고소한 맛이 최고인데 안에 파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느끼한 맛을 제대로 잡아서 계속해서 먹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입 안에서 퍼지는 막창의 고소함과 파의 달콤하면서도 느끼함을 잡아주는 그 것이 바로 대파 품은 막창 파막창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게 파막창을 맛있게 먹고 나면 이제 또 하나의 별미 볶음밥을 추가해서 맛있게 먹으면 꽤나 알찬 한끼가 완성된답니다.


그럼 이제 생생정보 파막창을 맛있게 만드는 파막창바이반하고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막창바이반하고는 오전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 없이 매일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꽤 늦은 시간까지 매일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막창이 생각나시고 좀 더 특색 있고 맛있는 막창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에서 파막창을 드신다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끝으로 파막창바이반하고의 위치를 전해드리면서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88번길 8-10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