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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프라이드치킨 달인 서울 엉터리통닭

빵야★ 2019. 9. 9. 20:23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lic)>


2019년 9월 9일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프라이드 치킨 달인이 있다는 서울 용산구에 경리단길로 발걸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만난 달인은 엉터리통닭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나이 66세에 경력 23년인 한의수 달인이였다고 하는데요.


엉터리통닭은 2014년 8월 9일 테이스티로드 29회에도 출연하여 프라이드치킨으로 많은 분들의 시각을 사로잡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많은 입소문을 통해 일반인은 물론이고 많은 연예인들까지 찾아왔고 얼마나 많은 연예인이 찾아왔는지는 방문해보시면 벽면 가득한 연예인 싸인으로 그 위용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오래된 동네 통닭집이라고 생각되는 엉터리통닭은 겉모습처럼 옛날통닭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밀집된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주차는 조금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으로 들어가보셔도 옛날 호프집 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엉터리통닭은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옛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먼저 프라이드치킨의 달인 한의수 달인이 운영하는 엉터리통닭의 메뉴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이드치킨 통닭 한마리 - 15,000원


골뱅이 - 15,000원


*이 곳의 최소주문수량은 닭+술+음료입니다.(2인 기준)


*야채 또는 양념 추가 시에는 추가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딱 2가지의 메뉴만을 고집하고 있었는데요.


단일화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줄 서서까지 드신다는걸 생각해보면 그 맛이 어찌나 대단할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드치킨 통닭 한마리를 주문하고 메뉴가 나오면 껍질의 바삭바삭함이 눈으로 보기에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튀김옷 덕분에 그 맛은 보는 것 이상으로 바삭하고 속을 부드러운 치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엉터리통닭은 치킨집이라기보다는 호프집에 가깝기 때문에 술이나 음료를 기본으로 주문을 하고 안주인 치킨은 서브라고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아이러니한 점은 서브인 안주가 많은 분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겠네요.ㅎㅎ



한의수 달인은 23년동안 닭 한마리를 튀기더라도 정성을 다하여 튀기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변함 없이 한결 같은 꾸준함이야말로 달인으로써 인정을 받고 손님들을 끊임 없이 찾아오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엉터리통닭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엉터리통닭은 오후 3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쉬지 않고 매일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닭을 튀기는 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닐텐데 달인의 성실함은 정말 엄지척을 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엉터리통닭의 위치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