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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칼국수 달인 부산 현대칼국수

빵야★ 2020. 3. 16. 11:47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칼구굿 달인이 운영하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현대칼국수가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올해 66세의 경력 23년에 빛나는 문숙임 칼국수 달인이였는데요.


소중한 분들과의 만남을 저희 현대칼국수에서 함께 하신다면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맛 보실수 있고 최고의 만찬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미 토곡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칼국수는 97년도에 오픈을 했고 현재 2대째 내려져오고 있는 칼국수집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허름한 건물이긴 하지만 정겨운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칼국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어서 현대칼국수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주차 정보, 메뉴, 가격, 위치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국수 중 하나인 칼국수는 반죽을 펼쳐내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기 때문에 칼국수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칼국수'라는 이름에서는 면의 종류만 나타나서 그런지 몰라도 국물의 양상은 지역별로 꽤 다른데요.


부산 경남 지역의 멸치 육수 칼국수, 바지락과 해물을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내는 전라도 칼국수, 멸치 육수에 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내는 경기도 칼국수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쇠고기 고명과 육수를 사용하며, 좀 더 고급스럽게는 사골 육수로 국물을 내기도 하는데요.


사골만으로 국물을 하면 밍밍하지만 재료를 더 넣고 향을 강하게 내면 가격은 더 비싸지지만 맛은 더 좋습니다.


강원도에서는 된장을 이용한 장칼국수, 전라도 지방에서는 팥칼국수가 유명하죠.


충청도 지역에서는 디포리와 사골 육수를 배합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는데요.


유명 가게는 서울의 구 명동 칼국수, 현 명동교자란 이름으로 명동성당 인근에서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명동 인근에 본관과 별관 2곳 외엔 체인점도 없다네요.


즉, 현재 '명동 칼국수'란 이름을 건 수많은 가게들은 본점과 연관이 없답니다.


디포리를 사용하지 않은 멸치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해 섞어서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얼큰이 칼국수를 먹기도 하는데요.


특히 대전은 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면 타 지역보다 더 괜찮은 음식을 제공한답니다.


얼큰이칼국수를 '공주칼국수'라고도 부르는 이유도 대전에 있는 공주분식에서 이러한 칼국수를 팔았기 때문이라네요.


이 지역에서는 칼국수와 함께 주꾸미볶음도 같이 다루는 집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만들어서 파는 칼국수 생면도 있는데요.


면 반죽이 익숙치 않다거나, 귀찮다거나, 바쁜 사람들에게 유용하겠습니다.


아예 칼국수 육수 액기스와 면이 같이 동봉되어서 파는 종류도 있죠.


밀가루만 넣는 것이 아니라 감자 가루, 콩가루 같은 것을 넣어 차별화를 광고하는 종류들도 존재합니다.


비슷한 요리로는 수제비가 있는데요.


밀가루의 형태를 제외하면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 말에 국수 잘 마는 사람이 수제비 못 만들겠나라는 말도 있죠.


일부 칼국수 전문점에서는 똑같은 육수에 칼국수와 수제비 중 선택하는 식으로 메뉴를 구성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칼국수 달인이 운영하는 현대 칼국수의 주차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실 경우 건물 앞에 주차장이 먼저 보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는 현대칼국수 주차장이 아니며 주차 시 30분에 2,000원이 요금이 징수된다고 합니다.


현대 칼국수의 주차장은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이제 생활의 달인 칼국수를 포함한 현대칼국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가격을 천천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칼국수 - 5,500원


손칼국수 (대) - 6,500원


들깨칼국수 - 6,000원


들깨칼국수 (대) - 7,000원


비빔칼국수 - 6,000원


비빔칼국수 (대) - 7,000원


손수제비 - 5,500원


손수제비 (대) - 6,500원


들깨수제비 - 6,000원


들깨수제비 (대) - 7,000원


묵밥 - 5,500원


묵밥 (대) - 6,500원


물만두 - 3,500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워낙에 맛집으로 소문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지나서도 꽤나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곳이다 보니 단골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현대칼국수는 변하지 않는 칼국수의 맛이 정말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칼국수는 5,5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많은 양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특으로 1,000원 추가하시고 드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은둔식달 칼국수를 주문한 다음, 칼국수가 나올 때까지 먼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항아리에 깍두기와 단무지를 먹을만큼 옮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생활의 달인 칼국수가 멋지게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탱글탱글한 면과 진하디 진한 육수 국물은 정말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칼국수 뿐만 아니라 수제비 역시도 국물이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것이 육수 내는 비법이 무엇인지 당장 알고 싶을 정도로 매력을 지닌 육수라고 하네요.


역시 생활의 달인에 선정될 정도라면 분명 그 비법이 보통은 아닐거라 생각은 됩니다.


그럼 이제 칼국수 맛집 현대칼국수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칼국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구요.


첫째주 일요일, 셋째주 일요일, 다섯째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일요일에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달력을 보시고 휴무일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 후에 가시는게 맛있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칼국수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현대칼국수의 위치를 지도에 콕 찍어서 안내해드리며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연제구 과정로132번길 9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