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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celebrity

선미 사이렌 날라리 몸매 고향 본명

"선미 프로필"


본명 : 이선미


생년월일 : 1992년 5월 2일 (27세)


태어난 곳 :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66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A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2명


학력 : 황남초등학교 - 서라벌여자중학교 - 서울 청담중학교 - 서울 청담고등학교 (중퇴)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소속 : MAKEUS ENT.



"선미의 음악활동"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서브보컬로 시작해서 현재 솔로 활동 및 리드보컬은 물론이고 자작곡을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보낼 정도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원더걸스가 해체한 후에도 솔로 가수로서 완전히 자리잡고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 단독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완전한 음악적 독립까지 해냈다고 해요.


또한 자작곡인 'Why So Lonely'와 '사이렌'이 모두 멜론 월간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번째 싱글이자 자작곡인 '누아르'도 공개 첫날부터 높은 순위를 기록했구요.


선미의 보컬은 웬만한 여자 아이돌들에게는 보기 드문 안정적인 중저음 역대급 보컬이라고 칭해지는데요.


이 때문에 데뷔 시절부터 보컬이 꽤 특이하면서 탄탄했다고 합니다.


과소평가 당하기 일쑤인 아이돌 그룹의 서브보컬이라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메인보컬들 못지 않게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데뷔 때부터 가진 것이 선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라고 해요.


데뷔 초기에는 선예와 예은에 묻히다보니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솔로 활동을 하면서 선미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널리널리 퍼지게 됐습니다.


원더걸스 당시에도 이런 가창력 덕분에 텔미부터는 대부분 노래의 시작 부분을 맡고 있었는데요.


팬들은 선미로 시작하는 타이틀곡의 대부분이 크게 성공한 데다 선미가 노래의 시작을 아주 잘 맡아서 노래를 잘 이끈다고 여겨 원더걸스 노래 시작은 무조건 선미를 진리처럼 여기고 있다고 해요.


텔미, 쏘 핫, 노바디 같은 과거 활동 타이틀곡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friend나 I wanna, I tried 같은 수록곡에서 이런 허스키한 중 저음 보이스가 도드라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move 같은 일부 수록곡에서는 유빈 못지 않은 저음 랩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솔로를 하면서 더욱 부각된 성량 역시 한 때 원더걸스 동료였던 예은 못지 않게 굵직굵직하면서도 크며 저음보컬이지만 오히려 고음처리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데요.


그러다 보니 최근 선미의 가창력에 대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헀습니다.


음색이 타 여아이돌에게는 없는 중저음 보이스가 선미의 가치를 한층 더 이끌어 올려주는데 희귀한 보이스에 선미의 창법이 이뤄지며 독보적인 음색깡패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중견 아이돌 선미"




선미는 작성일 기준으로 13년차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만 26살인데요.


데뷔 당시 중3이라는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자신보다 나이 많은 후배가 상당히 많답니다.


2018년 MAMA에도 출연했는데 참여가수들 중에 몇몇 래퍼들을 제외하고는 최고참이였다고 하구요.


선미가 데뷔하고 원더걸스로 정상에 올라있을 시절의 가수들 중에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해요.


특히나 걸그룹의 경우에는 동시대 그룹중에서 소녀시대의 태연 정도를 제외하면 솔로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은 선미 밖에 없습니다.


원더걸스가 무명 시절은 다른 타 아이돌들에 비하여 짧았지만 활동 기간 내내 정말 별에 별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선미의 아이돌 역사는 유독 굴곡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적당한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를 가졌는데도 데뷔곡 아이러니 시절에는 그룹에서 가장 인기가 떨어지는 멤버였다고 하는데요.


'Tell Me', 'So Hot', 'Nobody"로 인기를 크게 올린 중에도 안소희라는 동갑내기 넘사벽 존재 때문에 2015년이 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원더걸스에서 인기 넘버원을 차지한 적이 없답니다.


게다가 미국 활동 도중에 활동 중지를 겪으며 원더걸스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조차 모르는 상황까지 갔었구요.


그러다가 데뷔 동기였던 동갑내기들이 원더걸스를 나가고 다시 원더걸스에 돌아와보니 어느새 원더걸스 인기 넘버원이 되어있었답니다.


아쉽게도 원더걸스는 해체되어 원더걸스 내의 선미는 볼 수 없겠지만 많은 팬들 사이에서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머릿 속에 기억하고 있을 것 같아요.



"선미의 비주얼"




각선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돌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뷔 초 중학교 시절에는 분명 예은보다 작은 키였는데 'So Hot' 활동 때부터 쭉쭉 폭풍 성장하더니 미국 활동을 기점으로 예은을 앞지르고 최장신이 되었습니다.


주간 아이돌에서 언급하기로는 어머니의 유전자를 받아서 키가 큰 것 같다고도 밝혔는데요.


어머니의 키가 172cm라고 하는데 당시의 어머니 연령대 여성이 172cm이면 정말 큰 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선미의 키는 166cm인데 이 중에도 다리길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크다고 해요.


일례로 아는 형님에 나왔을때 키 170cm의 장윤주와 비슷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선미는 노 메이크업 시에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하기도 한다는데요.


솔로 활동을 하면서 화장이 원더걸스 활동 때보다 많이 진해졌는데 민낯이 더 예쁘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해요.


'아이러니' 활동 시절에는 노안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제 나이를 찾게 되고 그런 와중에도 외모는 더 예뻐지면서 남성 팬과 여성 팬을 동시에 늘려갔다고 합니다.


가는 개미 허리와 다리 때문에 보호 본능까지 제대로 일으키면서 소희와는 또 다른 매력의 비주얼 담당을 맡기도 했구요.


비록 막내 이미지는 소희가 완전히 가져갔지만 다른 면에서 선미의 비주얼 매력이 발산됐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선미는 여자 아이돌치고도 상당히 마른 편에 속하는데요.


원더걸스 초창기 시절 선미의 몸은 살짝만 건드려도 부서지지 않을지 팬들이 더 걱정할 정도로 정말 말랐었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마른 편이지만 그래도 초창기보다는 걱정할 정도로 마르진 않아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캐미여신 선미"




데뷔 초 라이벌이였던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그때 시절부터 태연팬을 자처하고 다녔다고 해요.


한창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팬들이 싸울때 선미의 소녀시대 사랑은 원소 라인을 만드는데도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가시나 활동 기간 동안 주간아이돌에 같이 나온 청하와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었구요.


또한 걸크러쉬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인 레드벨벳의 슬기와 JTBC4의 비밀언니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찍으며 청하와의 케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선미와 슬기 둘 다 다수의 남성 팬은 물론 여성팬을 많이 보유한 대표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둘이 비밀언니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당시 숱한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비밀언니가 방영한 이후 둘의 조합은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죠.


그 결과 2018년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 선미와 슬기, 거기에 선미 덕후 이대휘가 함께 '주인공'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되는데 그 무대는 2018년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답니다.


또한 1위 후보에 올랐던 8월 29일 더쇼 무대 엔딩에서는 후배 프리스틴 멤버들이 선미에게 격하게 안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중에는 특히 주결경의 팬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해요.


9월 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도 엔딩 때 탁자에서 내려오는 선미를 부축하러 프리스틴 멤버들이 달려오기도 했구요.


이 밖에도 여자친구의 엄지에게 손편지를 받은 것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고 드림캐쳐의 유현과 위키미키의 최유정, 이달의 소녀의 이브도 직접 손편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트와이스 멤버들의 밥값을 대신 내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간 아이돌에서도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이 일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으며 애초에 지효와 선미는 입사 동기이기도 하답니다.


인천 한류 콘서트에서는 후배들과의 친목이 눈에 띄었는데 엔딩 직캠을 보면 라붐의 솔빈과 포옹하는 모습이 잡혔고 먼저 말을 걸어온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반갑게 대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퇴장하는 장면을 찍은 직캠에서는 모모랜드의 멤버 전원이 선미를 둘러싸고 손하트를 연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모습들을 쭉 지켜보면 확실히 후배들을 잘 챙기고 후배들이 잘 따르는 선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팬들에게도 사랑 받고 동료들에게도 사랑 받는 선미의 앞으로의 활동의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네요.




출처 - 나무위키,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