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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6,500원 잔치 뷔페 왕십리 맛집 보노체








2020년 5월 7일에는 생생정보 리얼가왕이 방송되는데요.


오늘의 리얼가왕 주인공은 바로 6,500원 잔치 뷔페였습니다.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보노체라는 곳에서 6,500원에 잔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이 곳은 400평 정도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돌잔치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허나 평일 점심시간에만 한정적으로 6,500원에 잔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먼저 뷔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이어서 보노체에 대한 주차 정보나 위치 정보를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그릇에 음식을 담고 접시와 포크, 냅킨을 따로 놓아 먹을 사람이 원하는만큼 마음대로 덜어먹을 수 있도록 하는 식사 방식을 뷔페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예식장에서 밥 먹는 곳도 뷔페라고 합니다.


예식장에서 뷔페 형식으로 대접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하네요.


어원은 프랑스어인데 현재는 완벽한 영어로 흡수된 뷔페.


뷔페의 기원을 찾아가보자면 바이킹의 후예인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풍습에서 유래하였다는 주장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바이킹들이 해적질로 얻은 노획물들을 다같이 펼쳐놓고 잔치를 벌이며 먹었다는 것이 뷔페의 원형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스웨덴 사람들은 뷔페를 스뫼르고스보르드라고 부르는데, 집에서 만든 음식을 펼쳐놓고 손님들을 초대한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현대적인 뷔페는 17~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식사 형태인데요.


날씨가 추워서 음식이 식기 일쑤였는데 주방에 뷔페식으로 상을 차려놓은 다음에 사람들이 직접 떠 먹게끔 한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6,500원 잔치 뷔페로 오늘 소개되는 보노체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노체는 300여대 주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3시간은 무료이기 때문에 전혀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편리한데 2호선 또는 6호선 신당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돌잔치 등으로 이용할 경우, 한식부터 양식,중식,일식까지 취향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120여 가지의 다양하고 정갈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되는데요.


점심에 6,500원 잔치 뷔페로 이용할 경우 축소된다는 점은 감안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당연한 얘기지만 그래도 한 번 보노체의 메뉴와 가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치뷔페 - 6,500원




매일마다 보노체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당일 점심 메뉴가 선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행여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노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돌잔치를 치루는 곳이다 보니 모든 음식은 당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해 셰프님들께서 직접 요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맛은 물론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임을 자부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원래 뷔페가 한 번 가져다가 먹으면 접시를 교체해서 먹고 하는데요.


워낙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다 보니까 한 접시로 계속해서 먹어야 된다는 점은 명심해야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메뉴들을 살펴보면 기본 메뉴로 김치류, 멸치볶음, 샐러드 등이 있고 짜장밥이나 탕수육, 짬뽕탕까지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보노체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노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점심 메뉴인 잔치 뷔페는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일 점심 시간을 잘 파악하시고 방문하셔야만 6,500원 잔치 뷔페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노체의 위치를 알려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중구 퇴계로 447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