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논란 아버지 몸매 본명

"마마무 휘인 프로필"

본명 : 정휘인

생년월일 : 1995년 4월 17일(작성일 기준 만 24세)

태어난 곳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62cm

몸무게 : 42kg

혈액형 :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종교 : 천주교

학력 : 전주양지초등학교 - 성심여자중학교 -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소속 : RBW

"마마무 휘인의 프롤로그"

휘인의 어머니가 미대 출신으로써 사진 예술을 하셨는데 그 덕분에 저절로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 중에 음악을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림 실력도 상당히 좋은데 아마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브이앱에서는 팬이 좋아하는 색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안 예쁜 색이 없다. 모든 색을 좋아한다."

라고 답했는데 정말 예술가 갬성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휘인은 데뷔 전 팬텀의 'Under Age's Song'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도 있다고 하는데 당시에 꽤나 피쳐링 음색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기도 했었죠.

휘인은 마마무의 대부분 곡의 후렴구를 꿰차는 멤버로서 휘인의 코러스에 맞추어 솔라와 화사가 고음 애드립을 지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멤버 중 마마무의 정체성에 가장 가까운 멤버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애초에 휘인과 화사를 가장 먼저 영입해 팀의 색을 정했다고 하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빠져들만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굉장히 많아 휘인은 꽤나 두터운 팬층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특유의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금발이며 금발, 흑발이면 흑발, 앞머리를 까고 안 까고 뭘 해도 안 어울리는 게 없을 마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한 웃음소리나 눈에 띄는 보조개, 넘치는 애교, 델렐레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인기는 더욱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데요.

이런 끼 때문에 소녀시대의 태연이 연상된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문별과 함께 공식적인 마마무의 퍼포먼스 담당으로서 춤도 굉장히 잘 추는데 아마 이 정도면 걸그룹 멤버들 중에 브레이크 댄스로는 손에 꼽힐 것 같기도 하다는 평을 받는답니다.

"마마무 휘인의 보컬"

마마무 내에서 휘인은 기교나 테크닉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흑인 R&B 뮤지션들이 자주 쓰는 꺾기형 기교를 정말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건 노래를 들어본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오로지 창법상으로만 보자면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비슷한 점이 많은데 휘인 스스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맑은 듯 하면서도 살짝 간드러지고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이란 평이 많은데요.

살짝 코에 걸친듯한 비성을 적절하게 쓸 줄 알며 강약 조절, 비브라토 조절 등 또래에 비교했을때 굉장히 뛰어난 보컬실력을 지녔습니다.

첫 음을 밴딩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초창기 마마무의 레트로 스타일 음악과 궁합이 좋아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Piano Man, 에스나와 함께한 <AHH OOP!>등에서 매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휘인은 고음에서 가성을 주로 사용하지만 파워풀한 애드립을 요구할 때만큼은 기교를 좀 더 잘 낸다는 평이 많은데요.

살짝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음을 밴딩하거나 기교를 부릴 때 굉장히 확 튀기 때문에 솔라가 보통 고음을 하면 거기에 살짝 낮은 음을 얹어 화음을 쌓거나 기교를 내면서 노래를 더 풍성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화음병에 걸렸다며 <으르렁>, 생일축하노래 등 어떤 노래든지 화음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음감도 좋은듯 하다. 타고난 절대음감이거나 피나는 연습의 결과일듯

"마마무 휘인의 논란"

2017년 6월에는 일반인 비하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국내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만히 있던 일반인 능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최근 마마무 휘인이 공식 팬카페에

"my turn..난 ㄱr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다른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느끼거든.. 이거야말로 나를 숨길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니까....☆"

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 담겨있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두 눈동자를 한가운데로 모으고 입술을 한쪽으로 비트는 등의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요.

이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두고 "일반인"으로 묘사한 마마무 휘인의 태도가 일반인을 비하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마마무 컴백하는 곡 콘셉트가 큐티허세라며 마마무 멤버들이 올리는 팬카페 게시판에 문별이랑 장난으로 허세 배틀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 상황 설명 없이 일부의 글을 발췌하다 보니 당연히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해명하며 일단락되었죠.

그리고 2017년 7월에는 무대 리허설에서 에일리가 노래를 부를 때의 태도가 논란이 되었었죠.

2017년 8월에는 생방송 중 음주 및 욕설 사용으로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상황을 묘사하자면 휘인은 유료 채팅으로 팬들과 쇼미더머니 패러디 형태의 랩배틀을 하며 쇼미에 나온 비속어를 추임새처럼 패러디했다고 합니다.

채팅 이후 브이앱을 통해 술(청하 3잔)과 조개찜을 먹으면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구요.

브이앱 방송 중에 입으로 직접 비속어를 뱉지 않았으나 팬들과 진행한 랩배틀 채팅의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에 브이앱 방송 제목 일부분에 쇼미 비속어를 패러디용으로 순화, 변형시켜 사용한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의 방송제목 수정 요청과 우려에 휘인은 즉시 방송을 접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몇몇 언론들과 누리꾼들이 자극적인 보도와 왜곡된 이야기로 해당 소식을 확산시키면서 당사자의 재빠른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오해와 곤욕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2018년 7월 신곡 홍보를 하면서 

"태풍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듣는 장마"

라고 언급해서 논란이 되자 사과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휘인이 태풍 피해를 염려하지 않은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었을 터이기 때문에 잘못을 꼬집는 것은 맞지만 휘인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1월 27일에는 휘인의 아버지가 결제 대금을 제대로 갚지 않아 파산했다는 글이 네이트 판을 통해 올라왔는데요.

그러나 소속사의 입장에 따르면 휘인의 부모는 오래 전 이혼했고 휘인은 재혼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휘인도 피해자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휘인은 입장문을 통해 아버지와 연을 끊은지 오래고 문제가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구요.

휘인의 말에 따르면 친아버지가 가정에 무관심했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등한시했으며 가족들이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렸고 어머니는 신용불량자였다가 최근에서야 벗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아버지와 왕래한 적이 없으며 가끔 오는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하구요.

네이트판 글은 여론이 휘인에게 우호적으로 돌아가자 위장이혼을 했다와 같은 표현을 삭제했고 결국에는 글 자체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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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마마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