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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전설의 맛 42년 전통 졸복국 통영 부일식당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42년 전통의 졸복국을 팔고 있다는 경상남도 통영의 부일식당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부일식당은 42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곳으로써 1978년 개점 이후로 통영연근해의 신선한 졸복, 즉 풀복만을 고집하며 친정어머니부터 딸에 이르기까지 2대째 그 맛을 고집하고 있다는데요.


통영의 맛이자 통영의 자랑이라고 하는 그 맛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가시는게 바램이라고 합니다.


복조리사가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는 졸복국과 복매운탕, 복수육 모두 엄선된 재료로 전통의 맛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반찬으로 제공되는 호래기젓갈, 멸치젓갈은 집에서 직접 조리하여 원하시는 손님들에게는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밑반찬으로는 자연산 생선회가 제공된다고도 하니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그럼 먼저 부일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천천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졸복국 (일반/특) - 12,000원/14,000원


복매운탕 - 14,000원


아구찜 (소/대) - 30,000원/35,000원


복찜 (소/대) - 40,000원/50,000원




굉장히 심플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통영 서호시장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부일식당은 이런 주변 환경 때문인지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상인 분들께 든든한 새벽밥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담한 사이즈의 실내를 보실 수 있는데 좌식테이블과 의자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식사시간만 잘 피해서 가신다면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도 있다고 하니 방문해서 드실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졸복국을 주문하면 6마리에서 7마리 정도의 졸복이 들어간 시원해보이는 졸복국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졸복 아래로는 미나리가 깔려 있고 위로는 콩나물이 덮여있는데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시원한 국물맛에서부터 이미 홀딱 반해버린다고 하네요.


깔끔한 맛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드시면 되고 약간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테이블마다 마련되어 있는 다대기를 적당히 넣고 풀어서 드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면으로나 맛으로나 찾아오시는 분들이 만족하시고 다시 또 찾아올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다는 부일식당.


저도 통영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럼 이제 부일식당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일식당은 상당히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요.


영업 시간은 매일 쉬지 않고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저녁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녁을 드시러 찾아가는 불상사(?)는 피하셔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일식당의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