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story

복면가왕 대하구이 강세정 간장게장 정체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 날 대하구이와 간장개장은 김현철의 명곡 '왜 그래'를 선곡하며 멋진 실력을 뽐냈습니다.


서로 밀고 당기는듯한 밀당하는 연인의 흔하디 흔한 귀여운 다툼을 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렇게 귀여운 밀당이 끝나고 결과가 나왔고 간장게장은 대하구이를 압도적인 표 차이(63vs34)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솔로 무대에서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은 대하구이의 정체는 바로 파파야 출신의 연기자 강세정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강세정은 과거에는 직업이 가수였지만 대부분을 립싱크로만 소화했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복면가왕에 서면서 파파야 무대 생각이 많이 났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출연을 하지 않았으면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었을 것 같다며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강세정의 정체 공개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1982년 1월 15일 생으로써 올해 작성일 기준 만 37세인 강세정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1남 1녀 중 막내로써 165cm의 적당한 키에 45kg의 몸무게,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강세정은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2000년에 파파야 1집으로 데뷔를 했구요.


현재 소속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파파야 시절에는 순해 보이는 인상과 커다란 눈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비주얼 에이스로 활약했었는데요.


2001년 파파야가 갑자기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연기자로 전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파파야가 해체했던 이유는 소속사 사장과의 불화에다가 멤버 불화까지 겹치면서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대하구이를 꺽은 간장게장이 대하여 누구일지 여러 사람들의 추측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복면가왕 간장게장의 정체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현재 디원스 래퍼 우진영을 지목했습니다.


1997년 5월 31일 생일 우진영 씨는 올해 나이가 작성일 기준 만 22세였는데요.


큐브,JYP,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등 수많은 회사에서 합격한 것으로 이슈가 됐던 우진영은 외모는 귀여운 반면에 랩을 할 때는 카리스마가 뿜뿜 넘쳐서 반전 매력이 있는 가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가수라고 하니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래퍼 짱유나 AB6IX 전웅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니 10월 2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