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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고기 품은 두부 전골 대전 매봉식당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매봉식당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생생정보에서는 고기 품은 두부 전골을 판매하고 있는 대전의 매봉식당을 찾아나섰다고 합니다.


매봉식당은 2019년 3월 14일, 즉 7개월 전쯤에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던 곳이였는데요.


방송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찾아오시면서 많은 분들이 맛보시고 만족한 한끼를 하고 가신다고 합니다.


계족산 아래에서 20년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매봉식당이 더욱 놀라운 건 바로 20년동안 같은 직원들이 일하는 식당이라는 점이였는데요.


보통 식당에 가면 짧게는 몇 달만에 일하시는 종업원 분이 바뀌는 걸 쉽게 쉽게 볼 수가 있는데 매봉식당에서는 20년동안이나 같은 직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끈끈한 정과 함께 20년동안 매봉식당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 고기 품은 두부 전골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두부를 튀기고 만두소를 만들고 한우 소뼈를 6시간씩 3번 18시간 이상을 끓여 깊고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 내는 정성이 바로 손님들을 계속해서 오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매봉식당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 오시더라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매봉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 전골 (소) - 22,000원


두부 전골 (중) - 29,000원


두부 전골 (대) - 39,000원


삼겹살 - 12,000원


삼계탕 (여름) - 12,000원


콩국수 (여름) - 7,000원


토끼탕 (겨울) - 50,000원




고기 품은 두부 전골로 20년을 지켜왔기에 상당히 적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두부를 튀기고 배를 가르고 그 안에다가 여러가지 재료를 배합하여 만든 만두소를 넣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두부 전골은 비주얼도 정말 예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바로 사장님의 고집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음식은 입으로 먹는 것이지만 눈으로도 먹어야 한다는 이념이 음식에 담아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고기 품은 두부 전골은 다른 두부전골에 비해서 육수만 많이 들어가는 두부 전골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싱싱한 미나리 쑥갓과 손으로 하나 하나 깐 골파에 채썰은 호박과 당근 등의 갖가지 재료가 모두 총집합해서 두부 전골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누구에게는 한 끼의 식사일 뿐이지만 이 한 끼의 식사를 정성스레 만들어서 내놓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두부 전골이기에 많은 분들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매봉식당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봉식당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며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또한 명절(구정,추석)에는 3일 휴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명절과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방문하셔야만 맛있는 진정한 고기 품은 두부 전골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봉식당의 주소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