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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왕조개전골 의정부 통큰조개 위치





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에서는 오늘 대왕조개전골이 방송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대왕조개전골을 판매하는 곳은 바로 경기도 의정부의 통큰조개란 곳이였습니다.


통큰조개는 아직 다른 음식점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곳인지 꽤나 궁금했는데요.


먼저 그런 궁금증을 풀기 전에 조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부터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조개 요리는 전 세계 어디든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면 분포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해산물을 천편일률적으로 구분지을 순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잡아먹는 해산물들을 기준으로 할 때 조개는 맛과 향이 센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단적인 예로써 다른 젓갈에 비해 조개젓은 비릿한 향과 맛이 강해 호불호가 확 갈리죠.


이와 비슷한 것으로 멸치가 있는데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멸치젓의 냄새는 정말 세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조개 역시 육수를 내는데 쓰기 좋습니다.


주로 살을 먹지만 키조개처럼 관자라는 껍데기를 고정시키는 근육이 큰 조개는 따로 회치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요.


쫄깃한 데다 모래도 없어서 지근거리는 느낌이 싫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데 잘못 요리하면 엄청 질겨지기 때문에 주의해야되곘습니다.


해감한 조개를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서 끓여 먹으면 피로 회복에 좋은데요.


뻘이나 물을 먹어 먹이만 걸러먹는 습성이 있는데 이 탓에 몸에는 모래가 많기 십상입니다.


이에 요리하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넣어두면 이를 다 뱉어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를 해감이라 하며 조개 요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상식이라고 하네요.


국이나 찌개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조개는 살아있을 때 요리에 넣은 것으로 죽은 것을 넣으면 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죽은 놈을 입 벌리고 끓여도 알아볼 방법은 없지만 상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넣는 게 손해라고 하네요.



요리할 때 껍데기를 웬만해선 같이 넣는 편인데 껍데기를 같이 끓이면 조갯살만 넣었을 때보다 조개맛이 많이 우러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볶음 등의 요리에 쓸 때는 입이 짝 벌어지는 순간이 가장 맛이 좋고 그 후부턴 익히면 익힐수록 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이 외에도 껍데기를 구워서 빻거나 해서 새 모이로 주기도 하는데요.


탄산칼슘이 많아서 좋다고 하는데 참고로 조개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지 않으니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함부로 조개를 캐서 먹었다가는 이승 사람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홍합, 굴 등의 바닷물을 걸러 먹는 조개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흔히 패독 혹은 색시톡신이라고 부르는 조개류에서 발견되는 독소 때문인데 사실 이 독소들은 조개가 만드는 것은 아니고 조개의 주식인 플랑크톤 중 일부가 생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개가 플랑크톤을 섭식하면서 독소를 축적하는데 이는 끓여도 없어지지 않아 문제이며 기억상실성, 설사성, 마비성 독소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마비성 독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특히 3월에서 6월 사이에 경남 남해안 일대에 중점적으로 발생하니 이 시기에는 조개를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개는 옥수수와는 절대로 같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가뜩이나 옥수수라는 식품이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인데 그 옥수수 때문에 조개의 유해균이 빨리 배출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통큰조개는 꽤 실내가 넓은 편이라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단체로 방문하셔서 회식이나 모임으로 오시더라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회식이나 모임이 있다면 주저 말고 예약 후 가시는게 여러 방면에서 좋을 것 같네요.


주차장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될 것 같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실 분들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을 타시고 의정부역에서 하차하신 후 5번 출구로 잘 나오셔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찾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통큰조개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골★


조개전골 (소) - 38,000원


조개전골 (중) - 48,000원


조개전골 (대) - 58,000원


대왕 조개전골 - 75,000원 or 95,000원


석화 (소) - 15,000원


석화 (중) - 20,000원



★추가메뉴★


문어 (소) - 20,000원


문어 (중) - 25,000원


문어 (대) - 30,000원


전복 - 15,000원


새우 - 10,000원


조개 - 20,000원


랍스터 - 35,000원



★밥&사리메뉴★


해물라면 - 5,000원


칼국수 사리 - 2,000원


라면 사리 - 2,000원


만두 사리 - 2,000원


야채 추가 - 2,000원


오뎅 추가 - 2,000원


치즈 추가 - 2,000원


햇반 - 2,000원





가게 입구에서부터 수족관 안에는 싱싱해보이는 조개가 한가득 차있는데 상당히 깨끗하게 잘 관리해왔음을 한 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대왕 조개전골을 주문하면 냄비 가득가득 여러 종류의 조개와 해산물이 올려져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등장하는 비주얼부터가 남다르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입을 쩍 벌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문어를 비롯하여 꽃게,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살아있고 싱싱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기 때문에 더욱 그 맛은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국물은 또 어찌나 개운하고 시원한지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더욱 땡기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 4명이 먹어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양이라고 하니 가격적인 부담도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이제 통큰조개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큰조개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 없이 매일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잘 알고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있고 멋있는 대왕 조개전골을 눈과 입으로 맛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통큰조개의 위치를 지도를 통하여 전달해드리면서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