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금요일 생생정보 신년 기획 가심비VS가성비 맛집에서는 대패 삼겹살 21가지 한식 뷔페 무한 리필을 먹을 수 있다는 경기도 파주의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이 방송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은 상호명답게 한식 메뉴와 대패 삼겹살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숨은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생생정보에 나오기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어떤 방송에서 소개가 되었었는지, 또 대패 삼겹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나머지 유익한 정보 (가격, 영업 시간, 위치 등)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방송투데이 2143회18.07.17. 대패삼겹살/23첩반상
삼겹살은 돼지고기의 한 부위이기도 하고 그것으로 만든 음식을 삼겹살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한국인들이 가장 즐기는 돼지고기인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외식이나 회식을 할 때 자주 고르게 되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야외로 놀러갈 때 서양에서는 바비큐를 먹는다면 한국에서는 삼겹살을 구워먹는다고 해도 부족함 없는 표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 대패 삼겹살은 냉동 상태의 삼겹살을 기계를 이용해 매우 얇은 두께로 썰어낸 삼겹살을 뜻하는데요.
나무를 대패로 민 것 같이 얇게 나오기 때문에 대패삼겹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냉동육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냉동시킨 상태가 아니면 썰기도 어려울 뿐더러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나마도 녹기 시작하면 말려진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늘어져서 계속 냉동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패 삼겹살을 드셔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식당에서 나온 직후의 대패 삼겹살을 보면 대부분 얼어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백종원 씨의 말에 따르면 냉동 대패 삼겹살에는 분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어떤 상태로 냉동보관을 했는지인데 일반적으로는 얇게 썬 후 냉동 보관을 해두지만 덩어리 상태로 냉동 보관을 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썰어서 내놓는 것이 고기의 육즙이 남아있어서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다만 매번 써는 것이 귀찮은 만큼 대부분의 가게는 한번에 많이 썰어서 보관해두는 것이 일반적이고 당장 백종원의 대패 삼겹살 프랜차이즈도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대패 삼겹살 전문점이 아니면 대부분 기계 자체가 없어서 아예 정육점에서 썰어낸 상태의 고기를 받아오는데요.
또한 두번째로 냉동 보관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썰어놓은 채로 오래 냉동보관을 한 고기는 바싹 말라서 빨간 가장자리 부분이 쉽게 갈라지는데 당연하겠지만 냉동 보관을 오래 한 삼겹살일수록 맛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백종원 씨가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몇가지 반론이 있는데요.
대패삼겹살은 1980년대에 모습을 드러내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초기의 대패삼겹살의 원형은 지금처럼 돌돌 말려서 나오는 것이 아닌 한입크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의 얇은 냉동 삼겹살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루미늄 호일 위에서 구워먹는 것이 초기 대패삼겹살의 원형이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백종원 씨의 말에 의하면 1992년 쯤에 고기집을 차렸는데 실수로 고기를 써는 기계가 아니라 햄 써는 기계를 사버려서 어쩔 수 없이 얇게 썰린 고기를 그대로 팔기 시작했는데 손님중 누군가가 대패밥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대패 삼겹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얇게 써는 삼겹살 자체는 전부터 있었지만 지금 같은 형태의 대패 삼겹살이 퍼지는 데 백종원이 큰 몫을 했다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네요.
힐링한식부페&삼겹살에는 지하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10대 남짓 정도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하실 분들이라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뒷편 골목길에 주차해야 한다고 하네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실 분들은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기 때문에 길찾는 앱을 통하여 현재 위치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의 대패 삼겹살 21가지 한식 뷔페를 얼마에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패 삼겹살 21가지 한식 뷔페 무한 리필 (점심) - 9,000원
대패 삼겹살 21가지 한식 뷔페 무한 리필 (저녁) - 10,000원
*점심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저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음식을 남기시는 분에게는 환경 부담금 2,000원을 받습니다.
*2인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부페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4세에서 7세까지는 4,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8세에서 10세까지는 6,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받으며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들은 역시 대부분 한식 위주로 되어 있고 거기에 대패 삼겹살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맛보고 싶은 한식 메뉴를 그릇에 가져와서 먹으며 대패 삼겹살을 불판에다가 맛있게 잘 구워서 함께 먹으면 되는 곳인데요.
대패 삼겹살 특징 상 금방 익기 때문에 타지 않도록 잘 뒤집으면서 가지고 온 한식 메뉴와 함께 맛있게 즐기면 된다고 합니다.
맛에 대해선 완전 맛있다는 없지만 보통 이상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중요한 건 9,000원에서 10,000원을 가지고 21가지 한식 뷔페와 대패 삼겹살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습니다.
즉, 돈 아까울 일은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의 운영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월요일만 피해서 방문을 하신다면 가성비 좋은 대패 삼겹살 + 21가지 한식 뷔페를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의 위치 안내해드리며 이만 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 ~~~ ^^
경기 파주시 가람로 49
※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힐링한식부페&삼겹살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합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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