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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팥소절편 달인 논산 만나떡방아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팥소절편 달인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과연 오늘의 팥소절편 달인은 누구일까요?


빠르게 찾아보니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올해 51세, 경력 20년에 빛나는 정재신 달인과 올해 49세, 경력 7년이라는 정인숙 달인이였습니다.


두 분은 아마도 부부 달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정확한 건 방송을 통해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팥소절편이 무엇인지 좀 더 알아보고 이어서 만나떡방아의 위치 및 영업 시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팥소란 팥을 삶아서 으깨거나 갈아서 만든 것을 뜻하는데요.


팥만 있으면 되는 건 아니고 삶는 과정부터 대단히 까다로워서 제대로 된 팥고물을 만들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팥이 너무 많이 삶아지면 질퍽해져서 떡의 질까지 떨어지는데요.


팥앙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는 보통 빙수용 팥과 제과제빵용 팥 두 종류로 공정을 분할해서 생산합니다.


집에서 즉석하여 만드는 법이라면 팥을 푹 삶은 후 설탕과 물을 1:2 비율로 끓여서 삶은 팥과 섞으면 완성된답니다.


어린아이들 중에는 이걸 초콜릿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맛이 달콤하고 색깔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이게 사실 팥이라고 말해주면 큰 충격을 받는 아이들도 있고 특히 평소에 팥밥이나 팥죽 처럼 팥이 들어가는 음식은 싫어하는 아이들은 더욱 그렇답니다.


절편은 둥글거나 모나게 떡살로 눌러 만든 떡인데요.


흰떡과 같이 쳐서 만든 떡을 길게 비비지 않고 넓적하게 늘여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든지 또는 작은 감자알만하게 빚어서 떡살로 눌러박아 모양을 만든답니다.


떡살은 떡에 문양을 박는 기구로서 나무, 도자기, 유기 등의 재료로 만드는데 꽃, 완자, 문자, 수레바퀴 등의 각종 무늬가 있습니다.


절편은 다른 떡과는 달리 끈기가 있고 쫀득쫀득하여 각별한 맛이 있으며 흰떡처럼 다른 음식을 만드는 재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쌀은 좋은 것을 쓰고 가루내어 물에 버무려 찔 때 물의 분량이 맞아야 하며 오래도록 쳐야 끈기가 있죠.


고물은 묻히지 않으며, 쌀가루를 쪄서 칠 때 쑥을 같이 넣고 만들기도 합니다.


그냥 먹거나 벌꿀, 조청, 설탕, 간장, 참기름 등을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요.


김에 싸서 간장을 찍어 먹으면 이소베야키와 흡사한 맛이 난다고 해요.


또한 기름에 구워먹어도 고소한 게 맛있구요.


명절 음식에 지친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해줄 때 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가래떡 대용으로 쓸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팥소절편 달인이 운영하는 생활의 달인 맛집 만나떡방아의 영업 시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떡방아는 1분,1초도 쉬지 않고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팥소절편이 생각이 난다면 바로 바로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 맛집으로 방송이 되고 나면 많은 분들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안을 해야 되겠습니다.


한 편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여담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외식업 종사자 분들 포함,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힘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만나떡방아의 위치 알려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로 33



※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만나떡방아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합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