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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서민갑부 티소믈리에 서울 오렌지리프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pix)>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서민갑부에서는 티소믈리에 갑부 김진평 씨가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티소믈리에란 손님이 주문한 요리와 어울리는 차를 손님에게 추천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즉, 오늘의 티소믈리에 갑부가 운영하는 오렌지리프에서는 손님에게 마카롱과 차를 추천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오렌지리프는 로열 밀크티와 마카롱의 성지로써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만족해하신다고 합니다.


찻집의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채광이 좋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기 때문에 포근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주차의 경우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차를 가지고 오실 분들이라면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한 후 방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오렌지리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TEA ☆


녹차(하동 우전) - 7,000원


우롱차(무이암차,철관음) - 7,000원


홍차(다즐링,아쌈) - 7,000원


보이차(의방 고수차) - 7,000원


밀크 티 - 9,000원



☆ 마카롱 ☆


쟈스민 - 2,900원


타크누이 - 2,900원


프랑보아즈 - 2,900원


얼그레이 누이 - 2,900원


자몽 - 2,900원


유자 - 2,900원


솔티 카라멜 - 2,900원


그린티 블랑 - 2,900원





찻집이란 생각을 해보면 정말 적은 메뉴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보통 찻집에서는 이름도 외우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많은 메뉴가 있어서 선택하기에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이 곳에서는 정말 간단간단해보이는 메뉴가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곳에서의 최애 메뉴로는 단연 밀크티가 뽑힌다고 하는데요.


밀크티는 유리병에 나오고 한 병에는 300ml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직접 수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기에도 상당히 진해보이고 안에는 알갱이가 꽤나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한 모금 쭈욱 빨아먹어보면 정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밀크티에 푹 빠져서 꾸준히 찾아오시는 분들만 상당히 많다고 하니 이런 어마어마한 밀크티의 맛 덕분에 서민갑부가 되신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오렌지리프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리프는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주말에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재료소진 시에는 조기마감이 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로 지정되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이 곳의 위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크티와 마카롱의 성지에서 맛있게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위치를 잘 기억하셔서 방문해보시길 바랄께요.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