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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뉴이스트 아론 실물 학력 국적 본명

"뉴이스트 아론 프로필"



본명 : 아론 곽(Aaron Kwak)


한국 이름 : 곽영민


생년월일 : 1993년 5월 21일 (작성일 기준 만 26세)


태어난 곳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적 : 미국


키 : 173cm


몸무게 : 61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


종교 : 가톨릭


학력 : Hancock Park Elementary School - John Burroughs Middle School - Loyola High School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아론 프롤로그"



아론은 대한민국의 5인조 남성그룹인 뉴이스트의 멤버입니다.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93년생으로써 팀의 맏형이자 유일한 연장자라고 합니다.


뉴이스트에서 맡고 있는 건 서브보컬과 서브래퍼와 애교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성씨인 곽씨이고 화교에 많은 성씨라서 중국인 혹은 화교 출신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아론은 미국 LA 출신으로 외국 국적이긴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 모두 다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 교포 3세랍니다.


LA에서는 상당한 우등생으로 이미 뉴욕대 NYU 자유전공학부에 합격장을 따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손담비의 당시 소속사인 플레디스 홈페이지를 찾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추천으로 거기서 우연히 플레디스 LA 오디션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후 그 오디션에 참가해 1등을 거머쥐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뉴욕대 입학을 포기하고 보컬과 춤 연습을 하며 부모님의 동의를 구해 한국으로 왔고 9개월의 연습생 생활 끝에 뉴이스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예명인 아론은 영문식 이름이자 세례명 아론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식 이름인 곽영민은 부모님의 성함에서 한 자 씩 따온 것으로 한국 본명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관한 일화로 곽영민이라는 이름을 멤버 민현이 지어 주었으며 본명이 아니라는 말이 돌기도 했으나 2017년 6월 18일 아론이 공식 팬카페에 민현이 아니라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뉴이스트 멤버들 중에는 유일하게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프듀에 참가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합니다.



"뉴이스트 아론의 보컬과 랩"




막강한 고음역대 보컬들이 즐비한 뉴이스트에서 저음역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보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주로 저음역대를 담당하긴 하지만 뉴이스트 W로 활동하면서 민현의 가성 파트를 백호와 나눠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안정적인 라이브로 제 역할을 잘 소화해냈으며 2017년 뉴이스트가 주목을 받으면서부터 이 안정적이고 기복 없는 라이브 실력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작게 벌리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성량도 크고 CD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립싱크인 줄 알았다가 라이브라서 놀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뉴이스트 팬이 아닌 사람들은 라이브인 줄 알면서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고 하니 안정적인 보컬 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이스트 노래에서 영어랩을 담당하기도 하는데요.


뉴이스트 팬이 아론의 첫인상은 노래하는 래퍼인가, 랩하는 보컬인가에 대한 혼돈이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양쪽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초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에서 보컬 파트만큼 영어랩의 비중도 꽤 컸으나 최근 앨범에는 몇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랩파트를 리더에게 넘기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31일 발매된 레이나의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에서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는데 팬들은 오랜만에 아론의 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이스트 아론의 영어 실력"



뉴이스트에서 유일하게 유창한 영어 회화가 가능한 멤버로써 뉴이스트가 그토록 다국적 해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론의 언어 능력이 중점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활동보다 해외 활동이 더 많은 뉴이스트에서 해외 인터뷰는 거의 아론이 혼자 다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는데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영어가 제 1언어이며 미국에서 살 때만 해도 부모님 두 분 다 영어가 유창하셔서 집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 한국어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연습생 생활을 위해 한국으로 온 이후부터 배우기 시작했음에도 나름대로 꽤 능숙하게 의사소통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머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어 공부 초반에는 듣기는 가능한데 말을 못해서 별명이 '오키맨'이었다고 멤버들이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회사에서 한국어 학원을 보내줬지만 아무래도 새벽까지 연습하다보니 학원을 자주 빠지게 되었지만 회사 사람들과 대화하며 한국어가 늘었다고 합니다.


다만 팬사인회 등에서 실제로 대화를 나눠 보면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말이 안 통한다는 후기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뉴이스트의 주요 해외 활동지였던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일본어가 많이 서툴어 방송에서도 한국어로 말하고 하단에 자막 처리가 되거나 민현이 일본어 해석을 하는 등 일어 실력은 아직 미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론의 머리라면 조만간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뉴이스트 아론의 비주얼"




뉴이스트 멤버들이 인정하는 비주얼 멤버로써 멤버들 사이에 가장 잘생긴 멤버를 뽑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거론된답니다.


특히 아론의 미모가 두드러졌던 데뷔 초에는 아론의 비주얼에 크게 반한 민현이 틈만 나면 아론형은 잘생겼다는 말을 달고 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토록 자기애가 투철한 민현이 아론을 자신보다 외모 상위권으로 놓고 친 누나를 소개시켜 주고 싶은 멤버로 꼽을 때 역시 아론이 잘생겼다고 강조할 만큼 각별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JR 역시 실물이 가장 잘생긴 멤버로 아론을 뽑는 등 멤버들의 전폭적인 비주얼 깡패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활동이 거듭되면서 외모가 많이 바뀐 편으로써 컨셉 역시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규 1집 'Re:BIRTH' 에서는 문신 복근 화보를 찍어 미국 태생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아론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정석미남이라는 반응이 많으며 뉴이스트의 다른 멤버들인 JR, 백호, 민현, 렌이 정말 완전히 제각기 생겼는데 그 얼굴들이 자연스레 섞이게 하는 얼굴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론을 제외한 네 멤버의 얼굴 사진을 겹치면 아론과 매우 닮은 얼굴이 된다고 하니 놀랍네요.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비주얼적인 부분에서까지 팀의 베이스를 지탱해주는 멤버이기도 합니다.


공연에서 실물을 접한 팬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카메라를 부셔야 한다는 말이나 현대 광학 기술에 염세를 느낀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실물이 사진에 비해 훨씬 낫다고 합니다.


그 입체감은 말로도 사진으로도 영상으로도 설명할 수 없으니 꼭 실물로 봐야 한다고 하니 실물로 보면 여럿 쓰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7년 코뮤페에서는 아론이 전광판에 잡힐 때마다 관중석에서 감탄이 흘러나오기도 했구요.


2018년 뉴이스트W가 'Dejavu'로 컴백했을 당시 비주얼로 연예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론의 파트인 '기억을 걷는 이곳에' 부분이 킬링 파트로 꼽히며 이 부분의 눈빛 연기 또한 화제가 되어 '곽기억'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습니다.


아론의 닮은 꼴로는 엠블랙의 지오와 웰시코기가 꼽히기도 하는데요.


여담으로 워낙 장난꾸러기라 뉴이스트에서 가장 얼굴을 막 쓰는 멤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뉴이스트 팬들은 잘생김을 5초 이상 두질 못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하니 아론의 활발한 성격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아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