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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뉴이스트 JR 본명 김종현 키

"뉴이스트 JR 프로필"



본명 : 김종현


생년월일 : 1995년 6월 8일 (작성일 기준 만 24세)


태어난 곳 : 강원도 강릉시


키 : 176cm


몸무게 : 60kg


혈액형 : O형


발 사이즈 : 250mm


허리 사이즈 : 28인치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


학력 : 고은 유치원 - 강릉초등학교 - 강릉중학교 - 청담중학교 -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콘텐츠과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K-POP 전공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JR의 애교"




누나가 둘이 있는 막내라서 그런지 애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뉴이스트에서는 카리스마 리더 컨셉을 맡았기 때문에 애교 담당은 주로 민현이나 렌이 맡고 JR에게 애교를 시키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때도 생활 애교가 많았으며 중국의 한 예능 방송에서 팀에서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를 고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원이 만장일치로 JR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민현이 JR을 많이 귀여워하는데 평소에 JR이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리더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애교도 많고 귀여운 모습이 많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으면 한다고 자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부터는 이전보다 뜨거워진 반응에 상당히 기분이 좋았는지 개인 V라이브를 시작으로 숨겨둔 애교를 대방출하며 온갖 방송에서 시키지 않아도 애교를 부리는 수준에 이르게 됐죠.


팬들은 이를 보고 사랑을 먹고 자라는 부기를 줄여 '사먹북'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론과 함께 진행한 브이앱에선 프로듀스 101에서 볼 수 없던 동생미까지 더해져서 JR을 프로듀스 101으로만 접했던 사람들은 원래 이런 성격이었냐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공식석상이나 인터뷰에서 점잖게 말할 때를 제외하면 그냥 말할 때도 상당히 귀여우며 신이 나면 귀여운 추임새를 상당히 많이 넣는 편이랍니다.


고정 출연 중인 수상한 가수에서는 허영지가 '오빠 화이팅'이라고 하자 옆에 있던 이수근이 이런 건 우리 종현이가 더 잘한다며 종현에게 시키기도 했고 역시 쓰러질만한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뉴이스트의 리더 JR"



플레디스 최초의 남자 연습생이었던 JR은 뉴이스트 멤버들 중에서 가장 긴 연습 기간과 탄탄한 기본기를 인정 받아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멤버들도 얘기하듯 가장 악바리 근성이 강하고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악착같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때로는 단호하게 팀을 정리하며 팀의 중심을 잘 잡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항상 멤버들을 불러 모아 팀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브리핑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하구요.


동갑내기 멤버들이 수두룩한 팀인데다 유일한 연장자 아론 역시 미국 태생이라 상하 관계를 개의치 않아서 보통 멤버들을 편하게 호칭한다고 합니다.


연습실로 멤버들을 소환하는 것도 역시 JR의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동갑내기들을 이끄는 것에 대해 멤버들이 잘 따라주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잘 따라준다기보다는 멤버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의 중간지점을 찾으려는 편이라서 서로 존중을 하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직후였던 2012년 JR의 몰래카메라를 보면 JR이 어떤 타입의 리더인지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 중 멤버 백호가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제작진과 멤버들 눈치를 살피며 혼자 간신히 상황을 수습하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 그룹의 리더로서 고정 방송에서 잘릴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 차마 화도 내지 못 하고 쩔쩔 매다가 결국 몰카가 끝나고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리더라는 역할에 비해 천성이 여려서 때로는 '리더' 자리에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듯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 일본 투어에서 읽은 편지에도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어가지 못한 것이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멤버들에게 털어 놓기도 했구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자기 때문에 뉴이스트가 많이 힘들었다며 소속그룹 뉴이스트가 흥행 참패한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뉴이스트가 우여곡절을 겪었던 이유는 당연히 JR 때문이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라는 자리의 막중한 무게감 때문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 것으로 보이며 2012년도의 몰래 카메라에서 그러했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팀을 위해 애쓰고 고생하면서 힘들어도 포기 않고 묵묵히 달려 온 믿음직한 리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팀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하는 리더라고 하는데요.


데뷔 초만 해도 한 곡에 개인 파트를 최대 두 개 씩은 갖고 있었지만 활동을 할수록 파트가 줄었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분량이 적어 한 곡에 단지 랩 몇 마디 정도의 파트가 있었으며 대형에서도 가장자리에 자주 섰습니다.


JR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가장 춤 실력이 뛰어나 센터에 서면 눈이 확 밝아질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갖추었음에도 주목 받는 자리에는 자주 서지 않는다고 해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쏘리쏘리 2조'의 리더를 맡게 되었을 때 리더보다 중요한 센터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그 말 그대로 이 무대 역시 중요 파트를 맡는 대신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리더인만큼 뉴이스트 멤버들을 잘 알고 있는데요.


톡싸에서 멤버들의 문제 맞추기를 화이트보드에 적는 퀴즈와 OX퀴즈, 두 가지로 진행했는데 두 번 다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추어 경품을 타가기도 했습니다.


JR은 심지어 아론이 손 들 때 왼손을 자주 든다는 버릇까지 알고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하였고 어떻게 알았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자신은 주변을 잘 봐야하니까 알고 있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뉴이스트 JR의 비주얼"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연예인답게 실물을 보면 냉미남적으로 잘 생겼으며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는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듀 출연 당시 JR의 쏘리쏘리 엔딩 장면이 예고편과 썸네일에 쓰이면서 잘생긴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JR은 스타일링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앞머리를 내리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데 앞머리를 까면 진한 눈썹 때문에 카리스마있는 느낌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흑발이나 갈발 뿐만 아니라 금발이나 애쉬그레이, 애쉬블루, 파마 등 의외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해왔는데 이미지가 꽤 달라진답니다.


외모의 특징 중 하나로 턱 끝이 갈라져 있는데요.


서양의 미남 배우들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특성으로 골격이 뚜렷한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입꼬리 보조개가 있는데 웃을 때보다는 입술을 쭉 내밀어 일명 오리 표정을 지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이스트 멤버들 중에서는 피부톤이 가장 어두운 편인데요.


뉴이스트 단체 사진을 보면 구릿빛 피부가 눈에 띕니다.


플레디스에 들어와 16살 때 처음 만난 연습생 동료 렌은 강원도에서 감자 캐다 온 애 같았다고 증언하기도 했죠.


그러나 박성광, 현아와 함께 출연한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자신의 피부톤과 JR의 피부톤을 비교하며 본인도 굉장히 하얀 편이나 본인만큼 하얗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피부가 하얘지는 법을 전수받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요.


여름에도 긴팔을 고수하고 항상 모자를 선호하며 바깥에 잘 나가지 않아서 피부톤이 밝아지지 않았을까 추측을 한답니다.


그렇지만 현직 피부과 의사의 말에 의하면 원래 하얀피부를 타고난 사람이 일시적으로 검게 탔다가 희게 돌아오는 경우는 있어도 원래 까만 사람이 하얘지는것은 어렵다고 하네요.


그 밖에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본명이 같은 샤이니의 종현과 슈퍼주니어의 동해, 배우 이민기, 이민호 등이 꼽힙니다.


자신의 매력포인트 1~3위로 3위는 오른쪽 쌍꺼풀 위의 점, 2위는 턱선, 1위로는 웃는 모습을 꼽기도 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JR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