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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뉴이스트 민현 집 고향 군대 워너원

"뉴이스트 민현 프로필"



본명 : 황민현


생년월일 : 1995년 8월 9일 (작성일 기준 만 24세)


고향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수영구


키 : 182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O형


발사이즈 : 270~275mm


상의 : 105~110


하의 : 30인치


가족 :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누나


종교 : 개신교


학력 : 광안유치원 - 호암초등학교 - 동아중학교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 -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리드보컬 뉴이스트 민현"




뉴이스트의 리드보컬이자 인트로 황제라고 불리우는 남자인데요.


데뷔곡 'Face', 첫 미니 앨범 'Action'까지만 해도 서브보컬 정도의 지분이었으나 2013년 2월, 미니 앨범 2집 여보세요 활동을 통해 첫 파트를 가져가면서 리드보컬로 부상했습니다.


라이브 실력이 살짝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으나 2014년 정규 1집 이후 활동에서는 음악 방송에서 보컬이 뚜렷하게 들릴 정도로 라이브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요.


MR 제거를 해도 흔들림 없는 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일취월장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활동이 거듭될수록 팀의 리드보컬 포지션을 확실히 굳혀갔으며 실제로 데뷔 초와 비교해보면 개인 파트가 꽤 늘어서 사비나 주요 파트를 맡을 때도 많아졌답니다.


뉴이스트의 두 번째 활동곡인 'Action' 부터 인트로 파트를 맡기 시작했고 정규 앨범부터는 모든 타이틀곡의 인트로 파트를 전담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특히나 'Good bye bye'는 민현으로 시작해서 민현으로 전개되고 민현으로 끝나는 곡이며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여보세요'는 민현의 인트로가 특히 호평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 소속 그룹인 Wanna One의 데뷔 타이틀 곡인 'Energetic'에서도 인트로 파트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인트로 황제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민현은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미성을 지니고 있으며 가성을 잘 활용하는 감성 보컬이라는 평이 많은데요.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잘 알고 있고 솔로곡이나 개인 연습곡 선곡을 잘 하는 편이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PR 영상에서 불렀던 도깨비 OST 'Beautiful', '첫 눈', 에디킴의 '너 사용법', '기억을 걷는 시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해냈습니다.


또한 음역대가 매우 높아서 이하이의 '한숨'이나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등의 여자 보컬 곡을 원키로 소화하는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해요TV에서 '한숨'을 원키로 부르겠다며 당당하게 저의 예쁜 가성을 감상해주세요라고 말한 뒤 무리없이 소화해내니 정말 많은 팬들은 환호를 했죠.


또한 걸그룹 노래의 키를 남자키 수준으로 낮춰서 틀어보면 황민현의 음역대와 비슷한 수준이며 심지어 목소리도 묘하게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답니다.



"뉴이스트 민현의 비주얼"



하얀 피부에 살짝 치켜 올라간 무쌍과 속쌍 눈매, 전체적으로 날렵한 얼굴선, 높고 날렵한 콧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인상을 차도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렇지만 알고 보면 매우 다정한 편이라고 합니다.


뉴이스트 활동 당시 그룹 자체의 흥행 참패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릴 기회가 적었으나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후 그동안 묻혀졌던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81cm의 훤칠한 키에 상응하는 비율, 유난히 희고 깨끗한 피부로 실물평이 매우 좋고 카메라에 안 담기는 비쥬얼로 많이 언급되는데요.


데뷔 초에는 턱선이 가늘고 갸름한 편이었고 젖살이 조금 있는 느낌이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하악이 단단하게 성장하고 젖살이 빠지면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뉴이스트 미니앨범 4집 타이틀 곡 <여왕의 기사>를 기점으로 금발로 변신하여 큰 변화를 이루었는데요.


황민현 비주얼은 금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이 있을 정도랍니다.


단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스타일리스트의 권유로 첫 염색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여왕의 기사로 활동하면서 타고난 비주얼과 피지컬로 플래티넘 블론드, 포마드로 넘긴 반깐머리, 수트, 초커의 4중 컨셉을 빼어나게 소화하여 황제라는 역대급 별명까지 생성되었습니다.


후속 앨범 <러브 페인트> 역시 황민현 비주얼의 또 다른 리즈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금발 컷에 하늘거리는 실크 셔츠를 소화하였는데 여왕의 기사보다 민현의 음색이나 컨셉에 더 찰떡처럼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TOP4에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무표정할 땐 남자답고 웃을 땐 귀여워서 여자들이 되게 설레할 얼굴이고 얇은 속쌍꺼풀이 있어 눈매가 트랜디하다고 민현을 뽑은 연습생들이 설명했습니다.


민현은 실물 후기가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요.


실물의 빼어난 비주얼을 화면이 다 못 담아낸다고 하니 실물을 보면 정말 기절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콘서트나 연말무대마다 전광판에 황민현의 얼굴이 비춰지면 환호성이 엄청나게 들려온다고 해요.


실제로 보면 엄청난 비율과 롱다리, 큰 키,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올라간 눈매, 잘생긴 코 등이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챔프에서 팬들이 뽑은 실물갑 아이돌 1위에 링크되었다. 실제로 기자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생겼다고 자주 언급되곤 한답니다.



"뉴이스트 민현의 피지컬"




성인이 되고 나서 지속적으로 몸 관리를 하여 지금은 어렸을 때보다 훨씬 근육이 붙었고 얼굴 살이 빠져 남자다운 골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멤버 유선호 역시 운동 열심히 해서 민현이 형처럼 되고 싶다며 감탄했다고 해요.


181cm의 큰 키와 탄탄한 역삼각형의 상체, 길고 곧게 뻗은 다리, 모델이라 해도 손색없을 비율은 민현이 롱코트를 입었을 때 특히나 그 시너지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민현은 다리가 특히 하얗고 맨들맨들해서 반바지가 무척 잘 어울리지만 자주 입지는 않는다고 해요.


또한 키에 비해서 손이 작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키는 181cm로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최장신인데도 손이 무척 작아 렌과 손바닥을 대보았을 때 렌보다 한 마디 정도나 더 작답니다.


민현 본인은 자신의 작은 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손이 작아서 멋이 없다라거나 키는 큰데 손이 작아 아쉽다며 콤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작은 손이 갭 모에 매력 포인트라는 점은 알고 있는 듯, '해요TV'에서 자신의 셀카를 설명할 때 짧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브이를 하는 게 귀엽지 않냐고 어필한 적도 있답니다.


실제 사진을 찍을 때마다 턱에 브이자를 자주 그리는데 작은 손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잘 알고 또 잘 활용하는 천상 아이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작년에는 복근을 만든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2018년 5월 26일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서 셔츠가 바지 속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에너제틱, 부메랑 등 팔을 들어올리는 안무를 할 때 셔츠가 함께 올라가 나타난 선명한 복근이 확인되었습니다.


팔을 높이 들지 않는 안무를 할 때는 한 쪽 팔로 셔츠를 잡는 등 복근을 최대한 보이지 않으려는 모습도 있었으나 셔츠가 계속해서 올라가 그 노력은 무용지물이 되었죠.


이전에도 안무영상 등에서 복근이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어 한 팬싸인회에서 팬이 복근 이야기를 꺼내자 아직 애기배라며 웃는 모습이 촬영되어 많은 팬들이 귀여워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날 복근 프리뷰 등을 보며 애기배가 아니라 오빠배라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민현이 이렇게 복근을 만들고도 계속해서 감추려던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원래는 복근을 6월부터 있을 월드투어의 솔로 무대에서 깜짝 공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대 자체, 춤보다는 보컬이 부각되는 멤버인 민현이 독무 무대를 준비했다는 것이었죠.


시원하게 드러낸 복근까지 민현의 솔로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뿐 아니라 타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뉴이스트 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