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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강다니엘 지효 키 1인기획사 본명

"강다니엘 프로필"



본명 : 고등학교 때 강의건에서 강다니엘로 개명함


생년월일 : 1996년 12월 10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 : 대한민국


키 : 180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80mm


상의 : 105~110


하의 : 30


가족 : 어머니


종교 : 가톨릭


학력 : 청학초등학교 - 신선중학교 - 브니엘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 (자퇴)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소속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의 학창시절"




학창 시절부터 춤에 푹 빠진 생활을 해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교내 남자 비보잉 동아리가 결성되면서 동아리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 비보잉 동아리는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학교 행사에는 고정 출연하게 되었고 이웃 학교 행사 때도 초대되어 공연하곤 했다고 하니 실력을 꽤 인정받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다가 방과후 비보잉 수업 강사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면서 비보잉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기본기가 없으면 힘들다는 비보잉을 잘 추기 위해서 근육을 만들며 춤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학교를 마치면 왕복 3시간이 소요되는 해운대 학원에서 밤늦도록 춤을 추고 오는 생활을 반복하였다고 하는데요.


오후 5시에 학원에 오면 밤 10시에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춤을 췄다고 하니 그 열정은 그 누구보다 대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학원 강사 선생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거의 매일 함께 퇴근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학원 강사는 강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습한 과거 덕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보잉 할거면 힘들단 소리를 하지 말라는 부모님 말대로 한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고 손가락이 부러졌을 때도 재미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춤에 빠져있던 학창시절은 당시 지인들에 의해서도 드러났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흑역사가 있을수가 없는 친구입니다.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춤추고 살았거든요."


비보잉을 같이 배웠던 당시 한 지인은 이렇게 증언을 했습니다.


"보통은 기술만 배우려고 하는데 다니엘은 기본기를 굉장히 중요시했고 풋워크를 좋아했습니다. 사생활이요? 말할것도 없죠. 그냥 되게 착하고 잘 웃고 춤 좋아하고 성실하고 수줍음도 조금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예술고등학교 계열인 브니엘 예고로 진학하여 현대무용을 전공하였으며 현대무용 영상, 제 49회 고등학생 예능 실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한 선생님은 정말 성실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춤을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실력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4개월 동안 후배들의 비보잉 교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후배들 생활 태도도 좋아지고 결석하는게 줄었다고 하니 다른 사람을 가르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비보잉에 매진하였는데 비보잉 영상을 본 기획사들이 먼저 연락을 해왔고 고심 끝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의 연습생 시절"



2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데뷔는 쉽지 않았는데요.


한 기사 인터뷰에서는 당시 소속사가 타이틀곡 녹음까지 마쳤다고 했으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MMO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되어 연습생들도 떠넘겨졌다고 합니다.


워너원으로 데뷔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이 당시 상황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스무 살 때 들어간 첫 소속사가 좋은 환경이 아니었는데 집을 빌려 지하 연습실만 있었고 춤 레슨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회사 사정이 더 나빠져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해요.


그렇게 MMO엔터테인먼트에서도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고 여기서도 데뷔 기약 없이 2년 2개월간 방치되어 지하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하는 나날들을 보내야 했다는데요.


본격연예 한밤에서 한 인터뷰에서는 이 당시 앞날이 캄캄했으나 매일 지하에서 연습하고 타지인 서울에서 외롭게 생활하면서도 버텼던 유일한 이유가 선배 아이돌들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고 꿈 꿨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로서 내가 연습생 때 혼자 눈물을 훔친 기억이 많아서 데뷔를 하게 되면 안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야 겠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연습생 시절이 심적으로 힘들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데뷔의 기회는 오지 않았고 무대라고 해도 누군가의 백댄서로 서는 날들이 계속되었다고 해요.


결국 모든 걸 그만두고 친척이 있는 캐나다로 가려고까지 헀다니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러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온 게 연습생들 중 데뷔 그룹을 뽑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였다고 하는데요.


간절했던 만큼 트레이너에 의해 간절하고 성실함이 인상적인 연습생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을 가지고 참가했어도 초반엔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첫 쏘리쏘리 무대의 현장 평가 득표수는 33표에 불과할 만큼 인지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직캠이 풀리면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하는 연습생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이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이였죠.


또한 새로운 노래와 컨셉도 원래 멤버인 것처럼 소화해내고 리더나 서브보컬과 같은 새로운 역할에도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팬덤이 점차 늘어나면서 결국 1위로 데뷔의 꿈을 이루어냈고 현재는 워너원의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큰 비상을 하고 있답니다.



"강다니엘 지효와의 열애설"




2019년 8월 5일 디스패치에 의하여 트와이스의 멤버인 지효와 열애설이 났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지효가 자신의 벤츠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 출입했으며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간 적도 있을 정도로 트와이스 팀내에서는 공인된 커플이었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주 1회 이상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예를 들어 트와이스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은 어김없이 만났다고 합니다.


특히 강다니엘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 당일에도 컴백 쇼케이스가 끝난 후 두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구요.


참고로 둘의 생년월일은 1996년 12월생과 1997년 2월생으로 연차로는 1년 차이지만 지효가 빠른 년생이고 96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녀서 같은 학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 각 소속사는 서로 사실을 확인하고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추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에게 다리를 놔준 것은 임슬옹이라고 하는데요.


강다니엘이 임슬옹에게 지효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후 2019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스캔들에 대한 강다니엘 팬덤의 반응은 많이 엇갈렸는데요.


강다니엘을 계속 지지하는 팬들은 열애설에 대한 악플들을 PDF로 따서 소속사에 넘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이번 열애설에 실망하고 떠난 팬들도 있었는데요.


소속사와의 분쟁, 홀로서기, 솔로 앨범 성공을 통한 과정에서 강다니엘에게 버팀목이 된 것이 팬덤 자신들이 아닌 그저 여자친구였다는 생각으로 큰 허탈함과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열애 소식이 난 당일 밤 강다니엘은 공식 사이트에 열애 소식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강다니엘은 오전의 소식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죄송하며 지금까지 홀로 서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런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자 자신이 해드리고 싶은 거라며 앞으로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