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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celebrity

김새론 몸매 키 엄마 동생

"김새론 프로필"



생년월일 : 2000년 7월 31일 (작성일 기준 만 19세)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67cm


몸무게 : 52kg


혈액형 :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첫째 여동생 김아론, 둘째 여동생 김예론


학력 : 서울길음초등학교- 서울미양초등학교 - 양일초등학교 -일산양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8기 (중퇴)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재학)


소속 : YG엔터테인먼트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김새론"




여러 인터뷰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김새론은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다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새론은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에 대하여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천상 배우)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본인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출연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었는데요.


소속사 및 부모님의 조언도 있지만 결정은 직접 한다며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여운을 주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물론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되었지만 미성년자일 때도 직접 작품을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탓에 몇몇의 사람들은 새론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새론은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건데 집에서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게 미안해진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김새론은 특히 내 작품은 절대 집에서 안 본다며 그 이유는 내 영화에 상처주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요.


만약 본인이 나중에 잘 되면 영화관을 빌려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데뷔작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내가 커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단대단)


영화 '아저씨'의 소미 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여전히 대중들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기억하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미지가 싫지는 않으며 실제 그런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실제 내 모습으로 보일 만큼 그 역할이 강렬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좀 더 크면 보호받는 연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으며 후에 성인이 되면 또 다른 연기를 할 테고  중년에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와서 당시의 인터뷰를 돌이켜보면 20살이 된 지금부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대인배 김새론"



영화 아저씨로 유명해졌지만 가장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대인배라는 점이였는데요.


그것도 '여행자'나 '아저씨'를 찍었을 무렵에는 나이에 맞지 않게 현명하면서 처신을 잘하고 예의바른 소녀였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미니홈피에 배우 원빈이 자신에게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이를 질투한 원빈 팬에게 악플 공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대처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당시 특정 원빈 팬의 악플에 대처한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자랑하는게 아니고 한번 스쳐지나가고마는 아무것도 아닌 아이인데도 챙겨주시고 마음써주시는 아저씨가 따뜻하고 좋으신분이신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어쩜 저리 얘기를 이쁘게 잘 하는지 욕까지 섞여있는 악플임에도 이렇게 댓글을 달다니 정말 대단한 대인배입니다.(짝짝)


그리고 어느 한번은 에스코트 때에 원빈이 김새론의 손을 잡아주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걸어와 '원빈이 애를 놓고 혼자 간다'라는 식의 가벼운 논란에 오른적이 있었는데요.


미니홈피에 


"아저씨는 저를 챙겨주지 않으신 게 아니라 들고 있는 가방이 예쁜데, 손 잡으면 가방이 잘 안 보인다고 저를 배려해주신 것이에요."


라며 똑 부러지는 어투로 원빈을 옹호해 개념찬 아역배우라고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잘해주는 것으로 자주 포착이 되는데요.


2017년 3월 27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나온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소원과 신비가 "내가 왜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거기에 엄청나게 긴 답장을 보내줬는데 그 문자가 정말 정성스러웠습니다.


먼저 신비에게는


"좋은데 이유는 없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힘든 일 있을 때 고민 없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언니얘기 언제나 들어줄 수 있고, 언니 힘들다면 난 일산에서 바로 갈 수 있음. 어디던 언니도 그만큼 날 좋아하는걸 느껴지고 좋은 사람 있으면 언니 먼저 소개해주고 싶고 생각나더라고 근데 왜?"


라고 보냈구요.


소원에게는


"언니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언니처럼 잘 챙겨주고 나는 항상 주변 사람 얘기 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언니가 들어주고 동생처럼 막 토닥토닥 해줄 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야 되게 신기했고 그 뒤로 내 언니처럼 따르게 되고 좋아졌지. 뭐람 왜?"


라고 보냈습니다.


두 문자 길이가 상당한데다 내용도 다르며 짧은 시간에 보낸 문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언니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상당히 친절하다는 것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새론의 음주 흡연 논란"




2014년 1월 30일 김새론 친구의 카카오스토리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었는데요.


사진을 보면 술자리에 김새론이 친구들과 함께 앉아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의 음주 논란이 되면서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었는데요.


하지만 해명글과 함께 부모님과 같이 찍힌 사진이 뜨면서 논란은 일축되었습니다.


단순히 부모님이 마시던 자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는 것이였는데요.


해명 글도 조리 있고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처음에 부정적이었던 반응들도 금방 사그라들었습니다.



"출연작품 - 드라마"



2019년 :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플레이리스트)


2016년 : 마녀보감(JTBC)


2015년 : 화려한 유혹(MBC), 투 비 컨티뉴드(네이버TV), 눈길(KBS1)


2014년 : 하이스쿨 러브온(KBS2)


2013년 : 여왕의 교실(MBC)


2012년 : 패션왕(SBS), 로맨스가 필요해 2012(tvN), 엄마가 뭐길래(MBC), 보고싶다(MBC)


2011년~2012년 : 천상의 화원 곰배령(채널A)


2011년 : 내 마음이 들리니(MBC)



"출연작품 - 영화"



2018년 : 동네사람들


2017년 : 더 트윈스, 눈길


2016년 : 대배우


2014년 : 맨홀, 도희야, 만신


2013년 : 참관수업


2012년 : 바비, 이웃사람


2011년 : 나는 아빠다


2010년 : 아저씨


2009년 : 여행자




출처 - 나무위키, 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