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 닭칼국수 수원 청춘면가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닭칼국수로 유명한 수원에 있는 청춘면가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청춘면가는 2019년 6월 8일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와서 이영자씨가 가장 좋아하는 가게로 말이야씨에게 소개해준 국수집이라고 하는데요.

맛은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니 정말 그 맛이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해집니다.

청춘면가는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 오셔도 부족하지 않게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손님이 언제나 많은 곳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은 필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넓은 편은 아니라서 만석일 경우 도로가에 주차도 감행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곳의는 면에 흑임자를 넣어서 만드는데 참깨에 비해 칼륨과 인이 풍부하고 레시킨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다향의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도 촉촉하게 해준다고 하니 1석2조인 것 같네요.

그럼 먼저 청춘면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맛있소 - 9,000원

맛있닭 - 9,000원

맵소 - 10,000원

맵닭 - 10,000원

맛있때지튀김 - 5,000원

---

메뉴 이름이 참 특이하고 재미있는데요.

오늘의 주제인 닭칼국수는 바로 맛있닭과 맵닭인데 이름에서 풍기는 것처럼 닭칼국수 보통맛은 맛있닭이고 닭칼국수 매운맛은 맵닭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의 음식 작명 센스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거기에 맛있때지튀김은 돼지고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고 검정깨가 있는 반죽을 묻혀서 튀긴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합니다.

거의 탕수육과 비슷한 식감이긴한데 이게 또 탕수육은 아닌지라 먹어봐야만 제대로 된 맛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이 곳의 메인메뉴라고 할 수 있는 닭칼국수는 영계 반마리가 들어가서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품격(?) 있어 보인다고 하는데요.

면을 추가하더라도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추가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워낙에 양이 많아서 추가하지 않더라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칼국수를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닭은 따로 건진 다음에 소금이나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고 하니 개인의 기호에 맞게 찍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국물은 진한 맛보다는 담백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청춘면가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춘면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쉬지 않고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합니다.

쉬는 날은 없고 쉬는 시간은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가셔야지만 긴 기다림 없이 식사가 가능하실 것 같네요.

끝으로 청춘면가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전해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