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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방송 투데이 환상의 코스 경주 황리단길 아시안푸드 차오찹스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생방송 투데이 환상의 코스에서는 경주 황리단길이 방송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시안푸드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차오찹스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차오찹스는 포장판매, 테이크 아웃이라는 뜻으로써 꽤나 직설적인 상호명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만 한국어로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아시안푸드를 할 것만 같은 딱 어울리는 상호명이니 이름은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ㅎㅎ)


차오찹스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주 황리단길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공용 주차장도 만차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주차장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지름길일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차오찹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O MIAN - 9,000원

*중국식 소고기 볶음누들입니다.


OKINAWA TACORICE - 9,000원

*오키나와 지방의 타코덮밥입니다.


BUNCHA - 10,000원

*레몬그라스 돼지고기가 들어간 베트남식 비빔면입니다.


JIPAI - 6,500원

*대만식 닭튀김입니다.


CHICKEN HOTTO BUN - 5,000원

*닭고기가 들어간 대만식 버거입니다.


PORK HOTTO BUN - 5,000원

*돼지고기가 들어간 대만식 버거입니다.


CHIPS - 4,000원

*차오찹스 감자튀김입니다.


DRINK - 2,500원


DRAFT BEER - 6,000원


WATER - 500원




경주 황리단길 아시안푸드답게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닌 곳이였는데요.


또한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이 점 또한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 보였습니다.


여러 아시안푸드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는 메뉴에 대해서만 한 번 알아봤는데요.



먼저 차오미안은 야끼 소바와 비슷한 맛을 지닌 메뉴로써 중국식 소고기 볶음누들이라고 합니다.


약간은 생소한 메뉴라서 그런지 호불호가 조금은 나뉘는듯한 맛의 평가가 있어서 주문하실 때 심히 고려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HOTTO BUN은 두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닭과 돼지고기 중에 어떤 패티가 들어가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대만식 버거라는 HOTTO BUN은 겉에 빵이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만두 느낌의 쫀득한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다소 생소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차오찹스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오찹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날 없이 영업을 하기 때문에 경주 황리단길에 놀러가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아시안푸드를 맛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차오찹스의 주소를 지도에 표시해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