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전설의 맛 40년 전통 미국식 닭 바비큐 동두천 텍사스바베큐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40년 전통의 미국식 닭 바비큐를 판매하고 있다는 동두천의 텍사스바베큐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텍사스바베큐는 백종원의 3대 천왕 36회에 2016년 5월 7일 바비큐 정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는 방송 자체가 꽤나 인기가 많은 방송이였다 보니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드시러 왔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는 않는다고 하니 당시에 못 드셔보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곳은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어디에 주차를 할지 정하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1호선 보산 역에서 하차하신 후 2번 출구로 슝 나오셔서 2분 정도 걸어오시면 텍사스바베큐를 쉽게 찾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텍사스바베큐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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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바비큐 (1마리) - 19,000원

닭 바비큐 (반마리) - 9,500원

생목살 스테이크 (200g) - 13,000원

감자 추가 - 1,000원

야채 추가 - 1,000원

콩스프 추가 - 1,000원

샌드위치 추가 - 3,000원

공기밥 추가 - 1,000원

바비큐 소스 (한통)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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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메뉴를 제외하면 정말 간단한 메뉴 구성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실질적으로는 미국식 닭 바비큐와 생목살 스테이크만 판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헀기 때문에 40년 전통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깔끔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이 곳의 메뉴가 인기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바로 닭 바비큐를 찍어 먹는 바비큐 소스가 건강한 재료로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스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소스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환호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닭 바비큐는 숯불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숯불향이 후각을 상당히 자극하고 무엇보다도 살이 상당히 야들한 편이기 때문에 칼로 자르지 않고 입으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배가 많이 고픈 사람들은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참 좋은 것 같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수제 소스에 찍어도 맛있고 살짝 질려갈 때쯤이면 핫소스에도 찍어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오랜 전통이 있는 미국식 닭 바비큐 전문점이다 보니까 어릴 때 먹는 그 특유의 맛 또한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텍사스바베큐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텍사스바베큐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요일은 꼭 피해서 방문하셔야겠으며 영업 시간 내에 가신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닭 바비큐를 드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텍사스바베큐의 위치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