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대왕 랍스터찜 부산 해저도시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생생정보에서는 SNS 화제 맛집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어디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니 부산에 있는 해저도시란 곳이라는데요.

이 곳에서는 대왕 랍스터찜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얼마나 맛있고 큰 음식을 팔길래 생생정보 대왕 랍스터찜으로 소개가 되는지 알아봤는데요.

그럼 먼저 랍스터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서 유익한 정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랍스터는 바로 바다에 사는 가재를 뜻하는 단어인데요.

갑각류 동물로써 눈에 잘 띄는 집게를 장착하고 있으며 단단한 등껍질 역시 랍스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랍스터의 꼬리는 물갈퀴 모양으로 생겼는데 뒤쪽에 지느러미처럼 펼쳐져 있어서 물 속에서의 이동에 꽤나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랍스터는 커다란 집게로 먹이를 단번에 잡아채서 잡아먹는데 그 집게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람 손가락을 두동강낼 수 있을만큼 완력이 상당히 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랍스터를 잡아야 한다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 후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랍스터, 즉 바닷가재와 갯가재는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갯가재는 절지동물 구각목에 속하는 반면에 바닷가재는 십각목에 속한다는 점이 가장 큰데 이것은 거의 말과 사람의 차이 정도라고 하네요.

누구는 로브스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랍스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둘 다 모두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로브스터는 영국식 발음이고 랍스터는 미국식 발음에 가깝다고 하네요.

랍스터는 갑각이 파란 종류도 존재하는데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서 잡히는 오드레세유 바닷가재라고 합니다.

흔히들 오마르 블뢰라고 하는데 해석하자면 파란 가재라고 하네요.

무척이나 희귀한 종류이기 때문에 직접 만나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 비싸게 팔리면서도 최상급 음식 재료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파란 랍스터의 맛은 일반 바닷가재보다 훨씬 달콤하고 향긋하여 가히 환상적이라고까지 전해지는데요.

이미 양식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자연산이라면 관상용보다는 식자재로서의 가치가 더 높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파란 발색을 보이는 종이 아닐 때도 가끔 푸른 빛을 띠는 가재가 잡힐 수 있다는데요.

갑각의 검은색을 만들어주는 카로티노이드 아스타잔틴 결핍에 의해서 가재가 스스로 합성해낸 푸른 색소를 이용하게 되면서 시간이 지나 푸른색의 가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어쨌든 국내의 민물가재 등 딱히 매우 귀중한 가재가 아니라 하더라도 푸른색 가재는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되겠네요.

관상용 가재를 키우는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결핍증을 일으켜 하얀 가재나 금색 가재 등을 만들어내기도 한다는데요.

다만 가재의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아서 관리가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해저도시는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더라도 편안한 주차를 하신 후 맛있는 대왕 랍스터찜을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찌는데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왠만하면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게 기다리는 시간도 줄이고 맛있는 대왕 랍스터찜을 빠르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 민락동 민락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다는 해저도시.

그럼 이제 생생정보 대왕 랍스터찜으로 나오는 해저도시의 메뉴들과 가격을 간단하게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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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1kg) - 55,000원 / 65,000원

킹크랩 (1kg) - 75,000원

대왕 랍스터찜 (1kg) - 65,000원

대왕 랍스터 버터구이 (1kg) - 69,000원

대왕 랍스터 칠리구이 (1kg) - 69,000원

대왕 랍스터 회 (1kg) - 69,000원

대게 코스 - 55,000원

대왕 랍스터 코스 - 55,000원

생선회 - 50,000원

대게라면 - 6,000원

랍스터 라면 - 6,000원

*방문일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자주 일어나는 메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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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왕 랍스터찜답게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랍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쪄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4,000원을 추가하고 버터구이나 칠리구이로 맛보아도 상당히 맛이 좋다고 합니다.

대왕 랍스터에는 살이 제대로 올라와있어서 먹을 것이 상당히 많고 식감도 부드러우면서 쫄깃한게 끝내주기에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는데요.

수산시장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이제 해저도시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저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다만, 쉬는 요일에 대해선 정보가 없는 관계로 방문을 하실 분들이라면 꼭 사전에 연락을 하셔서 영업 여부 확인 후에 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생정보 대왕 랍스터찜을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라며 위치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