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10,000원 꼬막 정식으로 충북 청주에 위치한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이 나온다고 합니다.
꼬막 정식을 10,0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가 꽤나 좋아보이는데요.
그 덕분에 생생정보 10,000원 꼬막 정식으로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먼저 꼬막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본 다음에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의 정보를 이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꼬막은 생식하기는 힘들지만 삶아서 양념해 먹으면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통조림으로도 가공하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구요.
영양가도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꼬막은 대개 참꼬막, 새꼬막으로 나뉘는데요.
살집도 아주 충실하고 해감하고 손질하는 과정만 해내면 무척 좋은 반찬이 됩니다.
살이 단단한 편이라서 제철에 많이 사서 삶은 것을 일부는 반찬하고 나머지는 조갯살만 발라 냉동보관해도 되구요.
꼬막으로 갖가지 요리를 하면 바로 꼬막 정식이라고 하는데 벌교읍에 이런 식당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도 대부분 호평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벌교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몇몇 식당은 효용 대비 바가지를 쓸 확률이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런 일부 식당의 경우 블로그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한다는데요.
사실 전라도 지역은 음식 문화가 발달해 특별히 타지에까지 이름난 식당이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데나 사람 좀 있다 싶은데 눈치봐서 들어가면 그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꼬막 정식이 하도 유명해지다 보니 이제 전국에 꼬막 정식 식당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가끔씩 고막이라는 표기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는 꼬막인데요.
하지만 당초에는 '고막'이 표준어였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꼬막은 사투리라서 조정래가 태백산맥을 출판할 때 교정하라는 요구가 있었을 정도라는데요.
하지만 작가가 고집을 부려서 산지이자 현지에서 쓰는 말인 꼬막이라는 표현을 고수했고 이에 온 국민이 이 조개 이름을 꼬막이라고 알게 되어 나중에 표준어마저도 꼬막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해요.
다만 당시에도 그 이전에도 실제로 꼬막을 많이 먹는 남부지역 사람들은 전부 꼬막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고막은 꼬막을 먹지도 않는 사람들이 멋대로 만든 표준어였기 때문에 언젠가 꼬막으로 표준어가 대체될 것은 확실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꼬막은 심히 곤란한데 건강한 사람이라도 꼬막 알레르기가 있다면 꼬막 때문에 반응이 일어나 이전까지 먹었던 것을 다 게워내고 먹었던 꼬막이 그대로 나올 때까지 구토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꼬막 먹을 때 사용했던 양념장을 찍어먹을 때조차 구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먹을 때 사용했던 식기를 입에 대기만 해도 구토하는 경우가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된답니다.
생생정보 10,000원 꼬막 정식으로 나오는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구요.
주차장 역시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큰 걱정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상황삼계탕 - 13,000원
들깨상황삼계탕 - 14,000원
한방상황삼계탕 - 15,000원
의성흑마늘삼계탕 - 17,000원
고추장양념 꼬막 정식 - 10,000원
간장양념 꼬막 정식 - 12,000원
꼬가정식 (꼬막 정식+가리비) - 15,000원
꼬막전 - 10,000원
통꼬막 데침 - 10,000원
양념꼬막 데침 - 10,000원
가리비 데침 - 10,000원
꼬막강정 - 10,000원
꼬막무침 - 20,000원
금산 인산튀김 - 10,000원
* 꼬막 정식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생생정보 10,000원 꼬막 정식으로 선정된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은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시러 오신다고 하는데요.
꼬막이 또 추운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몰려오신다고 합니다.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은 꼬막 외에도 삼계탕도 함께 팔고 있는데 둘 다 맛이 뛰어나다 보니 둘 다 인기가 좋다고 해요.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10,000원 꼬막 정식이기 때문에 꼬막 정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0워 꼬막 정식을 주문하면 정식답게 다양한 꼬막 요리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꼬막이 들어간 된장찌개와 꼬막비빔밥이 주메뉴라고 합니다.
꼬막이 들어간 된장찌개는 꽤나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꼬막비빔밥과의 궁합 역시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꼬막도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10,000원 꼬막 정식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쉬는 날이나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영 시간 안에만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있고 가성비 좋은 10,000원 꼬막 정식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부자상황삼계탕앤벌교꼬막의 위치 안내해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송암길 18-34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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