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몸매 집 나이 이준 리틀포레스트

"정소민 프로필"

본명 : 김윤지

생년월일 : 1989년 3월 16일 (작성일 기준 만 30세)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키 : 163cm

몸무게 : 44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35mm

가족 : 아버지,어머니,남동생

학력 : 늘푸른고등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소속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정소민의 연기 인생"

해맑아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한 악바리라고 주변사람들은 입을 모아 얘기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당시 무용을 하면서도 언제나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는지에 대하여 한 인터뷰에 따르면 예체능과라고 해서 공부를 등한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시대의 진정한 엄친딸이기도 하고 예능 및 여러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듯이 승부욕이 대단하다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광수 씨가 얘기하기도 했다고 해요.

유독 많은 미남배우들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대중들에게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었습니다.

정소민의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모델 킬러로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찾아보니 모델 어벤져스로 불리우는 김우빈, 김영광, 성준, 홍종현과 함께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뷔작 이후부터의 작품 선구안이 썩 좋지 않아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2016년 KBS 2TV에서 방영한 마음의 소리의 최애봉 역으로 제 옷에 맞는 역을 오랜만에 맡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시청률의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정소민이란 배우 이름을 크게 각인시켰는데요.

바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의 환상케미가 서브커플로서 후반부 시청률을 견인해 화제가 되었구요.

그 케미가 가시기도 전에 tvN에서 방영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또 다른 모델 출신와 함께 로맨스에서 코믹까지 안정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인생작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017년은 정소민을 새로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 하게 해준 년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이후 2018년 일본원작 드라마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하여 서인국과 운명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정소민에게 정말 부족한 점을 겨우 겨우 하나 찾아보라면 부자연스러운 발성과 발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꾸준한 연습과 성실한 보완을 열심히 했는지 작품 하나하나 하면서 점점 개선이 되는 모습으로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답니다.

"정소민의 이것저것"

정소민의 본명은 김윤지인데요.

본명도 예쁜데 왜 예명을 써서 연기 활동을 하는지 확인을 해보니드라마 '나쁜 남자'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오연수가 예명을 지어서 활동할 것은 먼저 조언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철학관에 가서 자음만 받아와 다시 이름을 만들어서 지금의 정소민이란 예명이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2월 경에는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소속사는 열애설이 나기 몇 년 전에 한 화장품 광고를 한 번 같이 찍었을 뿐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은 비슷한 이름의 배우인 전소민과 이름이 비슷해서 간혹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더욱 멘붕(?)에 빠지게 만든 건 프로듀스 101이 방송된 후 I.O.I 전소미가 전소민과 헷갈리는 이름이 되면서 정소민,전소민,전소미가 모두모두 헷갈리는 이름이 되었다고 해요.ㅎㅎ;;

정소민의 키는 별로 크지 않지만 얼굴과 머리가 다른 사람에 비해 상당히 작기 때문에 비율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외모를 보면 속쌍꺼풀이 있는데 이게 또 눈을 감으면 홑꺼풀이 되면서 정소민의 크나큰 매력포인트라고 해요.

최근에는 SBS 예능인 리틀 포레스트 첫방송에서 실제 조카를 안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고모라는 자막을 봤을 때 정소민의 남동생이 먼저 결혼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연작품 - 드라마"

2019년 - 어비스(tvN)

2018년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tvN)

2017년 - 이번 생은 처음이라(tvN), 아버지가 이상해(KBS2)

2016년 - 마음의 소리(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KBS2)

2015년 - 디데이(JTBC)

2014년 - 빅맨(KBS2), 미스코리아(MBC)

2013년 -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KBS2)

2012년 -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JTBC), 스탠바이(MBC)

2010년 - 장난스런 키스(MBC), 나쁜남자(SBS)

"출연작품 - 영화"

2019년 - 기방도령

2018년 - 골든 슬럼버

2017년 - 아빠는 딸

2015년 -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스물

2009년 - 최악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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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