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몸매 키 비키니

"레드벨벳 조이 프로필"

본명 : 박수영

생년월일 : 1996년 9월 3일 (작성일 기준 만 23세)

태어난 곳 : 제주도 제주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67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둘

종교 : 개신교

학력 : 서울신화초등학교 - 신창중학교 - 염광고등학교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조이의 성격"

같은 레드벨벳 멤버들의 말로는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아이린에게서 충고를 많이 받고 슬기와 웬디에게는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웬디, 예리와 함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많이 나누기도 한다고 하니 정말 친한 사이인 것 같습니다.

팀 애착도가 높고 멤버들을 좋아하여 레드벨벳의 성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동생인 예리를 귀여워하고 나머지 언니들도 굉장히 좋아하며 잘 따르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Be Natural로 활동했을 때 레드벨벳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웬디의 솔로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학교 다닐 때에는 잘 웃지도 않고 애교도 없었던 탓에 별명이 웃지 않는 시크녀였다고 하니 당시 조이의 환한 웃음을 보지 못한 친구들은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어릴 때 성격 때문에 연습생이 된 이 후부터 인사하며 웃는 것부터 연습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명을 즐겁게 지내라는 의미로 '조이'라고 지었답니다.

"레드벨벳 조이의 보컬"

레드벨벳 내에서는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보컬로써 비중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옥구슬 굴러가는듯한 예쁜 음색으로 곡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데요.

백그라운드 보컬로써 생각보다 음역대가 넓어서 팀이 아카펠라를 할 때 고음을 맡기도 한답니다.

특히 음색이 맑고 청아한 편이라 반주가 강한 노래보다는 무반주나 피아노 소리의 곡을 더 잘 소화한다고 하네요.

또한 성량도 좋은 미성이라 라이브에서 조금씩 떠는 모습도 보이지만 안정적으로 부르는 점 역시 높게 평가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본인이 말하기를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몸에 근육을 키우듯 열심히 성대를 단련할거라고 합니다.

현재는 보컬 실력이 급 향상되어서 웬디와 슬기 다음으로 파트가 많다고 하네요.

2016년 4월 2일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SM 오디션 때 부른 곡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고 소개하며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뽐내며 라이브로 소화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 반전 매력으로는 레드벨벳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른다고 합니다.

2017년 방영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뛰어난 음색과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성시경 원곡인 내게 오는 길은 조이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리메이크 하였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의 비쥬얼"

데뷔 초에는 동작이 크고 밝은 데다가 눈웃음을 잘 지어서 f(x) 활동 초기의 설리와 비슷한 분위기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현재까지 티파니와 설리를 잇는 과즙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풋사과 같은 느낌이었으나 점차 성숙한 매력이 더해지면서 현재는 새빨간 사과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해요.

2015년 9월 23일 주간 아이돌 다시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셀프 과즙상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외모적 특징으로는 눈웃음과 입동굴이 눈에 띄는 편인데요.

특히 데뷔곡인 '행복'의 MV 초반부에 등장하는 입술의 주인공이기도 한답니다.

원래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MV를 촬영한 이후로는 매력 포인트가 입술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키는 167cm로써 레드벨벳 내 최장신인데요.

실제로 레드벨벳 무대에서도 카메라에 잡히는 것만 봐도 키 차이가 분명하고 실물을 본 팬들이 늘 하는 평가 중 하나가 바로 조이가 멤버들 중 가장 크다라고 합니다.

그냥 봐도 예쁘지만 역시 실물이 훨씬 예쁜 편이고 팬이 이닌 일반인들의 반응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실물퀸일 정도라고 해요.

조이는 무표정과 웃을 때의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요.

무표정일 때에는 섹시하고 시크한 냉미녀이며 웃을 때에는 입동굴과 인디언 보조개의 시너지 효과로 귀여움 거기에 상큼함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도 화제가 되는 멤버인데 2016년에 발매된 미니앨범 2집 The Velvet 때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머리를 중단발로 자르면서 미모포텐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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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조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