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 달인 광흥창 맛집 양송이식당

2020년 5월 12일 화요일에는 생활의 달인이 방송되는 날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므라이스 달인이 운영하는 양송이식당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양송이식당은 양충성 (男/38세) 달인이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다른 방송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처음 방송 출연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 할지 꽤나 기대가 되네요.

그럼 먼저 오므라이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이어서 양송이식당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보통은 케첩라이스 혹은 치킨라이스를 만들어 넣지만 메뉴에 따라서 버터라이스라는 볶음밥 같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볶음밥 외에도 케첩과 치즈를 넣은 김치볶음밥을 쓰기도 하죠.

달걀로 감싸는 데다가 일반적으로 케첩 또는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같이 뿌려먹기 때문에, 어지간히 요리솜씨가 나쁘지 않은 이상은 맛 없게 만들기는 어려운 메뉴인데요.

하지만 달걀로 감싸며 제대로 모양을 내거나 계란의 익히는 정도에 따라서도 맛이 꽤나 갈리기 때문에 제대로 만들기는 또 힘든 요리입니다.

내용물인 볶음밥이 끈적거리거나 기름범벅이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위험이 있기도 하구요.

이 경우는 밥과 재료를 섞기전에 재료와 케첩을 섞어둔 후 밥을 넣으면 밥이 끈적해지지 않는다거나 식용유 대신 버터를 쓴다는 것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해먹거나 김밥집 같은 저렴한 식당에서 주문하는 경우 그냥 계란 지단 얹은 볶음밥이 나오는데요.

사실상 계란 지단 들어간 볶음밥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오므라이스 달인이 운영하는 광흥창 맛집 양송이 식당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송이식당은 아쉽게도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길가에 주차 공간이 있다면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불법 주정차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겠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6호선 광흥창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양송이식당에서 판매하는 오므라이스를 포함한 메뉴들을 가격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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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데미그라스 오므라이스 - 9,000원

비프 카레 - 7,000원

나폴리탄 스파게티 - 9,000원

함박 스테이크 - 4,000원

치킨 가라아게 - 2,000원

새우튀김 - 1,500원

감자고로케 - 1,000원

치즈 - 500원

★저녁메뉴★

데미그라스 오므라이스 - 9,000원

나폴리탄 스파게티 - 9,000원

함박스테이크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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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오므라이스는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오므라이스의 가운데를 가르면 달걀이 톡 하고 밥 위에 퍼지며 먹는 재미를 더한다고 합니다.

반숙된 달걀의 겉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속까지 제대로 맛이 배어 있다 보니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책임진다는 양송이 식당.

일본 오므라이스 대가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 일본식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는 달인은 쉼 없이 계속해서 맛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톰한 계란을 나이프로 슥삭슥삭 하다보면 속은 또 반숙으로 되어있어서 계란이 갈라지는 순간, 아래의 밥을 전부 덮어버리는 비주얼적으로도 신선함을 제공한다고 해요.

그럼 이제 양송이식당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송이식당은 평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만 영업을 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또한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는데요.

요일별 영업 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을 잘 확인해서 방문한다면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오므라이스를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듭니다.

끝으로 양송이식당의 위치 안내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토정로17안길 9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