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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 고향 춤 키 누나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 프로필"



본명 : 정호석


생년월일 : 1994년 2월 18일 (작성일 기준 만 25세)


태어난 곳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키 : 177cm


몸무게 : 65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6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정지우, 반려견


종교 : 무종교


학력 : 자인유치원 - 서일초등학교 - 일곡중학교 - 국제고등학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방탄소년단에서의 제이홉"



나이로는 팀의 RM과 더불어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지민, 뷔, 정국과 함께 동생라인에 끼기도 하는데요.


소위 '흥탄소년단'을 이끄는 비글들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이런 평이 붙은 것 같습니다.


2016년 팬미팅 2ND MUSTER 공연 때도 형 라인과 동생 라인으로 팀을 갈랐는데 이때도 역시 동생 라인에 속해지기도 했구요.


예명에 어울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과 잘 섞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에게 다가가는 성격이라 보이는 그대로 거리낌 없이 말한다고 하는데요.


성격처럼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입을 벌리고 활짝 웃을 때 개구진 인상이 특징이랍니다.


그리고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스타일이 많이 바뀐 멤버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2013년, No More Dream 활동 당시에는 올린 앞머리와 긴 구레나룻는 보는 사람이 다 숨이 막힐 정도의 마스크 패션이 압권이었습니다.


차차 나아질 거라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한 팬들에게 N.O, We are Bulletproof pt.2 활동 내내 두건과 스냅백을 착용하며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 했습니다.ㄷㄷ


그러나 이듬해 2014년 상남자로 컴백하면서 밝아진 머리색과 시원하게 밀어버린 구레나룻 등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선사하더니 그에 더 나아가 2015년에는 특유의 잘생쁜 외모에 흑발의 청순미를 더하여 팬덤을 뒤집어 놓았죠.


그리고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 방탄소년단이 단체 흑발로 컴백하게 되면서 다시 흑발홉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까지 펌이 들어간 머리부터 생머리, 투블럭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팬들은 런호석의 귀환, 제이홉 리즈 갱신이라며 매일 매일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댄스 실력"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로써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이끌어주었는 데다가 안무가들과 안무도 같이 짜고 있기에 '안무팀장' 또는 '정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방탄의 퍼포먼스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다양한 춤을 출 수 있지만 잔망 댄스라던가 호비호비 댄스라던가 테크니컬 웨이브, 팝핀 등 기교가 요구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고 합니다.


황금막내가 각 잡힌 춤의 정석을 보여주고 지민이 유연한 춤선을 보여준다면 이쪽은 박력과 깔끔한 춤선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동작이 정확하며 몸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여 힘이 요구되는 동작들도 쉽게 쉽게 해낸다고 해요.


특히 각종 테크니컬과 기교에 관련해서는 절대적 1인자라는 평을 받습니다.


빌보드 인터뷰에서 '누가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에도 안무가 손성득은 물론이고 멤버들까지도 모두 제이홉이라고 말했었죠.


이런 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만큼 본인도 방탄소년단의 춤과 무대에 책임감을 갖고 항상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지민과 함께 방탄의 댄스 브레이크를 주로 담당하는데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뱁새"와 "No More Dream"인데요.


2016년 Wings 앨범에서 피 땀 눈물로 컴백했을 때 "Boy meets evil"이라는 솔로 인트로 곡을 맡았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써 본인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숱한 연습 끝에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이 나왔을 당시 모든 아미들이 제이홉과 안무팀장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의 각 멤버별 센터 비중이 뷔, 정국, 지민을 중심으로 비교적 균일해서 센터를 장악하기보다는 중간중간 고난도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가장 센터 비중이 높았던 활동곡을 꼽자면 단연 2016년 "피 땀 눈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MIC DROP' 역시 비중이 높고 곡의 탄생부터 퍼포먼스까지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차지하는데요.


아무래도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최적화된 안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발을 굴리며 추는 프리스타일 댄스가 압권인데요.


연말무대에서는 댄스브레이크에서의 신들린 듯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보고 있던 다수의 연예인들이 입을 벌리고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죠.


광주광역시 출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빅뱅의 승리, 2NE1의 공민지,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와 같은 댄스 학원 출신이며 한때 광주에서 스트릿 댄서로도 활동했는데 RM과 슈가가 언더그라운드 랩퍼라면 제이홉은 언더그라운드 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댄스 배틀에서도 숱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과거 이야기를 그다지 하지 않지만 일본 인터뷰에서 지민이 말한 내용에 따르면 이름처럼 항상 웃는 얼굴로 춤을 추면서 맨날 1등을 해서 상당히 무서웠을 거라고 해요.


데뷔 전 같은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는지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나오면


"방탄소년단?? 그 정호석 있는 그룹??"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답니다.


춤 선생에게 방탄소년단만큼 구멍이 있는 그룹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그동안 춤을 춰왔으니 멤버들을 이끌어서 같이 호흡을 맞춰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지민, 정국과 새벽 연습을 주도해서 멤버들이 춤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작사와 작곡"




방탄소년단의 다른 래퍼들과 마찬가지로 작곡과 작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2015년 12월 21일, 본인의 첫 공개곡 1 VERSE였는데요.


이후로도 꾸준히 작곡 작업에 참여하여 많은 멜로디를 만들어냈는데 대표적인 것이 정규 2집 <WINGS>의 솔로곡 "MAMA"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삼은 노래인데 컨셉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노래를 들으신 아버지도 대견해하셨다고 해요.


그 외에도 "AWAKE", "Whalien 52" 등의 킬링파트를 만들어내기도 했구요.


RM은 제이홉에 대해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의외의 노래 실력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서 <환상 속의 그대>를 불렀을 때도 보컬 파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래퍼와 메인댄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노래를 무대에서 부른 적이 없죠.


막상 불렀다 하면 본인도 대놓고 호비호비화 개그화를 하는 터라 그의 보컬 실력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노을의 '청혼'이라는 곡을 선곡해서 불렀고 팬들에게 심쿵을 안겨주긴 했었죠.


그리고 솝므의 일본 콘서트 데뷔 무대에서 꽤나 진지하게 불러 진짜 노래 실력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긴하답니다.


DNA 컴백쇼에서는 믹스테입 공개를 위해 꾸준히 작업 중인 모습이 나왔는데요.


해외 투어를 돌면서도 틈틈히 만들었다고 해요.


자신은 비트나 멜로디를 하나씩 때려맞춰서 만드는 스타일이라 작곡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애교"




이런저런 영상을 보면 제이홉은 정말 애교가 참 많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애교 없는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산 멤버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애교를 발사하고 방송에서 애교를 시키면 빼는 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시키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하구요.ㅎㅎ


대부분 형이 아닌 동생들에게 행해지는데요.


주된 희생양(?)은 지민이라고 해요.


멤버들은 제이홉이 애교를 할 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격한 오글거림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정작 제이홉은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오히려 애교를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는 경지에 이르고 있어서 음악 방송의 진행을 맡게 된 정국에게 애교를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는 한우를 먹기 위하여 혼연의 오글거림 연기를 선보이며 애교가 아니더라도 멤버와 시청자들의 손발을 삭제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의외로 연습생 때는 지금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러 정황을 봤을 때 후천적인 애교의 소유자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애교가 늘어난 것에 대하여 제이홉은 '희망(Hope)'이라는 예명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RM은 시간을 되돌려 제이홉의 예명을 다시 짓는다면 절대 '홉'이라고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ㅎㅎ


이렇듯 마냥 과하게 귀여워 보이지만 무대 위와 아래의 갭 모에는 상당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 모습은 괜히 안무팀장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해보인답니다.




출처 - 나무위키, BTS 공식 사이트,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