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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BTS 방탄소년단 지민 키 나이 춤 갤러리

"BTS 방탄소년단 지민 프로필"



본명 : 박지민


본관 : 밀양 박씨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3일(작성일 기준 만 23세)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키 : 173.6cm


몸무게 : 60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6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박지현


종교 : 무종교


학력 : 회동초등학교 - 윤산중학교 -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방탄소년단 지민의 보컬"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로서 주로 고음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초창기에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나 타이틀 곡들 자체가 보컬보다는 래핑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곡들 위주였기 때문에 파트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양연화 pt.1 앨범을 시작으로 타이틀 곡과 수록곡에 보컬 위주의 곡들이 많아지면서 파트도 많아졌고 보컬로서의 면모도 보이기 시작했죠.


데뷔곡인 No More Dream 당시에는 노래 비중이 큰 편이 아니었으나 N.O 때부터 점점 타이틀 곡에서 후렴구를 부르거나 킬링파트 비슷한 부분을 불렀구요.


I NEED U 타이틀 곡에서 후렴구를 제대로 부르고 킬링파트까지 쟁취해냈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 DARK&WILD 정규 앨범 5번 트랙 곡인 Let Me Know의 마지막 높은 고음 파트를 불렀으며 LOVE YOURSELF 承 'Her'의 1번 트랙 Intro : Serendipity를 부르며 높은 음역대로 첫 시작을 부드럽게 끌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음역대가 꽤나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고음 소화에 강하며 음색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성대가 약하기 때문에 라이브시 음정이 다른 보컬라인에 비해서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해요.


하지만 보컬 색에 있어서만큼은 자신의 색은 가져가되 훨씬 더 단단해지고 고음을 훨씬 더 느낌 있게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규 2집 앨범 "WINGS"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의 G5(3옥타브 솔) 코러스와 솔로곡 "Lie"에서 높은 고음을 소화하기도 했구요.


2017 MMA 봄날 무대에서 지민의 파트인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을 고난도의 안무를 소화하며 라이브로 부르며 지민의 실력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지민의 댄스"




춤에 자부심을 가진 스펙트럼이 넓은 올라운더 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자의 춤선이 뚜렷한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특히 팝핀과 현대무용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멤버이죠.


아크로바틱과 파워풀한 안무도 잘 소화하지만 "Butterfly" 같이 섬세한 안무도 잘 소화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폭넓게 소화해낸답니다.


그루브, 파워, 강약조절, 유연성, 아름다움 춤선, 자기만의 느낌 이 모두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겠죠.


선이 아름다운 현대무용 장르의 춤은 물론이거니와 남성적인 힙합댄스도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민의 춤이 남다르게 눈에 띄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디테일에 있다는 건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여럿이 춤을 춰도 유독 혼자만 머리카락이 아름답게 움직인다든지 동작을 끊어주는 끝처리 하나하나까지도 디테일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이런것들이 더 지민의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아무리 힘들어도 동작 하나하나 절대 그냥 흘려추지 않는 프로의식까지 갖추고 있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댄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팝핀을 시작한 지민은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에 진학하는데 무려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놀라운 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라 학교 측에서도 굉장한 화제였다고 해요.


연습생 생활을 위해서 상경하기까지 2년 정도 현대무용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하구요.


데뷔 초에는 힙합 아이돌이라는 방향에 맞춰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를 주로 선보였습니다.


이 시기에 방탄소년단 댄스 브레이크는 지민이 반 이상을 담당했으며 다른 멤버가 담당하더라도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죠.


대표적인 것으로 데뷔곡 "No More Dream"에서의 발차기와 "We Are Bulletproof Pt. 2"에서 제이홉을 덤블링으로 넘기, "N.O" 때 공중돌기 아크로바틱을 주 무기로 한 댄스 브레이크 등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곡에 섬세한 표현이 요구되는 안무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섹시 댄스 담당으로 거듭났습니다.(와~~~)


현대무용을 하다가 퍼포먼스 중심의 안무로 바뀌다보니 쓰는 근육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연습 과정에 고충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알아주는 엄청난 노력파에 끈질긴 연습벌레로도 유명한데 덕분에 데뷔 이후에도 춤의 정확도와 무대 표현 능력이 끊임없이 좋아지는 게 눈에 띄게 보이는 멤버랍니다.


현대무용을 배운 덕분인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약 조절이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목을 잘 사용하고 체공 시간 또한 긴 편인데 이는 안무 중에 턴이 많이 들어가는 피 땀 눈물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몸이 먼저 회전하고 중심축을 따라 목이 돌아가거나 멤버들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을 소화하기도 합니다.


2016년 MAMA 공연에서는 안대로 눈을 가리고 턴이 반복되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평소 서 있을 때도 발을 팔자로 벌린 채로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 내 독보적으로 유연성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 1위라고 해요.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맡고 있는 손성득도 인터뷰에서 지민이는 탄력이 있고 무용했던 친구라 선이 예뻐서 소프트하면서도 강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기존 안무 위에 자잘한 기교를 섞는 애드리브가 많은 것이 지민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지민의 갭 모에"




무대 위에서만큼은 눈빛으로 모든 걸 씹어먹을 듯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또 명불허전 순딩이로 돌변한답니다.


그 갭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멤버들도 신기하다고 평할 정도에요.


실물을 본 팬들의 말로는 샤프하고 꽤 냉미남형 얼굴이라고 하는데 방탄소년단 형라인들 증언에 따르면 실제 성격은 유순하고 착해서 거절을 잘 못하며 말을 잘 듣는다고 합니다.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리는 편이라고 하며 멤버들의 몰이에도 화 한 번 내지 않고 고민을 잘 들어주고 주변을 챙기는 성격이라고 해요.


모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형, 동생 할 것 없이 힘들 때 가장 많이 도와준 멤버로 지민을 꼽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평소 생활 속 애교가 많아 모든 장난도 용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엠카에서 첫 1위를 했을 때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으며 다른 멤버들이 지민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있는데 이를 보면 감수성이 풍부하고 성격이 여린 것 같습니다.


순둥이이긴 하지만 마냥 져 주는 성격은 아니고 은근히 승부욕 넘치고 자존심도 고집도 센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신인왕 방탄소년단'에서는 두 살 어린 막내 정국이 머리를 쓰다듬었다고 분노하여


"내가 너보다 두 살이 많아! 밥을 2,130그릇 더 먹었다고!"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허슬라이프'를 위해 미국에 다녀온 이후로는 이름 대신 애칭으로 굳어진 침침과 함께 '침침 bro'라는 말을 자주 쓰며 종종 뷔에게 트위터 답멘을 보낼 때 자신 스스로를 '오빠'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내 최단신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mini mini하다'고 해서 '지mini'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슈가와 함께 묶여서 '미니미즈'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방탄소년단 공식 사이트,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