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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BTS 방탄소년단 RM 영어 키 학력 랩몬스터

"BTS 방탄소년단 RM 프로필"



본명 : 김남준


본관 : 강릉 김씨


생년월일 : 1994년 9월 12일(작성일 기준 만 24세)


태어난 곳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키 : 181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8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김경민, 반려견


종교 : 무종교


학력 : 백신초등학교 - 오마초등학교 - 신일중학교 - 대진고등학교 - 압구정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방탄소년단 RM은?"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의 캐릭터 중 큰 사랑을 받았던 '쓰레기'와 판박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일할 때 빼고는 칠칠맞고 덜렁대는 성격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성격은 소심한 편이며 댓글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인정했구요.


실제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드립이나 유행어 등을 많이 알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김네티즌이라고 해요.ㅎㅎㅎ


실제로 웬만한 사이트는 거의 다 눈팅한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생각과 고민도 많은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주된 고민은 아이돌과 래퍼 사이의 경계에 선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생각은 직접 쓴 가사에서도 자주 엿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곡으로는 공개 곡 중 하나인 'Too Much' 와 4가지쇼에서 공개한 'Unpack Your Bags'가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다룬 곡이지만 'Too Much'와 'Unpack your bags'의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 편인데요.


가사를 살펴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냥 무언가 고팠던 나를 담았어'라고 설명하고 있죠.


또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5초 안에 써놓은 댓글에 5시간, 5일 동안 고민하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공개된 'Unpack your bags'의 가사는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잘 나타냈구요.


데뷔 초에 아이돌과 래퍼, 혹은 아티스트의 경계에서 고민하던 것들을 자기성찰과 팬들의 도움으로 굳이 구분짓고 고민하지 않기로 스스로를 믿기로 결론내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심적 변화에 대한 묘사는 솔로곡 'Reflection'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RM 데뷔 전"




데뷔 전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 등지에서 작업물을 올리는 아마추어였는데요.


당시 닉네임은 런치란다(Runch Randa)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 랩네임에서 R만을 따와서 랩몬스터(Rap Monster)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부터 빅히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2010년까지 꾸준히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며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중학생이면서도 수준급의 실력과 포텐을 가진 촉망받는 유망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구요.


아마추어 씬에서만큼은 그 당시 랩몬은 동 나이대에서 탑급의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그 당시 같이 활동하던 또래 멤버들과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함께 들어가기도 했으며 이들과 '대남협'이라는 크루를 결성하여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데뷔 이후는 스케줄이 스케줄이니만큼 랩몬스터의 크루 활동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으나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연히 랩몬의 무대를 보게 된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방시혁에게 랩몬을 추천한 것을 계기로 2010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다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최초 멤버이며 사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은 랩몬스터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로그에서나 트위터에서도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이기도 합니다.


랩몬과 같이 들어왔던 대남협 멤버들은 힙합 그룹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노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전부 탈퇴했기에 남아 있는 팀에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한 덕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 가장 비공식 노래가 많은데요.


어려서부터 힙합 씬에서 놀았다고 하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중학생 때 토익 850점에 연습생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모의고사에서 1.3%까지 찍어본 수재였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꿈이 없었지만 아버지가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아버지를 둔 랩몬이네요.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학교에서 검사했던 IQ가 148이 나오기도 했다는데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IQ 퀴즈, 수학, 논리 문제 등을 다른 멤버들이 멘붕할 때 술술 풀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RM 댄스 실력"




진과 함께 방탄소년단 댄스 양날개를 맡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춤 실력이 늘었지만 여전히 진과 함께 대형에서는 제일 뒷쪽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젠 양날개에서 둘 다 탈출했고 이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이족보행로봇'이랍니다.ㅎㅎ


오른쪽 날개가 어색함을 주 무기로 삼는다면 이쪽은 알 수 없는 촐싹거림과 조절되지 않는 신체 움직임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본인도 자신의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줄 때도 있답니다.


오죽하면 팬들도 탈아이돌급 댄서라고 말하며 여러 방송에서 역대급 몸개그를 선보인 전 적도 있습니다.


이에 본인의 파트를 위해 센터로 나올 때도 춤을 추기보다는 랩에 집중하는 식으로 안무가 짜여 있는데요.


본인이 가고자 하는 래퍼의 방향이 확실했기 때문인지 연습생 시절 래퍼가 춤을 왜 춰야 되는지에 대해 반항도 했다고 해요.


그러나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결국은 추게 됐는데 한번은 춤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쳤다가 아버지의 설득으로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의 춤 실력을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면서 나름의 독보적인 장르도 구축 중인데요.


얼굴로 크럼핑이라던지 RM에게 춤이란 인생 최고의 도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꾸준한 노력으로 방탄소년단의 칼군무는 정확히 맞추니 그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이르러 춤 실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정규 2집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서 진과 함께 상당히 진보된 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RM"




방탄소년단의 래퍼 라인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전 예명이었던 랩몬스터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랩에 있어선 방탄소년단의 단연 1인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춤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은 덤인데요.


타이틀 곡에서 안무가 느려지거나 멈추며 솔로 랩이 시작되면 RM의 파트라고 BTS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답니다.


나아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가 RM을 중심으로 꾸려진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의 랩은 방탄소년단 노래에서 단순히 파트 배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이 프로듀싱 및 작사를 겸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특히 2015년을 기점으로 앨범 수록곡 상당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작사에 있어서는 RM만의 철학이 느껴지는 가사가 많이 보이며 음악 작업하면서 그가 내적으로 고심한 부분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직설적이고 사회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대놓고 내뱉는 슈가와는 달리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가 주로 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인데요.


이들은 모두 스스로의 이야기와 경험에 입각한 가사들이라고 합니다.


작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라임이 잘 짜여있고 비트와의 조합이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나아가 외국 힙합 등의 영향을 받았는지 미국 흑인 영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해외 언론 인터뷰 담당임과 동시에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라임 조합을 짜는 데도 능숙하답니다.


2018년에는 인터뷰에서 영어를 사용한 드립까지 치기 시작했구요.


포지션이 래퍼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거의 모든 곡들에선 랩만 하지만 사실 노래도 꽤 잘 부른다고 하는데요.


데뷔 전 RM이 소속되어 있던 대남협 크루에 따르면 대남협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시혁 PD는 RM의 노래를 듣고는 평생 노래할 일은 없을 거라며 디스했다고 하네요.ㅎㅎ;;


가사의 영감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에서 얻는다고 하는데요.


평소 목적 없이 무작정 모르는 장소로 훌쩍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WINGS 앨범 솔로곡 <Reflection>은 작업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아 머리를 식히려고 찾아간 뚝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는데 원래 가제는 <뚝섬에서>였으나 다른 멤버들 솔로곡 제목들이 다 영어라서 이 곡도 거기에 맞춰 영어로 제목을 지었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BTS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