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정국 복면가왕 손찌검 키 막내

"방탄소년단 정국 프로필"

본명 : 전정국

본관 : 담양 전씨

생년월일 : 1997년 9월 1일(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키 : 178cm

몸무게 : 66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7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반려견

학력 : 백양초등학교 - 백양중학교 - 신구중학교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재학)

소속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방탄소년단 정국의 보컬 실력"

BTS의 메인보컬인만큼 파트가 많고 폐활량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한 안무를 소화해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일품이랍니다.

파워 보컬보다는 잔잔한 감성 보컬적인 면이 강하고 반가성으로 부드러운 음색이 호평을 받는데 그중 특히 가성을 잘 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부드러운 음색뿐만 아니라 화양연화 pt.2의 6번 트랙인 '뱁새'에서 매우 낮고 개성 있는 파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정국 본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음색과 파워로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파트 바꿔 부르기에도 능숙하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RM을 대신한 랩알바 등에서 정국의 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실력이였습니다.

다만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보컬에 집중하고 싶어서인지 2015년 발매된 '화양연화 pt.1' 때부터는 특수한 경우에만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그룹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 화양연화임에 따라 현재 보컬로서 이미지가 많이 굳어진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DNA에선 또 오래간만에 랩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엄청난 보컬실력을 선보이기도 했구요.

"BTS 방탄소년단 정국의 댄스 실력"

방탄소년단에서 안무팀장, 안무과장에 이어 손가락에 꼽히는 댄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안무실장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춤을 정석대로 추기 때문에 동작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깔끔하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허벅지와 둔근이 발달되어 있어서 무게중심이 확실히 잡혀 있다는 평도 받고 있구요.

특유의 몸매와 강한 힘에서 나오는 묵직함 덕분에 무대에서 센터에 서게 될 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곧잘해낸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각 안무의 포인트를 잘 살려내어서 춤을 추는 것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무대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이 때문에 센터에 가장 자주 서는 멤버이기도 하며 손성득 안무가에 의하면 정국은 춤을 출 때 힘이 좋고 선이 예쁘고 자신이 어떻게 춰야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RM은 방탄소년단 댄스 서열 1위로 제이홉, 2위로 정국을 뽑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실제 2위인 지민은 말도 안 된다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팬들 대부분 평은 댄스라인 셋에서 제이홉은 기교, 지민은 느낌이라면 정국은 힘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해요.

정국은 데뷔 전 한 달 동안 미국으로 춤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으며 그때 유명한 안무가들로부터 어반 스타일, 여자 댄서들이 추는 스타일, 아주 파워풀한 안무 등등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밝혔는데요.

초반에 정국이 가진 많은 가능성이 발산이 안 되어 걱정하던 차에 손성득 안무가는 방시혁 대표의 허락을 받고 정국과 함께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다녀온 후 실력이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크게 늘었다고 해요.

단기간에 춤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을 보면 춤에 대한 재능을 분명 타고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BTS 방탄소년단 정국의 비주얼"

정국의 데뷔 초에는 순한 이미지의 막내였는데요.

데뷔 직후에는 미소년 상이었고 체구도 단단하긴 하더라도 소년스러웠다면 그로부터 정변하여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미남으로 지금은 확연히 듬직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수는 컨셉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정국은 성장에 따라 활동마다 인상이 달라지는 것이 눈에 띄는 멤버이기도 한데요.

소년미와 섹시미를 넘나들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정국은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극심하게 바뀌기도 한답니다.

전체적으로는 마른 편이지만 탄탄한 허벅지와 반듯한 체형을 가진 정국인데요.

비율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다리 길이에 비례해서 앉은키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단체로 앉았을 때 센터의 정국 자리만 갑자기 땅으로 꺼져 보이는 효과를 내기도 한답니다.

적당히 큰 키에 어깨가 넓으며 허벅지 또한 굵은데 반바지를 자주 입지 않지만 스키니한 바지는 물론이고 적당히 핏이 맞는 바지만 입어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타고나길 근육이 잘 붙는 체질로 숟가락을 들거나 카톡을 하기만 해도 근육이 생긴다고 농담 삼아 얘기하기도 하구요.

소년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소속사에 의해서 운동을 금지당하기도 하였다는 후문입니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몸을 써서 배울 수 있는 종류의 일을 빠르게 습득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힘도 상당히 쎈데 농구대 들어올리는 사진이 찍힌 적이 있는데 이 때가 18살이었다고 합니다.ㄷㄷ

그래서인지 안무 중에 누군가를 드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ㅎㅎ

"BTS 방탄소년단 정국의 성격"

데뷔 초에는 팀 내에서 사춘기를 담당하는 멤버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방송이나 멤버들이 모두 모였을 때는 말이 없고 조용히 대부분 뒤에 있는 편이었답니다.

인터뷰에서도 한두 마디가 끝이였고 껴야 하는데 끼지 못하는 애잔한 막내의 이미지였죠.

그러다 보니 맏형 진이 앞으로 빼줘도 금방 뒤로 밀려가기도 했습니다.

연습생 시절에는 더욱 부끄러움이 많아서 숙소에 조용한 편이었고 남들 앞에서 나서서 노래 부르는 것도 힘들어했었다고 해요.

소속사 관계자들도 저렇게 끼가 없어서야 아이돌을 하겠냐는 식의 걱정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뷔가 말하기를 정국이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도 많고 말이 많은데 카메라 앞에선 조용해진다고 하기도 헀죠.

그런데 2015년 'I NEED U' 활동을 기점으로 위 내용은 오래된 과거가 되어버렸습니다.

흥이 많다 못해 흘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많은 정국의 팬들은 사춘기가 제대로 끝났다며 환호했습니다.

다만 가끔은 형들이 감당하기 힘들어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기도 한답니다.ㅎㅎ

이렇게 멤버들처럼 친한 사람들 앞에선 매우 활발해졌으나 낯가림은 여전히 존재했는데요.

때문에 먼저 다가가는 것은 잘 못하지만 한번 편해지면 얘기도 잘 나누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긍정적 의미로써의 마이웨이적인 성격으로 심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무시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지민에 의하면 뷔와 더불어 정말 솔직하다고 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호불호가 분명하고 단호한 모습이 정말 멋져보이네요.

한 때 매니저의 손찌검으로 위협하는 장면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놀랐고 또 분노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이 행복하기만 한 정국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BTS 황금막내 정국"

정국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면 아이돌계 사기 캐릭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 황금 막내랍니다.

예체능의 모든 분야 전반에 걸쳐 배움이 빠르고 평균 이상으로 잘 해내는 모습이고 이에 대해 멤버들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심지어 태몽도 황금이니 누가 지어준건지 황금막내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힘도 장사인지라 숙소에서 멤버들을 들어서 던진다고 하며 실제로 개인 방송이나 예능에서 형들을 힘으로 제지하거나 들어올리는 경우가 모아보면 꽤 많은 편이랍니다.ㅎㅎ

또한 승부욕도 강하고 해서 기세를 몰아 각종 예능과 개인 방송에서 형들을 장난삼아 곧잘 디스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형들을 힘으로 이겨보려고 한다거나 하는 경쟁심은 없고 오히려 우월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온갖 차력술과 몸개그, 그리고 근돼스러운 재롱을 잘 부리는 편이랍니다.

황금막내 정국은 그림도 잘 그리고 사진도 잘 찍는다고 평이 자자한데요.

이전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나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걸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5월 26일 트위터에는 '#정감 (정국감성)'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올렸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 마냥 잘 찍어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018년 8월 25일부터 시작된 방탄 전시회 '오,늘'에 정국의 그림이 있는데 색감이 예술적이어서 팬들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했구요.

Jk 마크가 아니었다면 정국이 그린 그림인지 전혀 모를 뻔 했을 정도이니 대단한 그림 실력이네요.

운도 타고났는지 뽑기를 하거나 가위바위보를 할 경우 평균 이상의 상품을 따내곤 한다는데요.

각종 예능에서 교묘히 벌칙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본인도 <YOU NEVER WALK ALONE> 컴백 기념 방송에서 스스로를 '금손'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 뷔와 함께 비주얼 라인의 일원으로써 요즘 들어 볼링까지 배우고 있다는데 찾아보시면 기가 막힌 볼링 자세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멤버들이 '우리 황금막내'라고 표현하며 자주 나이를 언급하다 보니 이 과정에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이 논란이 생기는 멤버이기도 하다는데요.

한국에서만 세는나이가 사용되고 그 외 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만으로 나이를 세다보니 가끔 멘붕에 빠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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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방탄소년단 공식 사이트,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