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 백합조개 옹진 맛집 식객식당

2020년 5월 11일 월요일에는 생방송 투데이에서 자족식당 – 크기도 색깔도 남다른 장봉도 백합조개 편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백합조개 자족식당으로써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위치한 식객식당이라는 곳이였습니다.

현지인들이 추천할만큼 고급 조개라고 할 수 있는 백합조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였는데요.

싱싱한 백합조개를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백합조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본 다음, 식객식당에 대한 주차 정보나 메뉴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합과의 조개인 백합조개는 껍데기 길이가 8.5cm, 높이가 6.5cm, 폭이 4cm 정도라고 합니다.

흰빛을 띤 잿빛 갈색에 붉은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매끄러우며 안쪽은 흰게 특징이구요.

고급 조개인데 전복이 '조개의 황제'라면 이쪽은 여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전복처럼 확 눈에 띄는 모양새가 아니고 내륙에서 조개란 조개구이집에 가서야 이름을 알고 먹는 수준이라는데요.

백합조개 요리가 맛있는 줄은 알아도 주욱 늘어놓은 이매패 조개 중에 백합조개를 알아보는 사람은 적다고 합니다.

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채취되지만 새만금크리 덕분에 채취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해요.

최근에는 중국산 백합을 팔기도 하는데, 국내산과는 맛과 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답니다.

예전에는 상당량을 일본으로 수출했는데 요리용은 생물로 구이나 장기 보관용은 껍질을 까서 아주 약간 건조시킨 다음 플라스틱 틀에 넣고 포장하여 수출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 백합조개로 방송에 나오는 식객식당의 주차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객식당의주차는 가게 앞으로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2중 이상의 주차를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알고 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봉도라는 섬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방문해야 된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구요.

그럼 이제 백합조개를 포함한 식객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과 가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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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 메뉴★

낙지 볶음 - 15,000원

제육 볶음 - 12,000원

고등어 조림 - 10,000원

갈치 조림 - 12,000원

동태탕 - 8,000원

★면류★

상합 칼국수 - 12,000원

바지락 칼국수 - 8,000원

★탕,찌개류★

매운탕 (중) - 45,000원

매운탕 (대) - 60,000원

꽃게탕 (중) - 45,000원

꽃게탕 (대) - 60,000원

소라비빔밥 - 12,000원

백반 - 8,000원

면사리 - 3,000원

★구이류★

고등어구이 - 12,000원

삼겹살 - 12,000원

★장봉메뉴★

연포탕 (소) - 30,000원

연포탕 (중) - 45,000원

연포탕 (대) - 60,000원

바지락매운탕 (소) - 30,000원

바지락매운탕 (중) - 45,000원

바지락매운탕 (대) - 60,000원

상합탕 (소) - 30,000원

상합탕 (중) - 45,000원

상합탕 (대) - 60,000원

산낙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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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많은 메뉴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낙지가 통째로 들어가는 연포탕이라고 합니다.

연포탕을 주문하면 백합조개가 듬뿍 들어가 있고 낙지도 큼직한게 들어가며 각종 야채들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국물을 한 번 맛보면 너무나도 시원시원한 것이 소주 안주로도 끝내주고 해장으로도 끝내준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백합조개는 왜 고급조개라고 불리는지 한 입 먹어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족식당에 나온 곳인만큼 사장님이 직접 채취해서 가져온 백합조개이기에 그 맛은 더욱 끝내준다고 합니다.

언젠간 꼭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그 맛이 꽤나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으로 식객식당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537번길 10

※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식객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합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