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restaurant

서민갑부 고기쟁이 부자 한우 소고기 경산 성화축산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당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써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pix)>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서민갑부에서는 고기쟁이 부자 (아버지와 아들)가 운영하는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성화축산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한우 소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써 축산물판매장과 식당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였는데요.


축산물판매장에서 맛있는 한우 소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연 매출 27억에 빛나는 오늘의 서민 갑부는 바로 아버지 박병준 씨와 아들 박기범 씨였는데요.


월매출 2억7천만원도 대단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27억이라고 하니 정말 얼마나 큰 돈인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성화축산은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정말 너무나도 편하게 주차를 하시고 고기를 사시거나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우 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영업을 하는거라 한우 소고기의 질에 대해선 정말 엄지 척이라고 합니다.


먼저 축산물판매장으로 들어가보면 1등급부터 1+, 1++ 가 부위별로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가격과 부위를 보고 먹고 싶은 걸로다가 가지고 오셔서 계산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 옆에는 드라이에이징 숙성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전문적인 한우 소고기를 취급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먼저 성화축산에서 판매하는 고기류를 제외한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차림비 (1인 기준) - 3,500원


가마솥 한우국밥 - 6,000원


한우 차돌된장 - 6,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 9,000원


한우육국수 - 7,000원


된장찌개 - 1,000원


물냉면 - 5,000원


비빔냉면 - 5,000원


공기밥 - 1,000원





축산물판매장에서 계산해서 가져온 고기를 인당 3,500원의 상차림비를 내고 식당에서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서 밑반차니안 쌈과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불판에다가 사온 고기를 적당히 굽고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집에서 먹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가스불로 구워먹는 것과 숯불에 구워먹는 차이일 것 같네요.


그렇게 사온 고기를 맛있게 다 구워먹은 후 후식으로 냉면 한 그릇까지 뚝딱 해주면 진정한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한우 소고기 참 좋아하는데 비싸서 못 먹을 뿐, 언젠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이 곳의 고기에 대한 가격도 살짝 알아봤는데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겠지만 기본적으로 1등급 기준 100g에 만원 안팎이라고 하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성화축산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화축산은 축산물판매장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축산물판매장과 식당의 운영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서 방문하셔야 될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성화축산의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 상단의 목록(三)을 눌러보시면 TV 맛집 카테고리에 여러 맛집 정보가 있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