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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세븐틴 승관 부모님 누나 키 초등학교 제주도

"세븐틴 승관 프로필"



본명 : 부승관(夫勝寬, Boo Seungkwan)


본관 : 제주 부씨 ((濟州夫氏))


생년월일 : 1998년 1월 16일 (작성일 기준 만 21세)


태어난 곳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75cm


몸무게 :  61kg


혈액형 : B형


발사이즈 : 265 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누나 부진설, 작은누나 부소정


학력 : 동광초등학교 (졸업) - 제주제일중학교 (전학) - 서울 대명중학교 (졸업) -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승관의 프롤로그"




대한민국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써 보컬팀의 막내이며 메인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교내 동요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제주도민이었던 승관에게 가수라는 직업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막연히 꿈만 키워오던 어느 날 가요 대회에 참가해 빅마마의 "연"을 불렀는데요.


당시 학교 미술 선생님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몰래 승관의 대회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 후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우연히도 그 영상을 본 관계자가 쪽지로 캐스팅해서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됐답니다.


오디션 자리에서 노래를 끝마친 승관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용감하게도 제가 플레디스의 제 2의 전성기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치고 말았는데요.


대단히 무모한 각오였다고 볼 수 있으나 2015년 세븐틴을 출범시킨 플레디스는 실제로 설립 역사상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한성수 대표가 주변인에게 승관을 언급하며 우리 회사에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 아이가 들어왔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연습생 시절부터 메인 보컬로 내정되어 있었던 멤버인데요.


오죽하면 입사 직전에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새로 오는 애가 싸이의 비주얼에 박효신의 노래 실력을 가졌다더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ㅎㅎ)



"세븐틴 승관의 보컬 실력"



세븐틴의 메인보컬로써 근래 아이돌 그룹 내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감성형 보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스키한 음색에 음역대가 넓으며 나이에 비해 성숙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이돌 보이그룹 치고는 기본 키가 상당히 높은 세븐틴의 곡을 격한 라이브에서도 안정감있게 소화하며 무대에서 완벽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예쁘다의 4단 고음을 활동 내내 흔들림 없이 소화하는 무대 영상 모음집이 있을 정도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넓은 음악적 스팩트럼과 넓은 음역대와 말뚝 같은 안정감으로 안무를 수행하면서도 웬만한 고음쯤은 아주 편안하게 다루기 때문에 청량함과 칼군무를 동시에 무기로 갖고 있는 세븐틴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한데요.


허스키한 음색에 파워, 저음과 고음, 가성과 진성을 탁월하게 조절을 잘 하기 때문에 활용을 안 할 이유가 없는 보컬 실력입니다.


세븐틴의 곡에서는 자신의 강점인 감정표현과 미성이면서도 파워인 보컬임을 이용해 소년과 청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으며 이는 소년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의 활동 곡들을 차례대로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승관의 넓은 음역대에 같은 멤버들마저 감탄하는데요.


이러한 실력을 일찍이 인정받아 데뷔 초부터 각종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아프리카TV 안드로메다에서 랩을 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좋은 실력을 선보여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세븐틴 승관의 예능"




데뷔 전부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이 돋보였던 멤버로써 세븐틴의 가장 오래된 떡밥인 세븐틴TV에서는 본명을 공개하기 전까지 "미스터 마이크"라는 닉네임이 붙었을 정도로 준비된 방송인이라 평가 받았는데요.


데뷔 전후로 호시와 승관의 안드로메다 방송 및 팬미팅 등의 진행을 도맡아 하던 와중에 세븐틴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승관의 진행 능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됩니다.


승관은 마리텔 방송 특성상 긴장감을 유지한 채 콘텐츠를 진행시키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해야 했는데 이 두 가지 포지션을 수행하면서 예능의 재미 역시 완벽히 가져가는 능숙함을 보이며 예능 꿈나무 입지를 톡톡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호시가 로고송 안무를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밀려드는 시청자들의 코멘트로 갈피를 잡지 못하자 형이 짜야 끝난다고 다독여주며 중심을 잡아주기도 하였구요.


이 날 세븐틴은 승관의 활약으로 마리텔 첫 출연에 우승까지 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아육대에 같이 출연한 유승우는 승관의 막힘없는 언변술에 어안이 벙벙해져서 보니 하니 출신이냐며 되묻기도 했답니다.(ㅎㅎ)




출처 - 나무위키, 세븐틴 승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