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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세븐틴 민규 키 도겸 빙의글 이상형

"세븐틴 민규 프로필"



본명 : 김민규 (金珉奎, Kim Mingyu)


생년월일 : 1997년 4월 6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경기도 안양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87cm


몸무게 : 70kg


혈액형 : B형


발사이즈 : 28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학력 : 안양부안초등학교 (졸업) - 부림중학교 (졸업) -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콘텐츠과 (졸업)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K-POP 전공 17학번 (재학)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민규의 비주얼"




흠 잡을 곳 없는 마스크에 화려한 피지컬까지 겸비한 명실상부 세븐틴 간판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팀 내 최장신으로 혼자 확연하게 키가 큰 탓에 177cm에서 182cm의 평균을 훌쩍 웃도는 신장의 멤버들을 아담해 보이게 만듭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입사를 했는데 그 시점부터 이미 키가 180cm를 넘어섰기 때문에 세븐틴TV 시절 멤버들이 민규를 보고 틈만 나면 하는 소리가 진짜 크다였고 당시 한성수 대표도 민규에게 장난으로 여기서 더 크면 세븐틴 못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 2015년 5월 26일 186cm이라는 피지컬로 데뷔하였으나 그의 성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는데요.


2017년 말, 에스쿱스가 보건소에 동행해 확인한 결과 프로필 상 키보다 확실히 더 자랐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아우성을 쳤는데 이에 민규가 그래서 군무를 할 때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답변해 되려 화를 돋게 만들어 버렸습니다.ㅎㅎ


큰 키에다가 출중한 얼굴까지 갖춰서 비주얼 꿈나무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세븐틴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긴 속눈썹을 가진 깊은 눈매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써 도회적으로 다듬어진 얼굴이 까다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첫인상은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도도한 편입니다.


또한 건강해 보이는 피부색과 유난히 크고 뾰족한 송곳니가 늑대와 같은 야생 동물을 연상시키면서 섹시함과 야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기도 하구요.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꼬리로 갈수록 선명해지는 쌍꺼풀 라인을 갖고 있어서 이것이 강아지의 눈매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민규의 헤어 스타일은 검정이나 자연 갈색 같은 비교적 차분한 컬러를 유지하지만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땐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하는 편인데요.


특히 2015년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만세'에서 애쉬 블루 톤의 투블럭 스타일에 도전해 저돌적인 비주얼 공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이 곡에서 "위험하니까 꼭 안쪽으로 걸어"라는 킬링 파트를 담당해 일명 "세븐틴 안쪽남", "안쪽으로 걸어남"으로 불리우며 입덕 멤버 역할을 하게 되었구요.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격이 점점 건장해면서 비주얼과 피지컬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븐틴 민규의 성격"



천성이 활발하며 매사 긍정적이고 특히 귀염성을 타고나 스킨십을 좋아하고 평소 행동과 말투에 애교가 다분히 드러나는 성격입니다.


작정하고 예쁜 척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가서 부끄러워 할 망정 빼지는 않는 타입이라 한 방송에서 보컬팀 승관과의 애교 대결에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 제 자신을 사랑해요라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할 정도로 자기애와 자신감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적극적인 성향에 붙임성이 좋아 승관과 함께 팀 내에서 마당발을 담당하는 멤버이기도 한데 덕분에 여러 예능 활동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결과 2018년 SBS 인기가요의 고정 MC 자리를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딘가 어설프고 엉성한 행동으로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캐리어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상남자의 벽치기를 흉내내다가 벽에 붙은 파리를 잡는 듯한 움직임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까닭에 장난을 치면 돌아오는 반응이 재밌다는 이유로 자주 멤버들의 장난의 대상이 되는 편인데요.


멤버들이 직접 말하기를 다른 사람이 하면 충분히 받아줄 수 있는 개그도 민규가 할 때엔 일부러 고개를 저으며 쓰읍 소리를 내 무안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듯 다소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그야말로 귀여운 편인데요.


본인도 이런 의외성이 자신의 반전 매력인 것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 2018년 신조어 테스트 답안지의 "댕댕이", "커엽" 항목에 본인의 이름을 정답으로 자신있게 써넣기도 했습니다.


세븐틴 민규는 손재주가 좋아서 데뷔 전부터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수리면 수리, 각종 집안일을 도맡아 했던 만능 살림꾼이기도 한데요.


그중 요리 솜씨가 상당히 뛰어나 각종 방송에서 실력을 증명했을 정도입니다.


13명이나 되는 멤버를 위해 라면 20인분을 전혀 불지 않게 끓이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에도 도대체 이런 걸 어떻게 아는 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곤 하는데요.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고 지나가다 얼핏 들은 지식을 총 동원해서 만드는 것뿐이라고 하니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취미로 RC카나 프라모델을 만들거나 2015년 데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에선 공연 홍보를 위해 사내 컴퓨터로 직접 스티커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본래 호기심이 왕성해서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기 때문인데 궁금하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정글의 법칙도 직접 자원해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뭉치 민규"




세븐틴 내 제일의 사고뭉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고난 손재주에 비례하게 갖가지 실수가 잦아서 항상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로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멤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민규가 자신의 덩치와 힘을 가늠하지 못하고 긴 팔다리를 여기저기 휘두르다가 주변에 있는 멤버나 물건을 치고 밟는 일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충돌 사고를 내놓고 정작 본인만 몰라서 멤버들이 황당해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에게 물건을 부숴먹는 일은 너무나도 평범한 일이며 이밖에도 눈이 너무 위에 달려서 높게 쌓인 쓰레기를 밟을 뻔하거나 에스쿱스 대신 들고 있던 홍보대사 위촉패를 놓쳐버리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도 했죠.


멤버들에게 하도 지적을 많이 당해서 2017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히부리 가마쿠라를 체험하게 되었을 때 민속적 행위에라도 기대어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2018년 2월 5일 '2018 GLOBAL VLIVE TOP 10' 방송 중에는 스노우볼 모양의 트로피를 부숴먹으며 연초부터 여전한 사고뭉치 특성을 드러냈습니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V LIVE 성적이 가장 좋았던 10팀을 선정해 V LIVE 측에서 세븐틴에게 수여한 것인데 이것을 내내 흔들어 보다가 그만 모가지를 와르르 날려버린 것이였는데요.


생방송 도중이었던 데다가 의미가 있는 상이라 민규는 흔치 않게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후일 이 날을 회상하며 트로피가 두동강 나 떨어지던 순간 또 나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사고를 치다 보니 멤버들도 이제는 민규가 어떤 사고를 치던 크게 놀랍지 않다는데요.


VCR 촬영 중 유리잔을 깨뜨린 민규를 향해 에스쿱스가 평이한 어조로 또 깨먹었냐고 물었을 정도입니다.


또한 사고를 치더라도 혼자 알아서 다 고치고 수습하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된다며 그나마 긍정적인 평을 하고 있구요.




출처 - 나무위키, 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