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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세븐틴 디노 열애설 키 막내 호시

"세븐틴 디노 프로필"



본명 : 이찬 (李燦, Lee Chan)


생년월일 : 1999년 2월 11일 (작성일 기준 만 20세)


태어난 곳 :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74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6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 이리북중학교 (전학) - 상봉중학교 (졸업) -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콘텐츠과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디노의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팀의 막내로써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댄스 강사였던 아버지에게 방송댄스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꿈이 가수였기 때문에 아들이 가수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3~4살 때부터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댄스학원에 가서 구경을 자주했기 때문인지 춤에 대해 흥미를 느껴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아버지께서는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셔서 춤을 가르쳐 주셨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막연하게 가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디노는 초등학교 6학년 우연히 마이클 잭슨의 영상을 보고 강한 감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을 롤모델로 삼아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해요.


또한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댄스 학원의 크루와 함께 전국 각지의 댄스 대회를 누비던 중 전주 청소년 댄스 대회를 참가했고 그 자리에 있던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맏이여서인지 연습생 시절 형들이 자신을 동생 취급 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동생으로써 잘 적응한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세븐틴 디노의 댄스실력"



퍼포먼스 팀 멤버들 중 가장 깔끔한 동작과 정확한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인데요.


상당히 파워풀하게 춤을 추면서도 빠른 동작을 할 때에는 정확하게 소화를 하는 편이어서 동작이 무너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춤선 자체의 그루브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군무에서도 눈에 확 띄는 편이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기본기가 가장 돋보이는 멤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격적이라고 춤에 대해 표현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이지만 본인이 관심이 있어서 아버지께 부탁드려 배워왔기 때문에 그 실력이 보통은 아닌데요.


덕분에 호시, 디에잇과 더불어 세븐틴 내에서 춤을 춘 기간이 가장 긴 멤버로 연습생 당시에도 막내라인이던 디노가 호시와 함께 안무 창작에 참여하거나 연습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번외로 춤을 오랫동안 춘 덕분인지 운동신경과는 별개로 체력이 좋은 듯한데요.


다이아몬드 엣지 첫날 당시 락, 엄지척 붐붐으로 이어진 일명 락척붐 세트리스트에서 모두 숨을 고를 때 홀로 멘트를 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 수정되었지만 이 날 퍼포먼스 팀 데이였기 때문에 앞전에 다른 유닛 멤버들보다 3무대 정도를 한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체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습생 때부터 호시와 함께 안무 제작에 참여해왔는데 데뷔 후 본인의 대표작으로 꼽은 것은 JAM JAM과 엄지척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TEEN, AGE의 수록곡인 Flower의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YOU MADE MY DAWN 앨범의 '숨이차' 안무에서는 아이디어를 냈었다고 하구요.



"세븐틴 디노의 성격"




매사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찬이 열정 반만 닮아도 토익만점은 물론이다라는 뜻의 찬반토론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해서 SVT클럽에서는 워크파 멤버로 꼽혔고 항상 멤버들이 꼽는 연습벌레로써 남들이 인정하는 만큼 스스로 노력하고 발전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는 멤버입니다.


팀 내 유일하게 동갑내기가 없고 형이 12명이나 있다보니 어리광 많은 귀여운 성격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집안 친척을 통틀어 맏이인 덕에 어른스럽고 의젓한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평생 맏이와 평생 막내 중 골라야 한다면 맏이를 하겠다고 대답하기도 했구요.


이유로는 바로 책임지는 것이 편해서라고 합니다. (멋짐 멋짐)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연습생이 되었을 당시 자신을 동생으로 대하는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데뷔 후에 귀여움을 받는 것을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꽤 묵묵히 귀여움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직업 막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습생 때부터 쭉 막내라인을 타오다보니 성인이 되고서는 많이 익숙해졌고 이 덕분인지 애교가 늘었다고 하네요.


집안 맏이인 덕인지 사실 소위 말하는 맏이스러운 행동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인데요.


잘 살펴보면 주변을 챙기는 일이 잦은 편인데 방송에서 멘트를 하지 않은 멤버를 챙기거나 멘트가 엉킬 때는 정리를 잘 해주는 편입니다.


아이처럼 장난치는 형들을 방관하면서 웃기만 할 뿐 끼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무의식 중에는 주변을 한번씩 살피기도 합니다.


게임 중 반칙한 멤버를 봐주는 경우도 많은 편으로 보아 승부욕도 크게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여담으로 눈물도 없는 편인데 첫 1위 당시에도 눈물은 고였지만 울지 않았고 모두 울음바다였던 2017 캐럿랜드에서는 울지않고 씩씩하고 밝은 투로 인사하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