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키 별명 국적 비주얼

"세븐틴 준 프로필"

본명 : 文俊辉 (Wén Jùnhuī, 원쥔헤이)

생년월일 : 1996년 6월 10일 (작성일 기준 만 23세)

태어난 곳 : 중국 광둥 성 선전 시

국적 : 중국

키 : 182cm

몸무게 : 66kg

혈액형 : 270mm

발사이즈 :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 布吉高級中學(부지고급중학)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준의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써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써 세븐틴으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에는 이미 자국에서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준인데요.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편의점을 가다가 그곳을 지나가던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관계자가 명함을 건네주며 플레디스의 대표 연예인이였던 애프터 스쿨과 손담비를 아느냐고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주위에 케이팝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단순히 호기심을 느껴 한국으로 입국했으나 점점 춤과 노래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생활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 타국에서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여러모로 고충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활동명인 '준'은 그의 본명인 원쥔훼이(文俊辉)의 한국식 발음 "문준휘"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회사 스탭들이 준을 부를 때 빠르게 부르다가 준휘준휘->주니->준이 된 것을 계기로 정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어로 문은 "공부를 잘한다"라는 뜻이고 준은 "잘생겼다", 휘는 "더 잘 될 것이다"를 의미한다고 해요.

"세븐틴 준 비주얼"

상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클래식한 남성미가 가장 돋보이는 미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굴이 상당히 작고 목이 긴 편으로써 크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빈틈없이 꽉꽉 들어가 있는 그야말로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한답니다.

특히 가로로 길고 꼬리가 올라간 큰 눈에 삼백안은 때때로 여우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연상시키기도 할 정도로 매력적인 눈을 가졌습니다.

여기에다가 오똑하고 높게 솟은 콧대와 깊은 아이홀 역시 준의 큰 매력이며 2016년에 출연한 '스타쇼 360'에서 게임 진행 상 안대를 써야 했을 때 코가 너무 높은 탓에 안대 밑이 붕 떠 안대가 별 소용이 없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화려한 첫인상 때문에 상당히 도회적인 이미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고전적인 이미지까지 풍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바로 작지만 다부진 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측면으로 고개를 돌리면 존재감이 뚜렷한 준의 단단한 턱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마를 드러내면 준의 고전적인 이미지가 완전 살아나기도 하며 이외에도 웃을 땐 입이 하트 모양으로 크게 벌어져 상당히 귀여운 편입니다

.

이러한 외모가 기적적이라며 한국 팬들은 "대륙의 기적"이라고 일컫고 일본 팬들은 "기적의 비주얼"이라는 별칭을 만들어 붙였는데요.

정작 본인은 조금 부끄러워하는 듯한데 이런 부끄러워 하는 모습조차 너무 멋있습니다.

또한 182cm의 큰 키에 팔다리가 길고 어깨가 넓게 벌어져 있으며 언뜻 늘씬하고 말라 보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배웠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마른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비율까지 좋아 그를 실물로 본 사람들은 마치 비현실적인 마네킹 같았다고 묘사하기도 하니 정말 얼마나 잘 생긴건지 상상이 안 됩니다.

"세븐틴 준의 성격"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사적인 자리에서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비교적 조용하고 얌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반면, 멤버들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장난기가 상당히 많아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많이 하고 엉뚱해서 예측하기가 꽤나 힘들다고 합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준의 장난기를 미친 수준이라고 제보하기도 했으며 도겸과 우지는 그의 정신 연령을 "1살"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준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본인의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대단히 높고 당당하다고 합니다.

자신은 무표정이어도 섹시하다던가, 승관에게 자신이 잘생긴 형이냐고 중국어로 물어보거나, 팬사인회에서 세븐틴 미남 랭킹을 매겨달라는 팬의 질문에 전부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던지 말이죠.ㅎㅎ

얼굴도 잘 생기고 재치도 넘치니 정말 매력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은 셀카를 굉장히 많이 자주 찍는 타입으로써 이와 관련해 일본으로 공연을 갔을 당시 숙소 룸메이트였던 승관이 밝힌 일화가 있는데요.

바로 준이 5분 동안 지치지도 않고 셀카를 계속 찍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승관이 너무 신기한 나머지 그것을 영상으로 찍어 세븐틴 단체 채팅방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2016년 아시아 투어 중에는 본인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한밤 중에 호시에게 셀카 폭탄을 보내 호시가 이 대화의 일부분을 공식 트위터에 제보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낯가림이 있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한데요.

부끄러울 때 고개를 푹 숙이거나 멤버들 뒤로 숨는 습관이 있습니다.

근데 워낙 장신이라 안 숨겨지는 건 안 비밀입니다.(ㅎㅎ)

또한 혼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취미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호시와 버논은 실제로 길을 걷다가 동네 곰탕집에서 혼자 곰탕을 먹는 준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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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세븐틴 준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