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프로필"
본명 : Joshua Jisoo Hong (조슈아 지수 홍)
한국명 : 홍지수 (洪知秀, Hong Jisoo)
생년월일 : 1995년 12월 30일 (작성일 기준 만 23세)
태어난 곳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 미국
키 : 178cm
몸무게 : 60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7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종교 : 개신교
학력 : Downtown Magnets High School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조슈아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써 보컬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2세인데요.
한인타운에서 열린 "장터"라는 행사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연예인 관계자에게 캐스팅이 되었으며 오디션 결과를 기다린 지 한 달만에 합격 소식과 함께 한 달 동안 한국에 공짜로 머물게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조슈아는 곧장 한국으로 들어와 2013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18년을 살았던 지라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당시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아예 불가능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법을 몰라 손윗사람에게 손을 흔들며 하이라고 인사하는 등 한국 문화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입사하자마자 버논에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외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며 한국 문화를 익히게 됩니다.
직접적으로도 아직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버논의 제안에 자신도 영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 서로 영어를 쓰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노래는 이전부터 계속 즐겨 불러왔으나 가족이 모두 사업을 하고 있어 만약 캐스팅을 받지 않았다면 자신도 고등학교 때 배운 회계로 사업을 했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미국에서 교회를 다니며 기타를 쳤기 때문에 기타 실력이 수준급이고 기타를 이용한 편곡에도 대단히 능한 멤버로써 보컬팀의 '아낀다' 등을 직접 어쿠스틱 편곡하기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메인 캐치프레이즈인 "젠틀맨"은 데뷔 초 소속사에서 정해준 것이지만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에 본인의 외모와도 합이 좋아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명인 "조슈아"라는 이름은 개신교 성경에 나오는 인물인 "여호수아"의 영문 표기이며 교회의 전도사님이 지어 주셨다고 합니다.
"세븐틴 조슈아 비쥬얼"
상냥해 보이는 첫인상을 가진 비주얼 왕자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물결치는 눈꼬리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 덕분에 사슴같아 보이는 얼굴을 가져 많은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길고 가녀린 목과 옆으로 긴 장두형의 동글동글한 두상 거기에 매끈하고 높게 솟은 콧대로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더더욱 사슴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조슈아의 닮은꼴로는 디즈니의 사슴 캐릭터 밤비가 자주 거론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딘가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인상도 갖고 있으며 소년같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비교적 얌전한 첫인상을 풍기는 멤버이기도 한데요.
목젖이 유독 도드라져 있는데 이것을 자신의 섹시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침을 꼴깍꼴깍 삼키기도 하니 정말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교살이 통통해 항상 미소짓는 듯한 눈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속눈썹이 길어서 살며시 웃을 때면 애교살과 함께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반달로 휘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유의 다정한 로우톤 목소리가 합쳐질 때에는 조슈아의 상냥한 비주얼이 더더욱 돋보이는데요.
도겸은 조슈아의 외모를 뭔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얼굴이라 닮고 싶다고 묘사하며 개인적인 취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외모적 특징은 교회를 다닌다는 그의 사적인 사항과 함께 팬들에게 "교회 오빠"로 불리게 되는 데에 한몫을 하게 되었죠.
사슴 외에도 닮은꼴로 거론되는 동물이 굉장히 많은데 웃을 때의 눈이 올빼미와 닮았다며 "홍빼미"라는 별명이 지어지거나 포켓몬스터의 이브이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게 되면서 "슈브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여리고 얌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종종 무대에 맞춰 웃음기를 싹 지우고 차가운 인상을 연출할 때는 차도남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플레디스 캐스팅 오디션을 본 후 결과를 기다리는 한 달동안 체중을 8kg이나 감량하고 그 후 한국에 와서 2018년 현재까지 극도로 마른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의지력이라고 할 수 있곘습니다.
"세븐틴 조슈아 성격 "
미국에서는 꽤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았으며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다보니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무서워서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평소 얌전한 성향과 미국에서 생활했을 때 교회를 다니며 기타를 쳤다는 점 때문에 데뷔 당시 스스로를 젠틀맨 캐릭터로 소개했으나 연습생 시절부터 워낙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과 오래 붙어있다 보니 성격도 그에 맞춰 점차 변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방송들을 보다 보면 조슈아의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데요.
능청맞고 뻔뻔스런 면도 있어 팀 내 장난의 천재인 정한 못지 않은 꼼수를 부리기도 한답니다.
2016년 '예쁘다' 활동 중 세븐틴이 주어진 글자를 주변 환경에서 찾아내야 하는 미션을 받았던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비교적 찾기 힘든 "틴"을 맡게 된 조슈아는 결국 대기실에 있던 과자 상자를 칼로 잘라 글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립를 해 미션에 성공해 버렸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멤버들 모두 사석에서 제일 웃긴 멤버를 꼽을 때 조슈아를 꼽는 일이 많으며 세븐틴 2주년 기념해 진행한 V LIVE에서는 조슈아에게 반전상이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멤버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캐럿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뜬금없이 등짝이나 엉덩이를 때리고 가는 일도 많다고 하니 정말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젠틀맨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상냥한 면모도 존재하는데요.
2017년 2월에 개최된 <SEVENTEEN in CARAT LAND>에선 조슈아의 롤링페이퍼에 승관이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고맙다.
라고 적은 바 있으며 일본의 잡지 인터뷰에서도 멤버들에게 가장 상냥한 멤버로 뽑힐 만큼 항상 살뜰하게 챙겨주는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도 직접 스스로를 다른 사람에게 그다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혼자 있는 것도 즐기는 타입이라고 하는데 특히 영화는 되도록 혼자 보려고 하는 편인데 어쩔 때는 숙소 밖에서 다른 멤버들과 마주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깔끔한 성격으로써 샤워를 한번 시작하면 기본 30분 이상이며 정리정돈을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세븐틴 조슈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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