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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celebrity

세븐틴 디에잇 국적 키 몸무게 본명

"세븐틴 디에잇 프로필"



본명 : 徐明浩 (Xu Minghao, 쉬밍하오)


생년월일 : 1997년 11월 7일 (작성일 기준 만 21세)


태어난 곳 : 중국 랴오닝 성 안산 시


국적 : 중화인민공화국


키 : 181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O형


발사이즈 : 26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학력 : 북경국제예술학교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디에잇의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써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중국 출생으로써 어렸을 적부터 공부보다 춤에 관심이 많아 부모님의 신뢰와 지원 아래 춤과 비보잉을 전문적으로 배워왔다고 하는데요.


베이징에서 예술 학교를 다니던 어느 날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듣고 있던 디에잇을 관계자가 창문 밖에서 몰래 지켜보았고 그가 식사를 하기 위해 건물을 나서던 순간에 캐스팅을 목적으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가수를 꿈꿨던 적도 있었던데다가 한국에 가면 춤을 더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3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해요.


어렸을 적인 4살부터 전통 무술을 배웠으며 외에도 브레이크 댄스, 덤블링, 아크로바틱 등을 구사할 줄 알 정도인데요.


어린 소년들로 구성된 비보이 팀에 소속되어 6년 정도 비보잉 활동했었던 멤버이기 때문에 13명 중 제일 마지막으로 세븐틴 소속 연습생이 되었으나 멋지게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활동명은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인 "8"을 넣어 만든 것으로 사실 이 이름은 도겸의 몫이었고 당시 디에잇은 "루이"라는 예명을 가져갈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명들이 데뷔 직전 지금의 주인을 찾아가게 되면서 멤버들이 도겸을 놀리기 위해 만든 "용팔"이란 별명도 디에잇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끔씩 "용팔쓰~"나 "용파뤼~"라고 부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합니다.



"세븐틴 디에잇의 비주얼"



매우 작고 갸름한 얼굴에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멋지게 들어차 있어서 언뜻 귀여우면서도 아기자기해 보이는 얼굴인데요.


여기에 팔다리가 길고 극도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다소 앳되어 보이고 유약한 이미지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렸을 적부터 비보잉과 브레이킹을 춰왔던 터라 힙합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더불어 본래 성격은 귀여움과는 거리가 있는 점잖고 의젓한 타입이였는데요.


본인은 이것이 외양에도 멋있게 드러나길 바랐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다르게 입사 당시 주변으로 부터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짐을 포기할 수 없었는지 결국 "멋있는 귀요미"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세븐틴 내에서 외적으로 대단히 큰 변화를 거듭한 멤버 중 한 명이라는 평이 많은데요.


데뷔 곡 '아낀다'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만세'에서 빠글거리는 금발 파마 머리로 등장해 이 모습이 큐피트 혹은 푸들을 연상시키며 그의 귀여운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말부터 이미지 변신을 목적으로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를 직접 "무한 가능성"으로 바꾸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게 되는데요.


세 번째 미니 앨범 '붐붐'에서 이마를 훤히 드러낸 빨간 머리 스타일링으로 마냥 귀엽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양파처럼 한꺼풀씩 벗어던지던 어느 날.


2018년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에서 소위 "병지컷"이라고 불리우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하게 되면서 180도 이미지 변화에 완벽하게 성공하게 됩니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다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이 헤어스타일을 디에잇은 마치 본연의 것인 듯 찰떡같이 소화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븐틴 팬들 사이에서는 유독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세븐틴 디에잇의 실력"




일단 디에잇은 몸이 굉장히 날쌘 편이라고 하는데요.


181cm의 큰 키는 물론이고 여기에 54kg의 매우 마른 몸으로 비실비실할 것같이 보이지만 갈고 닦은 연습과 어렸을 때 배운 무술과 비보잉으로, 날쌘 춤선을 선보인답니다.


어릴 때 비보잉을 6년 동안 배웠고 무술도 배워 퍼포먼스팀 단독 무대에서도 공중 텀블링 등의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를 주로 맡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육대 에어로빅에서 빛을 발하기도 했습니다.


비보잉을 할 때에는 멤버들에게 비트박스를 요청하는데 비트박스를 가장 잘하는 멤버가 본인이다 보니 승관이 부르는 사랑의 배터리에 맞춰 비보잉을 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센터 분량도 많은 멤버 중 한 명인데요.


특히나 붐붐 활동과 울고 싶지 않아 활동 부터 유독 센터에 많이 섰습니다.


또한 곡의 후렴구 부분에 많이 서는 편인데 센터에 서면서 원샷도 많이 받았습니다.


데뷔초에는 언어 문제 때문인건지 주로 짧은 파트나 영어로 된 파트를 담당했는데요.


이후 예쁘다를 기점으로 한국어로 된 파트가 어느 정도 늘어나기 시작하여 고맙다, 어쩌나 때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당하는 등 점차 보컬로서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를때 목소리의 톤은 같은 중국인 멤버 준하고 비슷하다는 평도 많으며 실제로 준하고 MY I 노래를 내는 믹스유닛을 선보이거나 중국의 음악경연 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보컬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세븐틴 디에잇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