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키 작곡 본명 몸무게

"세븐틴 우지 프로필"

본명 : 이지훈 (李知勳, Lee Jihun)

생년월일 : 1996년 11월 22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국적 : 대한민국

키 : 164cm

몸무게 : 53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5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학력 : 수영초등학교 (졸업) - 동수영중학교 (졸업)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졸업)

소속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우지의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써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도 겸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다녔던 영어 학원에서 목사를 겸임하고 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성가대가 쓰던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만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클라리넷 선생님이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아내분에게 클래식 장르의 클라리넷까지 배우게 된 것이 음악과의 첫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콩쿨에도 자주 나갔고 그때까지는 막연히 클래식 음악을 할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학원에서 팝송을 부르는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면서 노래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주변에서 노래를 잘 한다는 칭찬을 많이 해줘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공개 오디션 포스터를 보고 시험 삼아 오디션을 봤다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그대로 합격해 2011년 부산에서 상경하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까지는 대중가요나 춤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해 정식으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을 때 크게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공개 오디션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멤버 중 한 명이며 세븐틴 내에서 두 번째로 긴 연습 기간을 가졌습니다.

활동명 우지의 뜻은 한자 만날 우와 지혜 지를 써서 "지혜를 만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초 팬들 사이에서 "우리 지훈이"라며 이 이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는데 이것이 본인의 귀에 들어간 된 후로는 우지도 자신의 활동명을 소개할 때 항상 이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븐틴 우지의 비주얼"

최단신을 자신의 매력으로 만든 세븐틴 입덕 요정이라고 하는데요.

데뷔 초에는 포털 사이트에 세븐틴을 검색했을 때 뜨는 연관 검색어 중 세븐틴 키 작은 애가 바로 우지를 가리키는 말이었답니다.

현재 알려진 키로는 현존하는 남자 아이돌 멤버 중 가장 작은 164cm의 신장을 갖고 있으나 작은 머리와 제법 긴 팔다리, 좁지 않은 어깨로 작은 키에 비해 나쁘지 않은 피지컬을 갖고 있습니다.

데뷔 당시 세븐틴은 174cm 정도의 승관과 170cm 언저리였던 디노를 제외하면 모든 멤버가 180cm 근처이거나 그 키를 훌쩍 넘는 장신이었기 때문에 작은 키에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었던 데다가 피부까지 하얗던 우지가 되려 귀여운 첫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데뷔 곡 '아낀다'에서 "너를 노래해 유후"라는 킬링 파트를 맡아 "유후남"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면서 164cm의 작은 키를 단숨에 본인의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며 데뷔 초 세븐틴의 입덕 요정 역할을 맡기도 했구요.

스탭들과 팬들이 "흰둥이"라고 부를 만큼 피부가 무척 하얀 편이기도 한데 실제로 여러 방송에서 우지의 얼굴을 본 사람들이 첫대면에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얗냐며 놀라워 하는 일이 적지 않게 있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지켜본 바에 따르면 기본적인 스킨 로션만 쓰고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피부가 무척 좋다고 하네요.

연습생 때는 이 흰 피부와 작은 체구 때문에 여자아이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요.

2013년에 작성한 일기에 남자 화장실에서 여자로 오해받았다는 이야기가 있고 호시도 세븐틴TV에서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 머리도 길고 백설기 같아서 여자애인 줄 알았다며 우지의 첫인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크게 웃거나 눈을 꽉 감을 땐 눈 아래 애교살이 접히는게 매력적이며 특이하게 보조개가 팔자주름 위치에 있고 왼쪽 눈 아래 연한 눈물점이 있답니다.

"대식가 우지"

대식가 그룹인 세븐틴 내에서도 가장 대식가인 멤버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짜장면과 짬뽕을 먹고 싶으면 짬짜면을 시키는데 우지는 짜장면 한 그릇과 짬뽕 한 그릇을 시키며 짜장면을 시켜도 쟁반짜장을 시킨다고 합니다.

고기를 먹을 때에는 밥 3공기는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먹는 양에 비하면 살이 잘 찌지 않는데 평소 식사 외에 군것질을 전혀 안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V LIVE나 여러 방송에서 과자나 밥 이외의 것을 먹게 되었을 때 한입만 조금 깨물은 뒤로는 전혀 입을 대지 않는 모습이 종종 보이구요.

밥이 없으면 좀처럼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것 때문에 방송에서 깨작거리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팬들이 우지 앞에 햇반 두세개만 데워 달라고 들리지 않는 외침을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하네요.

또한 세븐틴 내에서 야식 분위기를 주도하는 멤버이기도 하니 진정한 세븐틴의 대식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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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