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 꿩 코스 요리 제주 꿩마을

<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메뉴와는 무관한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꿩 코스 요리로 색다른 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제주도에 위치한 꿩마을이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 곳은 오늘 방송 외에도 옛날에 한 번 다른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굿모닝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 202회에 나왔었는데 방송 날짜를 보니 2012년 3월 5일이더라구요.

7년하고도 7개월이 지났으니 정말 오래 전에 방송에 나왔었는데요.

과연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바뀐게 있을지 아니면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그 때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당이 넓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는 상당히 편하게 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 특성상 대중교통은 이용하시기 힘드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꿩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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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코스 요리 (3~4인) - 60,000원

* 꿩 코스 요리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꿩 샤부샤부

꿩구이

메밀 손수제비 또는 메밀 칼국수

토종닭 백숙 - 50,000원

옻닭 - 50,000원

오리 로스구이 - 50,000원

엄나무 삼계탕 - 12,000원

꿩 만두국 - 8,000원

꿩메밀 칼국수 - 8,000원

꿩메밀 수제비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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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메뉴들이 꿩으로 이뤄져있고 오리와 닭도 한두개씩 팔고 있었는데요.

제주도만의 특별한 음식인 꿩 요리는 몸보신으로도 좋고 맛도 좋아서 제주도 분들이라면 많이들 드신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겨울에 꿩을 잡으면 그대로 눈에다가 얼려서 보관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귀한 손님이 찾아오시면 얼려 있는 꿩을 꺼내서 요리를 했었는데 꿩 가슴살은 육회로 발라서 먹고 나머지는 육포로 말려서 먹었다고 합니다.

꿩 특성 상 여름보다는 가을에 더 맛있고 가을보다는 겨울에 더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여름에는 산란기라서 맛이 좀 떨어지고 가을부터 점점 살이 오르고 겨울이 되면 제대로 살이 올라서 그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제주도에서는 꿩을 산후조리음식으로 많이 드셨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피를 맑게 해주고 몸의 기운을 되찾아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꿩 요리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제주도에 사시거나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찾아가서 드셔보시는 것도 꽤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이제 꿩마을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꿩마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월요일은 꼭 피해서 방문하셔야지만 특색 있는 꿩 코스 요리를 맛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꿩마을의 위치를 안내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