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아버지, 언니, 키, 몸매

"트와이스 정연 프로필"

본명 : 유정연 (兪定延, Yu Jeongyeon)

본관 : 기계 유씨

생년월일 : 1996년 11월 1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경기도 수원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67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O형

발사이즈 : 230mm

가족 : 아버지 셰프 유창준, 어머니, 언니 공승연(1993년생), 언니 유서연(1994년생)

종교 : 무종교

학력 : 정자초등학교 - 이목중학교 - 압구정고등학교

취미 : 먹방, 동영상 보기

특기 : 핸드폰 게임 얼굴 막 쓰기

좌우명 : 인생은 선택이다 (Life is about choices.)

소속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정연의 데뷔까지 발자취"

정연은 어릴 때 JYP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다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2010년 드디어 JYP 공채 6기 오디션에서 아이비스타상을 당당히 받고 입사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에 SM과 JYP에서 동시 합격 소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JYP 쪽이 좀 더 끌려서 JYP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니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JYP의 사내 분위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는지 JYP가 아닌 곳에서 데뷔한다는 걸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구요.

처음 입사했을 때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보니까 연습시간 외에는 항상 피아노실에 박혀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2달이 지나서야 다른 연습생들과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JYP 차기 걸그룹 식스믹스의 멤버로 데뷔가 예정되었으나 세월호 참사, 멤버방출 등의 사건으로 데뷔 프로젝트가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좌절감에 시달리며 회사도 나가지 않고 빵집 알바를 하며 몇 달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빵집 알바가 적성에 맞아서 제빵일을 전문적으로 배워보려던 찰나에 JYP측으로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런칭하니 참가하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이에 다시 회사로 돌아가 SIXTEEN에 참가한게 됐답니다.

SIXTEEN에서는 티저 영상이 제일 늦게 공개되기도 했고 처음에 마이너로 배정되는 등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그렇지만 사진 미션에서 타고난 비율과 작은 얼굴로 극찬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투표에서도 첫 미션을 제외하고는 다 TOP3 안의 순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데뷔가 예상되었죠.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TWICE 데뷔 멤버로 확정이 됐고 팀 미션에서 진 직후에도 최대한 감정을 추스르고 다른 멤버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식스믹스의 원년 멤버인 나연과 함께 팀의 언니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데뷔가 확정됐었던 멤버였던 만큼 서바이벌에 임하면서 마음고생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데뷔 직전까지 갔던 멤버가 서바이벌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이너로 시작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정연의 보컬 실력"

팀 내 리드보컬이기도 하고 비주얼, 가창력을 모두 골고루 갖추고 있는 실력의 보유자 정연.

SIXTEEN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 박진영이 정연이는 노래를 부를 때 목에 불필요한 힘이 안 들어가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잘 부른다며 정연의 가창력을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정연을 지효와 나연과 함께 보컬라인으로 묶기도 했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MR제거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보면 정연의 노래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칭찬이 자자하기도 한데요.

Cheer up 활동 당시 첫 1위로 지효가 울고 있느라 파트를 수행하지 못했었는데 이때 정연이 대신해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효가 SIGNAL 활동 중 SBS PD시상식 축하공연 때 다리부상으로 무대에 같이 공연하지 못했는데 같은 리드보컬인 나연과 지효파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효, 나연과 함께 트와이스의 없어서는 안 되는 보컬라인 멤버 중 한명이지만 같은 리드보컬 포지션인 나연에 비해 보컬 능력이 부각이 잘 안되는 멤버이기도 한데요.

아마도 이는 정연이 메인보컬인 지효와 보컬톤이나 파워풀한 성량 등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만약 둘이 같이 나오게 된다면 트와이스가 구사하는 밝고 상큼한 컨셉과는 살짝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에 나연은 걸그룹에 최적화된 상큼한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의 경우 지효와 나연 조합으로 후렴이 구성되는 경향이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의 곡들이 대체적으로 상큼발랄한 컨셉이라 지르는 구간은 없다시피하고 어쩌다 있다해도 그건 지효가 주로 부르는데요.

어떻게 보면 트와이스의 컨셉의 대표적인 피해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ㅠ_ㅠ )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후 드디어 자신의 컨셉과 어울리는 YES or YES에서는 파트를 많이 배분 받았는데요.

시간상으로는 전부터 파트가 많았던 지효와 나연과 별 차이가 없는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데뷔 이후 시그널에 이어 두번째로 첫 소절을 부르기까지 했구요.

"트와이스 속 정연"

숙소 정리 반장을 맡고있는 정연은 평소에는 멤버들을 잘 챙기는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지만 숙소 청소할 때만큼은 가차 없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잔소리까지 동원해서 청소를 시킬 정도로 숙소를 깔끔하게 유지시키는 일등공신이라고 하는데요.

팀내 유일의 청소능력자로써 V앱에서도 신나게 떠들고 논 다음에 다른 멤버들이 얘기하는 중에 뒤에서 묵묵히 정리를 하고 퇴장하는 모습을 보면 정리정돈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다가 TWICE의 잔소리 담당이기도 하다는데요.

하지만 멤버들을 챙길때는 가장 엄마같은 멤버가 바로 정연이라고 해요.

V앱 급식단의 대모험 중 성인 보호자로서 새빛둥둥섬에서 보트를 운전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든든한 것 같습니다.

시상식이나 인터뷰때 종종 다른 멤버들이 센터에 나오게 뒤로 빠지거나 자신이 사이드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짧은 치마를 입어서 신경쓰이는 멤버들의 의상을 잡아준다든가, 다른 멤버들 챙기는 게 몸에 배어있는 실질적인 팀의 엄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작 걸크러시라는 속성 때문인지 나연은 자신이 엄마고 정연이 아빠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팀 내부 비공식 유닛으로는 채영과 함께 노잼 형제를 결성해서 자주 묶이기도 하는데요.

나이가 많아서 형제 중 "형"을 맡고 있기도 하답니다.

또한 숙소에서 3, 4인실을 쓰는 멤버들과는 달리 모모랑 둘이서 2인실 방, 더군다나 한 침대를 사용해 룸메즈라고도 불리기도 하구요.

이 둘은 가장 먹성이 좋기로 유명해서 먹방으로도 묶이며 사나와 함께할 땐 팀에서 가장 머리가 작은 멤버들이라는 뜻으로 소두즈라고 부르거나 본인들끼리는 발 사이즈를 따라서 23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나연과 정연이 함께하는 투연은 나연의 말로는 트와이스의 아빠와 엄마 라고 한답니다.

이 관계는 정연이 잔소리하고 나연이 잔소리 듣는 관계라고 하네요.(ㅎㅎ)

여담으로 이 실친즈는 서로 가장 정색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애교 등을 못 받아주고 애교를 하면 인상을 팍 쓰거나 정색한다고 합니다.

다른 동생들이 애교 떨면 우쭈쭈 바라보는 것과는 정반대인 것이죠.

막내 쯔위와는 팀에서 키가 제일 크기 때문에 기럭지 라인으로 분류되구요.

그리고 걸크러쉬 속성을 가진 멤버답게 여성 팬이 많다 보니 그룹내 여덕몰이 멤버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시크한 것 같으면서도 장난기 많고 귀여운 성격에 남을 배려하는 다정한 태도, 여성들이 동경하는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 짧은 머리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잘생쁨 돋는 미모 때문이겠죠.

SIXTEEN에서도 돋보였던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면서까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인성 좋은 모습에 수많은 여자 팬들이 입덕했다고 해요.

또한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과 달리 애교도 많고 눈물도 많으며 얼굴을 막 써도 귀여운 모습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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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