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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celebrity

트와이스 사나 논란 몸매 키 국적

"트와이스 사나 프로필"



본명 : 미나토자키 사나 (Minatozaki Sana, 湊﨑 紗夏)


생년월일 : 1996년 12월 29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오사카부 오사카시 텐노지구


국적 : 일본


키 : 163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B형


발사이즈 : 230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종교 : 무종교


학력 : 고등학교 (졸업)


취미 : 바디미스트 & 향수 모으기, 쇼핑, 먹기


특기 : 서예, 한국어


좌우명 : 지금 눈앞에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소속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사나의 데뷔까지"




사나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9년 말부터 한 댄스 아카데미에서 3년 정도 춤을 배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인 2012년,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캐스팅 당시 사나는 대한민국 드라마 드림 하이를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JYP 관계자가 보여 준 소속 가수 사진이 모두들 드림 하이 속 등장인물이라 다음 날 예정되어 있던 JYP 글로벌 오디션에 바로 응시했다고 하네요.


오디션에는 최종 합격을 했지만 16살, 중3이라는 어린 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건너가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이 컸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한국행을 선택하게 해준건 다름 아닌 사나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사나의 어머니는 2PM 콘서트에 사나를 데려가서 콘서트를 보여줬고 돌아오는 길에 무엇을 느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나는 자신도 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대답했다고 해요.


사나의 대답을 들은 사나의 부모님은 연습생 입사를 흔쾌히 허락을 했고 사나는 같은 해 4월 대한민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리고 2012년 4월 13일부터 모모와 함께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원래 JYP의 일본인 걸그룹 프로젝트에 속해 있었으나 JYP 차기 걸그룹 프로젝트였던 식스믹스의 예정 멤버가 방출되면서 사나가 식스믹스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뷔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와 멤버 방출 등의 사건으로 인하여 식스믹스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 1년 여의 기다림 끝에 식스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식스틴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외국인 멤버임에도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는데요.


식스틴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달라는 미션이 있었는데 거기서 월남쌈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여 모두를 어벙벙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차후에 트와이스 멤버가 되고 팬사인회에서 사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인임에도 한국어를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에 월남쌈 만들기를 준비했었다고 하네요.


밝고 따뜻한 성격과 일본인이지만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서 괜찮은 발음, 뛰어난 어휘 구사력으로 팬을 하나둘 모았는데요.


다만 팀내 둘째답게 할 말은 하는 성격인 듯 한데 특히 식스틴 4화에서 말도 안 하고 팀 연습에 불참한 민영과 다현을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논리정연하게 혼내는 장면은 이런 성격을 알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 번 멤버들과 합이 맞지 않자 팀의 언니답게 카페에 가서 대화로 화해하며 잘 추스리고 초반 불안한 팀워크를 다시 봉합하며 승리를 차지하기도 했구요.


순한 성격과 외국인임에도 똑부러지는 언니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게 인기 투표에서 메이저 순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일본인 멤버 중 데뷔가 가장 유력시되는 멤버였고 결국 데뷔가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트와이스 사나의 음색"




톤이 높은 편이고 예쁜 음색과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트와이스 팬이라면 딱 들어도 이 파트는 사나라는 구별이 가는 음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연도 밝은 음색이긴 하지만 나연이 청량감이 돋보이는 편이라면 사나는 가벼움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음색적인 면으로는 나연과 함께 곡의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수록곡에서는 보컬라인과 후렴구를 맡기도 했으며 'Like A Fool'에서는 지효, 나연, 정연과 함께 고음 부분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7년 2월 20일 발표된 'KNOCK KNOCK'에서는 두 번째 후렴구에서 센터 포지션을 차지했고 후렴구 부분도 단독으로 부르며 입지를 다져갔는데요.


박진영이 준 타이틀 곡에서는 주로 쯔위와 함께 코러스 부분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댄스 실력은 팀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점쳐지는데 본인 파트의 표정연기와 표현력에서 큰 강점이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유연하고 좋은 몸매 덕분에 춤선이 더욱 부각되고 춤동작을 예쁘게 추는 편입니다.


어려운 동작이라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으며 파워풀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동작들을 맛깔나게 표현할줄 알아서 본인 파트, 특히 무대 직캠에서 빛을 발한다고 해요.


뮤직 비디오에서는 주로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OOH-AHH하게'에서는 귀여운 뿌까머리와 함께 뻣뻣함과 엉덩방아 콤보의 몸치 캐릭터를 표현했고 'CHEER-UP'에서는 깜찍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으며 '샤샤샤'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쳐가 압권이었습니다.



"트와이스에서의 사나"




TWICE의 비공식 유닛인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 라인의 멤버입니다.


귀여운 모모와 엄마 미소로 바라보는 샤샤 쯔위까지 포함해 미사모쯔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팀으로서의 각오를 얘기할 때도 동생들에게 좋은 언니가 되고 싶다고 하고 실제로도 동생들을 자주 달고 다니는 편이랍니다.


다현과 함께 있으면 사이다가 되고 채영과 같이 있으면 사챙, 쯔위와 함께 다니면 사쯔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여러 조합들 중에서 특히나 각별한 건 모모와의 모사 관계인데요.


같은 일본 출신에 입사날짜도 같고 그 이후로 쭉 같이 살았으며 식스틴이 아니었어도 사실 한 그룹으로 데뷔할 정도였기에 그 관계가 각별하다고 해요.


그렇게 각별한 관계라 모모랑 관계가 꽤나 재미있는데 유독 모모나 사나나 다른 멤버들에게는 안 그러지만 서로에게는 정색하면서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트와이스의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데뷔 전 식스믹스 합류 당시 포지션도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해요.


쯔위가 정통적인 스타일의 미인이고 미나가 우아하고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 나연이 발랄하고 예쁜 스타일의 미인이라면 사나는 밝고 귀여운 스타일의 미인으로 항상 웃음과 애교를 아끼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자주 심쿵하게 한답니다.


눈도 꽤나 큰 편이고 콧대가 높아서 옆모습도 예쁘며 갈색 눈동자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지녔습니다.


거기에 얼굴도 작고 몸매 비율도 좋아서 전신샷을 받아도 늘씬하고 커보이며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샷을 안 받는 신기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