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emale celebrity

트와이스 모모 몸매 국적 가족 사나


"트와이스 모모 프로필"



본명 : 히라이 모모 (Hirai Momo, 平井 もも)


생년월일 : 1996년 11월 9일 (작성일 기준 만 22세)


태어난 곳 : 교토부 쿄타나베시


국적 : 일본


키 : 162cm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어머니,언니 히라이 하나(1994년생)


종교 : 무종교


학력 : 고등학교 (졸업)


취미 : 먹기, 다이어트할 때는 음식 사진 보기, 쇼핑, 영화/드라마 보기, 네일아트


특기 : 배로만 웨이브 하기


좌우명 : 열심히 하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If you work hard, you can eat delicious food)


좋아하는 음식 : 족발, 간장게장, 마요네즈, 산낙지, 곱창, 아보카도


싫어하는 음식 : 오이, 수박, 버섯


소속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모모의 데뷔까지 발자취"




3살이라는 상당히 어린 나이 때부터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며 춤을 췄다고 하는데요.


오사카에 위치해있는 STEP OUT이라는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던 중에 스튜디오의 소개로 2008년 한국가수 렉시의 Ma Peopl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년 후 2011년에는 엠넷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 일본 예선에 4인조 걸그룹으로 참가했었는데요.


아시아를 평정하고야 말겠다는 당찬 각오를 가지고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펑펑 우는 오열 영상만을 남긴 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언니와 함께 공연한 댄스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확인한 JYP 관계자가 오디션을 보라고 연락을 해왔고 언니인 히라이 하나와 함께 오디션을 보게 되었답니다.


오디션 결과 모모 혼자만 합격을 한 뒤 사나와 함께 입국했고 한국에서 같이 연습생 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합니다.


모모는 원래 JYP의 일본인 걸그룹 프로젝트에 속해 있었으나 이런 저런 복잡한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무산되게 되었고 사나, 미나와 함께 식스틴에 참가하게 됩니다.


당시 춤으로는 연습생에서 탑클래스로 유명했기 때문에 춤하면 모모를 모르는 연습생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SIXTEEN에서는 나띠와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며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개인미션마다 방송에서는 이 둘의 대결을 마치 천재와 노력파의 대결처럼 보여지게 편집이 되었습니다.


개인 미션에서는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밀리는게 대부분이였고 2번째 사진 미션에서도 평가는 좋지 않았었는데요.


메이저에 들어갔던 1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슬럼프를 겪으면서 어두운 표정과 우울한 모습이 상당히 많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런 지쳐있는 모모를 위하여 사나와 미나가 따로 방문해서 같이 데뷔하자고 힘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구요.


그렇게 다시 의기투합하여 열심히 미션을 진행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투표에서 밀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맙니다.


탈락 통보를 받을 때부터 울먹울먹하던 모모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펑펑 울기 시작했는데 당시에 거기있던 모든 사람들이 적잖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트와이스에서는 못 볼 줄 알았던 모모는 최종회에서 특별 스테이지로 선보였던 단체 군무, 탈락자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서 박진영의 깜짝 발표로 잠깐 나왔다가 무대 밖으로 내려가서 구경하던 중에 추가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려주지 않아서인지 본인 이름이 지목되자마자 얼굴을 가리고 탈락했을 때처럼 펑펑 울며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JYP 대표인 박진영이 모모를 선정한 근거로는 이미 선정된 8명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인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멤버로 어울리며 모든 JYP 관계자들에게 가장 성실한 연습생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그들 모두가 모모를 지목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박진영은 모모가 트와이스에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해왔고 어쩔 수 없이 탈락시켰을 때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데뷔 후에는 뛰어난 춤실력과 매력으로 퍼포먼스 센터로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모와 쯔위를 추가로 선발한 것이 TWICE 최고의 신의 한 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모모의 댄스 실력"




3세대 아이돌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춤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데요.


여러 유명가수를 지도했던 김혜랑 안무가가 가장 춤 잘추는 제자로써 모모를 뽑았다고 할 정도니 정말 엄청난 춤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인댄서로써 지녀야할 파워라든지 절도, 유연성, 디테일한 동작 표현 거기에 춤선 등 필요한 것들을 거의 다 지니고 있으며 비주얼과 몸매마저 타고났다는 평인데요.


트와이스의 귀여운 안무는 물론이고 보이그룹의 안무, 본인의 장르인 힙합이나 얼반댄스까지 장르를 전혀 가리지 않고 모모 방식대로 소화하고 재해석하는 능력도 뛰어나답니다.


어려운 댄스 동작과 기교를 한치의 흔들림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리드미컬하면서 박력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춤선과 신체 유연성과 파워를 겸비해서 리듬을 탈때 자신만의 그루브를 타며 새로운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지에 이르러서 춤출때의 흡인력이 장난이 아닌데요.


이는 박진영이 춤에 대해서 기본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절제동작에서 파워와, 연결동작에서 유연성, 좋은 춤선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다.


3살 때부터 춤을 춰온 만큼 타고난 재능에 춤에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성실성, 밝은 성격 그리고 밥심이 무대에서 에너지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춤 실력은 JYP 안무가도 극찬할 정도로 팀 내에서 독보적인데요.


곡 내에서의 파트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댄스 브레이크 하나로 자신만의 몫은 다 챙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춤 실력으로 독무 한 번에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멤버들 모두 다 모모의 춤 실력을 인정하여 자기 자신을 댄스 1위라고 뽑을 때에도 멤버들은 모두 다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였고 실제 팀 대표로 힛 더 스테이지 같은 댄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모모의 장기는 얼반, 힙합 장르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이지만 트와이스에서의 안무들이 주로 가사를 표현한 따라하기 쉬운 안무 위주로 짜여지기 때문에 모모의 춤 실력도 특별무대가 아니면 크게 부각될 일이 적다는 단점이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콘서트나 특별무대에서 본인의 끼를 여김없이 발휘하고 있으니 모모의 춤 실력에 대해선 모두가 인정할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에서의 모모"




TWICE 팀 내에서 모든 멤버와 두루두루 친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같은 일본인인 사나, 미나와는 특히 친하여 벚꽃 라인 또는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미사모 라인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미사모 라인에 쯔위가 끼면 외국인들로만 구성된 미사모쯔 라인이 결성되기도 하구요.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복숭아를 좋아하는 나연과 함께 복숭아 자매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숙소 룸메이트인 정연과는 룸메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구요.


다현이와 같이 엮이면 하얀 피부 덕분에 두부 한모가 결성되기도 하고 쯔위와 엮이면 모쯔라고 불러진답니다.


특히나 JYP 연습생 생활을 같은 날에 시작했던 사나와는 둘도 없는 사이면서 가장 허물없는 사이기도 하다는데요.


주로 멤버들에게 당하는 편인 모모가 사나를 대할 때는 지지 않고 받아치곤 하는 것을 보면 여간 친한 사이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V앱을 보면 유독 사나에게만 쎄게 나가는 모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안 보시는 분들이라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남다른 관계에 같은 일본인이다 보니 트와이스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 둘을 착각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물론 지금은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찾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모모는 사나 못지 않게 다현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다현의 턱밑살을 만지는것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현에게 대놓고 턱밑살이 자기꺼라고 하기도 하구요.


다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사나를 질투하기도 하는데 다현이 사나와의 통화에서 자기야 라고 부르며 한껏 애교를 부리자 옆에서 질투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