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남자친구 타투 문신 몸매

"트와이스 채영 프로필"

본명 : 손채영 (孫彩瑛, Son Chaeyoung)

생년월일 : 1999년 4월 23일 (작성일 기준 만 20세)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59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B형(Rh-)

발사이즈 : 23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2000년생)

종교 : 천주교(세례명: 카타리나)

학력 : 서울상일초등학교 - 상일여자중학교 - 광문고등학교 (중퇴)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취미 : 노래듣기, 그림그리기, 가사쓰기, 쇼핑, 영화보기, 드라마보기, 책읽기, 시집읽기, 시쓰기, 네일, 폰케이스 바꾸기, 피아노 배우기, 작곡

특기 : 그림 그리기, 달리기

좌우명 : 즐기자!!! (Let's enjoy!!!)

소속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채영의 데뷔까지"

채영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1년부터 댄스학원을 다니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2012년 JYP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1차 심사를 합격한 후 2차 오디션에서까지 최종 합격하면서 같은 해 6월 6일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3년동안 열심히 연습생 생활을 거친 다음 2015년 SIXTEEN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SIXTEEN 1화부터 3화의 분량을 합쳐봤더니 총 3분 정도 밖에 안되는 분량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방송 분량이 적어서 방송 초반에는 얼굴을 널리 알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초반에 3번 연속으로 메이저에 든 유일한 멤버이기도 했지만 세번째 미션인 1:1 배틀에서 연습생 10년차 지효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마이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팬층을 확보한 상태가 되었고 미공개 영상에서는 분량이 훨씬 많아지기도 헀는데요.

그러다가 개인미션에서 박진영의 'HONEY'를 선곡하면서 자신의 끼와 재기발랄한 랩으로 채우는 영민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4차미션에서는 지원, 모모와 팀을 이루어 채지모를 결성하고 인상깊은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상대팀에 투표가 밀려버리면서 충격의 2연패를 당하고 모모가 탈락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5차미션 인성평가에서는 메이저 7인에 들어오고 6차미션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확실히 제 몫을 해내면서 식스틴 전체에서 팀이 1위를 차지 했답니다.

또한 파이널 미션에서는 랩파트로 팀을 하드캐리해내면서 메인래퍼로서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었구요.

그 결과 마지막까지 메이저에 남는 쾌거를 이루면서 TWICE로 데뷔할 메이저 7인에 들어갔고 지금의 트와이스가 되었답니다.

"트와이스 메인래퍼 채영"

식스틴에서는 유일한 전문 래퍼였고 데뷔 이후엔 팀 내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사에서 다현보다도 래퍼로서의 가장 많은 푸쉬를 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구요.

다만 TWICE의 현재까지의 노래를 살펴보면 랩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서 트와이스 내의 비중이 아쉽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TWICE TV에서 말하기를 처음부터 랩을 했던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요.

JYP에 들어오고 난 후에 월말평가 그룹 미션 때 랩을 하게 된 이후로 자기한테 더 맞는 것 같아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트와이스 컨셉이 귀엽고 수동적인 여성의 마음을 담은 컨셉인데 자그마한 채영의 체구로 잘 소화해고 있긴 하지만 SIXTEEN에서는 정 반대의 컨셉들로 승부를 해왔다는 점을 봤을 때 차후 컨셉의 변화를 줄때 걸크러시의 정연과 파워풀한 댄스의 모모와 함께 가장 이득을 볼 멤버중 한 명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리고 2018 KBS 가요대축제 스페셜 무대에서 힙합 무대로 걸크러쉬를 선보이기도 했었죠.

작사가로써는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자기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SIXTEEN부터 지금까지 여러 무대에서 꾸준히 자작랩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기도 하고 보통 래퍼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타이틀 곡이나 수록곡에 랩파트만은 자기가 스스로 쓴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채영은 이쪽 방면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자신있어하기도 하기 때문에 트와이스 메인래퍼로써 뿐만 아니라 작사가로써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트와이스에서의 채영"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으로 팬들은 이 둘을 강동즈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본인들도 자신들이 강동즈라고 불리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도 그렇게 지칭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습니다.

또한 개그 코드가 맞는 정연과는 함께 노잼 형제를 결성하여 자주 붙어다니기도 한답니다.

정연이 숏컷에 후리후리한 체형으로 보이쉬한 스타일로 여자 팬이 많다면 채영은 작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여성 팬들이 동생 대하듯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무대에서는 또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게 갭모에이기도 하답니다.

같이 방을 쓰는 1998, 1999년생 다현, 쯔위와는 함께 막내라인 급식단을 형성하고 있구요.

팀에서 가장 긴 기럭지와 성숙한 얼굴 때문에 막내 티가 잘 나지 않는 쯔위 대신 실질적인 막내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며 그 때문인지 언니들에게 자주 붙들리거나 안겨 있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급식단 안에서도 다현과 쯔위 둘다 좋은 케미를 보이는데 다현과는 래퍼 라인, 단신 그리고 몰이의 주대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둡챙으로 엮입니다.

거기에 다현이 채영에 대한 애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채영을 보고 귀엽다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사나가 채영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는데요.

트와이스 TV 시즌 5 스위스편에서 사플린채플린하며 둘이 붙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고 전에는 사나가 채영이에게 룸메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모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데 브이앱에서 맥락없는 방송을 표방한 모챙TV를 시작하여 원스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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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트와이스 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