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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방송 투데이> 신사동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







2019년 12월 23일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 신사동 골목, 핑크핑크 디저트 카페 편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핑크핑크 디저트 카페로써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곳은 바로 신사동에 위치한 맘마미아였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신사동 디저트 카페에 선정된 맘마미아는 퀄리티 있는 디저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먼저 디저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어서 맘마미아의 유용한 정보들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저트는 식사 후에 먹는 간단한 음식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본래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후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서양 요리에서는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단맛이 나는 가벼운 요리를 디저트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디저트 와인이라 하여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와인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과일류나 치즈류의 음식 역시 자주 나오구요.


한국 요리 등에서는 간단한 다과나 식혜, 과일 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성상 단 과자 계열이 나오는 일은 드물다고 하네요.


그러나 입맛이 변하면서 과자 등을 내놓는 한식당도 있는데 다만 고깃집의 후식은 한 끼 식사류를 지칭한답니다.


디저트는 간식과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있는요.


디저트는 식사 후 입가심으로 먹는 것으로 끼니 사이에 먹는 음식인 간식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간식과 후식의 기준이 섭취 시간대일 뿐, 둘의 구별이 거의 없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아예 후식으로 자주 먹는 단 음식을 통틀어 디저트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하지만 막연하게나마 간식으로 쓸 수 있는 음식의 범주가 더 넓은 경향은 있답니다.


라면을 간식으로는 생각해도 후식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게 그 예가 될 수 있겠네요.


당도가 높은 음식이나 치즈류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폭발적으로 살이 찔 수도 있는데요.


애초에 입가심으로 먹는 것이니만큼 많이 주지는 않지만 디저트류로 자주 사용되는 음식을 주식마냥 먹는다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시련이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은 서양식 식단을 전통적으로 따르는 나라가 아니기에 카페 등에서 '디저트'라 불리는 것을 시키면 한 끼 식사로도 좋을 만큼 두둑히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역시도 간식과 후식을 섭취 시간대의 차이로 생각할 뿐 근본적으로는 거의 같은 것으로 혼용해 생각한다는 점을 보이는 예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남성이 디저트를 밝히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보는 등 여성적인 요리란 편견까지 있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맘마미아를 찾으실 분들은 분당역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오신 후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걸어가는 것도 곤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압구정로데오역에서 하차 후 길 찾는 어플을 통해 버스를 타고 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주차에 대한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주차가 불가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연락하셔서 확인 후 가시는게 좋겠네요.


그럼 이제 생방송 투데이 신사동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의 메뉴를 알아보도록 할껀데요.


빵에 대한 메뉴는 5,000원 ~ 8,000원 안팎으로 형성되어 있고 종류가 워낙 많고 다양하다 보니 음료류로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에스프레소 - 4,500원


아메리카노 - 5,500원


플랫 화이트 - 6,000원


아몬드 모카 자바 - 7,000원


버터 스캇치 - 7,000원


하드 블렌딩 커피 - 6,000원



★주스★


워터멜론 주스 - 8,500원


피치 주스 - 8,500원


파인애플 주스 - 8,500원


맘마미아 레몬 주스 - 8,500원



★에이드★


클래식 모히토 - 8,500원


파인애플 블루베리 - 8,500원


포토 모히토 - 8,500원


레드 와인 - 8,500원





신기하게도 여긴 메뉴판 자체가 모두 영어로 적혀 있어서 한눈에 보기는 힘든 편인데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직원 분에게 말씀하시고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곳 신사동 디저트 카페는 카페라는 특성 상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지나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더라도 모두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조명과 소품들로 가득차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에서는 사진 찍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맘마미아의 영업 시간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신사동 디저트 카페로 선정된 맘마미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별도의 쉬는 날은 없다고 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디저트와 멋진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영업 시간 내에 방문하시면 될 것 같네요.


끝으로 맘마미아의 위치 안내해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5-26번지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