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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staurant

<생생정보> 택시맛객 58년 전통 초계국수 왕십리 맛집 산골막국수








안녕하세요.


오늘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58년 전통을 가진 왕십리 맛집, 산골막국수가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해 있다는 산골막국수의 메뉴 중에서도 초계국수가 오늘의 주인공이였는데요.


닭고기 고명의 인생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산골 막국수에서는 초계국수 뿐만 아니라 닭간장육수에  닭장찜닭과  녹두반계탕도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럼 산골막국수의 주차 정보나 가격 정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초계국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부터 갖도록 하겠습니다.


차게 식힌 닭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살코기를 얹어 먹는 메밀국수가 바로 초계국수인데요.


큰 냄비에 깨끗이 손질한 닭과 마늘, 파, 생강을 넣고 물과 함께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삼계탕의 재료로 쓰이는 오가피, 황기 등을 넣으면 육수의 맛이 한층 깊어진다고 해요.


닭이 삶아지면 꺼내서 뼈를 바르고 고기는 잘게 찢은 후 차게 식히구요.


육수 또한 차게 식히며 표면에 떠오른 기름을 걷어내 맑은 육수만 남깁니다.


그 다음 차가운 육수에 겨자와 식초를 넣어 간하고 국수에 넣을 오이, 양상추 등의 야채를 채 쳐서 준비하구요.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군 후 그릇에 담아 간한 육수를 부은 뒤 야채와 닭고기를 올려 먹는데 얼음을 몇 개 올려도 시원함이 강해져 여름 별미로 제격이랍니다.


그럼 이제 58년 전통 초계국수 맛집 산골막국수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산골막국수는 아쉽게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 있는 체육센터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서울숲 노상주차가 허용된다고 하니 이 점도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실 분들은 분당선을 타시고 서울숲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4분 거리에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이제 산골막국수에서 파는 메뉴들을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계 막국수 - 8,000원


사리 - 4,000원


녹두전 - 8,000원


손만두 한접시 - 8,000원


쟁반국수 - 16,000원


닭무침 (제육무침) - 16,000원


찜닭 - 35,000원


막국수+녹두전+닭무침 - 12,000원


반계탕+녹두전+제육 - 12,000원


만두국+녹두전+제육 - 12,000원


녹두반계탕 - 8,000원


손만두국 - 8,000원


고기낚지볶음 - 16,000원


수육 - 15,000원


얼음막국수 - 9,000원


닭다리 날개 - 15,000원




강원도 춘천식 막국수를 선보이기 때문에 그 맛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을지로에서 이전해왔다는 산골막국수는 이전하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쾌적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58년 전통의 맛은 그대로 살렸지만 더욱 위생적인 가게가 되었다고 하네요.


상호도 원래는 산골면옥이였다고 하는데 이전하면서 산골막국수로 변한거라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초계국수 외에도 여름 별미라는 얼음막국수는 이제 곧 다가올 여름에 제격인 음식이라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산골막국수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골막국수는 오전 10시45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확인하고 맞춰서 가신다면 맛있고 전통 있는 생생정보 초계국수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산골막국수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6길 5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