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 오돈보쌈 화곡동 맛집 주문진오징어보쌈

2020년 5월 28일에 방송되는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오돈보쌈을 주인공으로 하여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름부터 생소한 오돈보쌈을 판매하여 그 맛이 보통이 아니라는 이 곳은 주문진오징어보쌈이란 가게였습니다.

주문진오징어보쌈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강서구청의 유일한 오징어보쌈집으로써 강서구청 뒷편 백연공원 앞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그럼 먼저 보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이어서 주문진오징어보쌈의 주차 정보와 메뉴,가격 정보를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방송투데이 1959회 - 17.09.13. 오징어순대

2TV생생정보 157회 - 16.08.31. 오징어보쌈

우리가 알고 있는 보쌈은 돼지고기나 기타 고기를 삶은 수육과 양념속을 소금에 절인 배추잎 또는 겉절이에 싸먹는 음식을 지칭합니다.

김치와 맛의 궁합이 환상적인지라 김장을 하고 나면 곧잘 같이 먹게 되는 음식이기도 하죠.

보통 족발과 보쌈은 한 묶음으로 해서 야식의 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시중의 보쌈가게에서는 족발을 같이 취급하기도 합니다.

원래 보쌈 이라고 하는 것은 절인 배추로 속을 감싸서 만드는 김치의 종류를 말하는 것인데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수육과 함께 먹으면서 수육을 보쌈이라 부르게 되었고 진짜 보쌈인 김치는 보쌈김치라는 이름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즉 고기는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보쌈에 같이 내는 수육은 돼지 어느 부위라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주로 어깨, 다리, 목살 등을 쓰며 삼겹살을 내는 집도 많습니다.

고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이 보쌈김치와 같이 곁들여 먹는 메뉴의 맛도 보쌈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한국의 명물 음식 중 하나로써 특히 일본에선 떡이나 파전과 더불어 유명한 한국 음식으로 알려있기도 한 음식이랍니다.

그럼 이제 생생정보 오돈보쌈 맛집 주문진오징어보쌈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진오징어보쌈은 가게를 이전하면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차를 가지고 오시더라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분들은 백연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신 후, 1분 거리에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오돈보쌈을 포함한 주문진오징어보쌈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가격 정보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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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돈 보쌈 (2인 이상) - 13,000원

오징어 보쌈 (2인 이상) - 13,000원

오징어 튀김 (반마리) - 8,000원

오징어 튀김 (한마리) - 15,000원

섞어지깨 - 4,000원

계란찜 - 3,000원

소면사리 (보쌈용) - 2,000원

공기밥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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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모든 메뉴들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맛을 위한 조리로 조금 늦어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찬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고 더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면 된다네요.

오늘의 주인공, 오돈보쌈은 오징어와 삼겹살 수육을 무채와 함께 이 곳만의 비법 소스로 매콤하게 볶은 요리인데요.

오징어와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무채와 함께 삼합으로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이 때 무채양으로 간을 맞추는게 포인트라고 하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기호에 따라 미나리를 넣어 먹으면 이것 또한 별미라고 하네요.

그럼 이제 주문진오징어보쌈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진오징어보쌈은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고 첫째주 일요일과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요일에 방문을 하실 분들이라면 꼭 첫째주나 셋째주가 아닌지 확인을 하고 방문해야 맛있는 오돈보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주문진오징어보쌈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까치산로 151

※ 메뉴 가격 및 영업시간은 업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가게와는 사업적 연관성도 없고 대가도 없는 개인적인 방송 프리뷰 임을 알려드립니다.